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6139414
· 쪽수 : 165쪽
· 출판일 : 2017-08-25
목차
시인의 말
제I부
또 다시 유월 입니다
보고 싶어, 너
이별이라하지 말자
가을이면 눈물이 흘러
비 내리는 까페 모퉁이에 앉아
마음 비우기
이십육시의 검은 유혹
노을 앞에서
존재의 힘
그 사람 그 이름 아직도
아직도 슬픈 당신
다음 세상에서 다시
꽃등 밝혀 들고
파란 하늘에 쓰네
비요일에 보낸 사랑
주인공 없는 생일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낡은시간을 더듬다
그곳 그 집에서
또다시 유월입니다
마중물이 된 어머니
아는 게 병
엄마
병이다 병
김 여사의세상
묵은지 쌈밥
추석이래요 어머니
능금나무 아래서
홍시
블랙 커피는 달다
기억 저편의 고향
제2부 눈물 색 담은 무궁화 한 홍시
숙명이라 여기고
바다 - 어머니의 가슴
현충원에 가면 가슴이 아린다
가을에 잃어비란 남자
천상에 다시 태어난 사람을 위하여
가슴에 묻고
하늘이시여
유월에 뻐꾸시 ?녕
지금도 아프다
바람의 애인
살아야 할 이유 있어
철 지난 마늘을 까며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사람ㅇ 그리운 날에
겨울 강이 우는 이유
이별, 아프지 말자
호숫가에 서면
비우는 일
사람과 사람 사이
가을 소망
운 열고 싶다
친구 순이에게
엄마의 집
늙은 소금 창고, 그곳에 서다
가슴과 가슴 사이
안부
솔숲 안개 걷히고 사랑하고 싶은 날
가을 여자
처녀 길을 걷다
너 알고 있니
재3부 다시, 봄
사랑꽃으로 오다
신이여 축복하소서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딸아 딸아 내 딸아
아들의 여자와 보낸 이십일
가슴의 문을 열고
아이는 부재 중
여자를 잃어버렸던 기억을 들추다
지금 그 여자
살아있음을 알리는 문자를 전송하다
병실에서
다시, 봄
겨울 개나리
홍매 붉음에 반하다
어서 오시라 목련이여
개불알풀꽃
개불알풀꽃 2
백목령 벙그는 날에는
밤꽃 피다
소문내지 마
담쟁이으 ㅣ가을
단풍 붉은 가슴으로 지다
가을을 읽다
개망초
담쟁이의 꿈
당신의 나이로 산다는 것
가시 참 아?
어떤 선물
발효시킨 마음을 나누다
작품해설
김미옥 시인 시집 [다시, 봄]에 대한 단상
오래 된 사람과 오래 될 사람을
오래 생각케 하는 시
전형철 시인, 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