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d More Control Less

심리학자이면서 포춘 500대 기업, 커뮤니티와 NGO를 대상으로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활동하고 있는 컨설턴트이다. 산드라는 주로 조직시스템 전체의 변화에 대해 컨설팅을 하고 있다. 산드라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세상의 변화에 기여하고, 마빈과 함께 퓨처서치 경험을 이론으로 다듬고 퍼실리테이터들을 교육시켜온 공로로 <OD Network>의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산드라는 지금도 퓨처서치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퍼실리테이터들을 위해 매년 한, 두차례씩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세상의 변화를 위한 그녀의 여정을 지속하고 있다.

40년 이상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다양한 기업, 조직, 단체들을 위해 활동해 온 컨설턴트이다. 그는 <조직진단>과 <생산적인 조직>을 저술했고, <공통지대 발견>에는 공저자로 참여했다. 마빈은 이론적인 연구와 현장에서의 실행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자신의 경험을 다시 이론으로 다듬으면서 퍼실리테이터들에 대한 교육을 수행한 공로로 조직개발자들의 국제단체인 <OD Network>의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은퇴한 이후 마빈은 손주들 앞에성 연주를 하기 위해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가 2019년에는 자신이 작곡한 음악을 발표하면서 음악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