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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했고 네가 잊은 순간들

내가 사랑했고 네가 잊은 순간들

(그 계절 속에 쓰여진 영원히 보낼 수 없는 답장)

정운 (지은이)
싱글북스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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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했고 네가 잊은 순간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사랑했고 네가 잊은 순간들 (그 계절 속에 쓰여진 영원히 보낼 수 없는 답장)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6154493
· 쪽수 : 258쪽
· 출판일 : 2019-04-09

책 소개

정운의 <내가 사랑했고 네가 잊은 순간들>.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앓았던 사랑의 열병과 영원할 것 같던 사랑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별의 고통, 그리고 끊어낼 수 없는 그리움으로 밤을 지새웠던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의 봄이 나의 시간을 멈출 때
지고지순 / 지는 태양 / 커튼의 삶 / 바다 / 보고 싶다 / 다정한 꽃 / 눈동자 속 세상 / 책갈피 / 우연의 힘 / 필연이라는 이름 / 사랑의 갈증 / 곁에 있을게 / 단도직입 / 한적한 사랑 /유토피아 / 오후 두 시 사십 분 / 메아리 / 다시, 운명 / 꽃을 준다는 건 / 사소한 기쁨 / 결 / 사랑의 서술 / 그런 사랑 / 지속되다 / 겨울의 봄 / 당신 꽃 / 끓는점 / 주파수 / 사소한 사랑 / 현재를 바라보는 일 / 밤의 해변에서 너를 거닐었다 / 고백 / 아틀란티스 / 사랑의 명도 / 영원 / 사랑의 의미 / 새 계절 / 사랑보다 큰 모양 / 얼마나 / 근본 / 그냥 좋다 / 늦여름의 소나기 / 단 하나의 빛 / 마지막 피사체 / 중력 / 마음의 깊이 / 마인드맵 / 첫 감정 / 상사병 / 대답 / 실어증 / 내가 너의 겨울이 되어도 될까 / 사랑니 / 한여름의 캐럴 / 익숙함의 시초 / 연필심 / 당신의 안녕 / 사랑이 익지 않을 만큼 / 성장통 / 나의 염원 / 문학과 사랑, 그 사이

스쳐 가지 못한 바람의 이름
미운 정 / 하나의 소원 / 자문자답 / 변수 / 별이 참 예쁘다 / 사랑의 후 / 좋은 꿈 / 평생 / 진실 혹은 욕심 / 무감각 / 공백 / 이기적인 사람 / 상처 / 나만의 봄 / 꽃 화병 / 금기 / 적색왜성 / 이정표 / 잠복기 / 변심의 변수 / 이별의 정의 / 단절 / 남겨진 마음 / 최초의 사랑 / 익숙한 우울 / 변화의 과정 / 별에게 / 사랑의 문맹 / 여우비 / 최후 / 데자뷔 / 꽃이 되고 싶은 마음 / 소중한 이별 / 벌써 / 별을 놓아주는 일 / 햇살 속의 다짐 / 단절된 길 / 착한 걸음 / 누명 / 사랑 / 봄의 종말 / 가까스로 봄 / 후유증 / 착각 / 나를 잃을까 봐 / 충분한 사랑 / 마음의 문 / 타고난 그리움 / 첫눈을 기다린다는 것 / 없었을까 / 푸른 꽃밭 / 친애하는 나의 고독 / 사랑의 프롤로그 / 낙인 / 마른 비 / 아무 일도 없었다 / 상실 / 봄의 꽃말

한적한 사랑에 죽음이 고였다
유랑 / 차가운 햇살 / 미워하는 일 / 단 하루도 / 자각 몽 / 여름 감기 / 슬픈 꿈 / 진심 / 그대가 원하면 / 환기 / 죽은 감정 / 멜로디 / 응결 / 사랑하지 않는 능력 / 잘 키워 주세요 / 일몰 / 사랑의 경관 / 이별 여행기 / 그리움의 주인 / 문득 / 토로 / 중독 / 부정 / 사랑이 불었다 / 너의 한 조각 / 무소음 / 고장 난 뻐꾸기시계 / 당부 / 환영(幻影) / 이별 박물관 / 끝나지 않는 꿈 / 공통분모 / 사계 / 너의 문학 / 바람이 되어 / 결국, 무정 / 신기루 / 유월의 기도 / 환상통 / 세 번째 이별 / 짙어진 불치병 / 우주의 부재 / 통증 / 낙화 / 환상이라는 안정제 / 나의 새벽 / 각자의 별

저자소개

정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 문장 하나를 끝맺음하기 위해 다시 그 세상에 다녀오곤 했습니다. 그게 빛이었고 때로는 벌이었습니다. 나는 알고 있습니다. 이 두렵고 위태로운 감정들이 언젠가 애틋한 문학이 되어 당신의 눈가에 환한 여름으로 비추리라는 것을. 누군가의 불안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는 것을. 그 차가운 온기를. 《내가 사랑했고 네가 잊은 순간들》, 2019 instagram @____u_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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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그 사람의 결을 알고 싶고, 이해하고 싶다.
오랫동안 그 사람의 결을 쓰다듬고 싶다. - <결> 中


먼 훗날 한 사람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커다란 풍경이 되어 상대를 감싸 안을 수 있을 때, 그때는 내 사랑이 기특할 만큼 예고 없이 불쑥 자라났으면 좋겠다. 상대가 내 품에 기대는 것만으로도 삶의 커다란 휴식이 될 만큼. - <사랑의 의미> 中


맑은 여름밤의 별을 보며 처음으로 바라는 게 생겼다. 그 모습 그대로 계속 있어 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 그리고 내가 그 빛에 빌 수 있는 소원은 단지 그것 하나였으면 좋겠다. 내 걱정이 저 오래된 별의 무게만큼 무거울 거란 말을 했던 지난날을 사과하고 싶었다. 그래서 소원했다. - <별이 참 예쁘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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