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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세례와 선교

예수의 세례와 선교

김영심 (지은이)
  |  
M-SEED(엠시드)
2018-08-01
  |  
18,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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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세례와 선교

책 정보

· 제목 : 예수의 세례와 선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91196415006
· 쪽수 : 235쪽

책 소개

현대 기독교인의 의식 속에서 세례가 사실상 구원의 수속 정도로 전락한 문제점을 날카롭게 분석하여 현대 교회의 위기가 이 같은 세례의 소외에서 비롯되었음을 실증적으로 밝혀내고, 아울러 세례 신학의 진수를 실천적인 해법으로 망라해내고 있다.

목차

저자 서문 /iv
프롤로그, 세례를 다시 받아야 하는 사람들 /001
이 책을 읽는 방법, 세밀한 독자를 위하여 /013

제 1부 | 세례의 기원
·구약성서의 세례 /024
·신약성서의 세 /038

제 2부 | 세례의 역사
·초대교회의 세례 /062
·종교개혁 이전의 세례 /074
·종교개혁과 세례 /092

제 3부 | 세례와 재세례
·급진주의로서의 재세례파 /106
·선교 공동체로서의 재세례 /130
·재세례파의 새 가능성 /140

제 4부 | 세례와 선교
·세례를 통한 교회의 일치 /154
·세례를 베푸는 목회자들의 선교 /72
·세례를 받은 성도들의 삶, 선교 /186

에필로그, 세례를 다시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 /205
부록: 참고문헌 /232

저자소개

김영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주대학교 철학박사(Ph. D. in Theology) 태국 등불신학대학Hill Light Theological Seminary 명예교수 호서대, 전주대 선교학 외래교수역임 리버트리스쿨 이사장 한국기독교대학원목회자연합회 총회장 대전겨자씨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2005년 대전겨자씨교회를 설립한 이래 역동적인 성장과 부흥을 거듭하고 있다. 전주대에서 ‘질병 치유의 사례 연구를 통한 선교와 과제’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자신의 중심 사역인 선교에 대한 패러다임을 체계화하기 위해 ‘세례의 본질과 선교적 함의’라는 연구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선교적교회와 목회를 선교현장에 실천하기 원하는 김영심박사는 2015년에 태국매솟겨자씨교회 및 선교센터, 직업기술학교, 기숙사 등을 설립하였다. 이듬해 2016년에는 미얀마 타키투병원 협력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교회개척과 초등학교․병원․마을회관 건축, 목회자 지원, 난민선교 사역 등 결실 있는 선교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 목회, 해외선교 그리고 선교적교회, 세 개의 과업과 사명을 혁신적으로 병행해 나가고 있다. 저서로는 〈예수의 세례와 선교〉(2018), 〈중심에서 꽃이 핀다.〉(2021), 연구 논문으로는 “재세례파의 선교적 이해와 적용 가능성 연구.”〈선교신학〉(201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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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ㆍ 이 책에서 소개하는 물은 신비의 물이 아니라, 실천의 물입니다. - p. iv.

ㆍ 물을 길어 나르는 자는 그 많은 물을 마셔서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물을 길어 나르는 실천을 통해 건강해집니다. 그 반복적 실천을 통해 정신적인 것들이 단련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물’이라는 질료가 갖는 속성인데, 이 책이 실어 나르려는 것이 이와 같은 물이 가진 고유한 속성과 그 기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 p. v.

ㆍ 세례가 잘못된 것인가? 세례를 받은 본인이 잘못한 것인가? 세례를 주는 주체가 잘못되지는 않았나? - p. 3.

ㆍ 유아세례가 가톨릭교회에 자리 잡은 것은 아우구스티누스가 5세기 유아세례식을 반대하는 펠라기우스와의 논쟁에서 승리를 거둔 후부터 기반이 더욱 탄탄해진 까닭이었다. - p. 92.

ㆍ 칼뱅의 세례는 연합의 세례이다. - p. 99.

ㆍ 재세례파는 ‘믿는 자의 세례’를 신앙의 표지로 삼았다. 평범한 주제 같지만 회심자의 자발적 신앙에서의 세례만을 유효하게 인정하였다. - p. 108.

ㆍ 초대교회로부터 아우구스티누스의 보편교회에 이르기까지는 세례가 원죄를 씻는 직접적 효력의 세례였다. - p. 111.

ㆍ 궁극적으로 교회의 일치를 위한 방편으로서의 ‘세례’로 다시 모인다. 왜냐하면 교회의 존재론적 지위는 어디까지나 일치 곧, 그와 같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나 됨이라는 세례의 표지 속에서 언제나 제일第一의 위임 명제로 주어져 왔기 때문이다. - p. 155.

ㆍ 세례의 본질은 ‘분리’가 아닌 ‘연합’이라는 사실에 기인해서이다. 다시 말하면 역사적 ‘재세례(파)’는 언제나 연합에 실패할 때 ‘분리’의 상징으로 전락한다는 반면교사인 셈이다. - p. 206.

ㆍ 세례를 주는 목회자가 바른 세례관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신앙의 기초가 부실한 기독교인을 길러내게 된다. - p. 210.


앞의 프롤로그에 따르면, 이번 장부터 본론의 시작인 '세례의 기원'으로 진입해야 마땅하나 이 책을 읽는 방법에 관한 장을 여기에 마련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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