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너희들이 빌딩이다

너희들이 빌딩이다

노옥자 (지은이)
툴박스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9,000원 -10% 2,500원
500원
11,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2개 8,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너희들이 빌딩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너희들이 빌딩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6144258
· 쪽수 : 154쪽
· 출판일 : 2022-02-03

책 소개

자식을 여덟이나 낳고도 한 명 더 입양하여 아홉 남매를 키우신 부모님, 그런 사랑 많은 부모님 아래 자란 작가 역시 4남매 다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 온 이야기가 시에 담겨 있다.

목차

여는 글·2
축하의 글 - 큰딸 송미령·4

1부 너희들이 빌딩이다

우리 엄마 이순재 권사·16
울보 엄마로 만든 작은딸·18
너희들이 빌딩이다·20
5월의 기쁨·23
어머니날 선물·24
핸드폰·25
아버지 본받은 작은아들·27
이제야 알겠네·28
엄마 손에 봉숭아물·29
정 많은 큰아들·31
낙천적이고 당당한 큰딸·33
37회 독창회를 마치고, 큰며느리·35
고마운 사위·36
아들보다 예쁜 작은며느리·38

2부 괜찮아, 난 잘 하고 있어

봄의 새순처럼·42
용서하게 하소서·44
빛은 사랑이요 생명이어라·46
내 마음의 새·48
오늘 하루·49
3행시 노옥자·51
나의 동반자 “지금”·52
오월은 가는데·53
유월의 아침·54
유월이 불러온 칠월·55
코로나 사랑·56
산책길·57
분노조절장애·59
사나운 겨울·60
책장을 넘기며 - 유지화·62
나의 신조 10가지·63
괜찮아, 난 잘 하고 있어·65
하얀 기러기 목련·67
능소화·68
꽃보다 사랑받는 감자·69
나무야, 힘내거라!·70
언어의 가치·71
도전하리라·72

3부 고운 노을이 되고파

뒤돌아섰던 그때가 그립다·76
그리운 친구야·78
대학 캠퍼스 친구·80
순종의 압력솥·82
봄의 전령사·83
황홀한 꽃 축제·84
철새의 행복·85
고운 노을이 되고파·86
단풍을 보는 마음·88
봄마중·90
위대한 강·91
고마운 바람·93
플라타너스의 잎새·95
꽃이여·97
가을의 그리움·98
돈·100
도나우강의 수난·101
아카시아 사랑·102
아침 인사·104

4부 사랑의 물주머니

사랑의 물주머니·108
그날·110
님을 보낸 그대에게 - 조성악·111
어찌하라고·113
내 사랑·114
눈이 오네·116
파장·117
여보! 편히 쉬세요·118
평화의 동산에서·120
당신은 최고·123
꽃을 피우기까지·124
이것이 인생인가·125
일상을 바꿔버린 객·126
지혜를 찾자·128
첫눈·129
새해엔 이런 안경을·131

5부 수필과 가족의 글

나에게도 언니가·134
팔순의 소망·136
최고의 결혼기념일·139
설·141
Sambaka Oman의 편지·143

엄마처럼만 - 작은딸 송민영·145
어머니 사랑합니다 - 큰며느리 김선희·150
아름다운 시집 출판을 축하드리며 - 작은며느리 정효진·152

저자소개

노옥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동인지 ≪그런 봄날이 있었다≫ 2남 2녀의 엄마, 세 손주의 할머니로 소박하게 살면서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위에 작은 삶의 흔적을 남긴다. 어느 한 사람이라도 공감과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펼치기

책속에서

“왜 이렇게 많이 낳으셨어요?”
“열도 안 되는데 뭐가 많으냐. 너희들은 꼭 있어야 할
사람들이다” 하시던 아버지
“많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 흡족하게 못해 준 것이
아쉬울 뿐이다” 하시던 엄마
- '너희들이 빌딩이다' 중에서


성숙된 작품들이 봉우리를 터뜨리면
움츠러드는 나 자신에게 조용히 속삭인다
시작이 반이랬지
실망하지도 조급해 하지도 말고
천천히 희망의 나무를 가꾸어 보자
베틀 앞에서 씨줄 날줄 엮어 가며
묵묵히 명주를 지어내는 여인처럼
나의 진실을 담은 글이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고
온누리를 곱게 비추는
석양의 고운 빛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 '고운 노을이 되고파'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