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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어 쓴 시

참을 수 없어 쓴 시

정재호 (지은이)
꿈공장 플러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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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어 쓴 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참을 수 없어 쓴 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6255923
· 쪽수 : 207쪽
· 출판일 : 2018-01-27

책 소개

정재호의 첫 시집으로, 22년간 쉽지 않은 삶에 대한 저자의 경험을 고스란히 녹였다. 작가는 살아오면서 느낀 감정을 다양한 주제를 이용하여 자기 방식의 시로 풀어 한 편한 편 장식했다.

목차

1. 내면
1.참을 수 없어 쓴 詩
2.저는 詩人합니다.
3.봉사활동에서 드러난 나의 양면성
4.나는
5.아마추어
6.어느 날
7.붉게 물들어 버렸다
8.무엇을 위해 오늘도 사는 걸까?
9.사명
10.사용되지 않을 뿐
11.주제선정
12.추억
13.know smoking(노 스모킹)
14.날개를 아로 새긴다
15.내가 그린 기린 그림
16.성냥팔이 소녀가 본 창문 밖
17.기도
18.고백詩
19.詩人恩 이렇게 말했다.
20.글로 갈게

2. 저항
1.이유 있는 반항
2.o+ㅁ
3.걸음마
4.긍정도 부정도 필요한 물
5.again
6.자유 인생 이용권

3. 모성
1.母性愛
2.우리 엄마

4. 군대
1.군필자 공감詩
2.고향에서 집으로 가는 길
3.같은 눈 다른 느낌
4.독수리가 본 이발死
5.편히 잠들어
6. 2년 뒤

5. 시대
1.시대의 페이스
2.시대가 변했다 >} 벗어라 선입견
3.비운 다음에 채움
4.문화의 편견
5.상상파괴
6.신사숙녀들의 처박힌 시선
7.테러 뉴스를 보다가
8.Balance of peace
9.있다? 없다.

6. 유머
1.시팔이
2.옛날, 옛날에
3.情熱男
4.어른도 아이폰을 쓰는 이유
5.힐링 살인 사건
6.우린 사이다가 필요해
7.집중이 잘 안 돼
8.To be continued
9.귀차니즘
10.지불한 지배
11.다른 게 아닌 ‘단’ 게 땡길 때
12.D에 의지를 이어받은 형제
13.말 말 무슨 말?
14.이 시를
15.아, 쟤 개그?
16.PICK ME

7. 관계
1.관계라는 물감
2.군중의 시선
3.여전히 남아 있는
4.배운 사람
5.소중한 하루
6.상호작용

8. 이별
1.사랑이 끝나면 보이는 것들
2.우리 헤어지자
3.그남자, 그여자에 입장
4.쉽게 벗겨진
5.여자의 마음은 갈대
6.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7.반복 되는 사랑 이야기
8.당신에게 물어봅니다

9. 휴식
1.쉬고싶은 詩
2.‘ㅍ’를 찾아 떠나는 詩원한 여행
3.산책
4.아지트
5.여기 정말 운치 있다
6.그림을 글로 표현할 때
7.생각을 비우려 생각했던 생각한 시
8.마트료시카

10. 사랑
1.이사 온지 얼마 안 된 사랑
2.사랑에 빠진 순간
3.YOU&I
4.매일 매일 설렘 주의보
5.너 뿐이고
6.뽀뽀
7.Artist
8.사랑의 온도
9.금요일 밤

11. 詩밤
1.밤의 詩
2.오늘의 진도
3.스마트 폰
4.스마트한 불빛이 어둠을 삼키면
5.아침 점심 나에게 저녁은 너에게
6.밤의 카페테라스
7.밤
8.운정역 2번 출구
9.종착역

저자소개

정재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7 세상에 필요한 밝은 사람 / 2018 대한문인협회 최연소 등단 시인 / 저서 : 「참을 수 없어 쓴 詩」
펼치기

책속에서

저는 詩人 합니다

세 명이 들어옵니다.
똑같은 시간에

새벽이 온 걸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여명이 밝아 올 때쯤에도,
여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무엇을 일을 하는지
누구를 위한 직업 인지는
나는 말할 수 없습니다.

나는 글로서
존재할 뿐이지

나는 말로서 당신께,다가갈 수 없습니다.

침묵은 아닙니다.

단지
수다스러움을 시인하는
부끄러운 저의 詩일 뿐이지요.


밤의 카페테라스

낮이 되었습니다.

강렬한 태양의 열기는
아스팔트 바닥을 달궈 흥분케 합니다.
그 사람 배우는 아닌데
배우지 못 한 말과 표정이 나를 지치게 합니다.

감정을 숨기는 일이 능숙해질 뿐,
상처가 익숙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푸르스름한 별빛 바달 아래
북적이던 도시의 사람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거리 위를 홀로 걸어갑니다.
위로받기 위해 나만의 공간, 나를 위한 쉼터를 갑니다.

카페에 앉아 주문한 오늘 하루를 비워냅니다.

내일도, 아침이 되었습니다.


사랑에 빠진 순간

선홍 빛 꽃 프리지아 향내 퍼져
당신에게 확산 되려 하면
만개한 꽃들의 바람일 거예요

사람이 어쩜 그리도 어트랙티브 할 수 있죠?

이기주 작가님은 말의 품격
이기적인 당신은 아름다워

당신의 고양이처럼 찢어진 눈
당신의 오른손 약지의 콕 찍은 점
당신이 자연스럽게 짓는 미소

완벽한 나의 이상형이에요

사람이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요?
사랑이 점점 커져요 당신을 위해 이 시를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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