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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프루트 정글

루비프루트 정글

리타 메이 브라운 (지은이), 알.알 (옮긴이)
  |  
큐큐
2019-03-14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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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프루트 정글

책 정보

· 제목 : 루비프루트 정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6438128
· 쪽수 : 356쪽

책 소개

미국 작가이자 페미니스트 활동가 리타 메이 브라운의 자전소설로, 글로리아 스타이넘, 리 린치, 도나 샤라라 등 페미니스트들의 극찬을 받았다. 1940년대에 태어나 1970년대 페미니즘과 퀴어 운동의 선두에서 유색인이자 레즈비언으로 살아 온 작가 개인의 역사가 담겼다.

목차

추천의 글 • 6

1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고추 • 15
건포도 상자 • 26
제나 • 35
예의범절 • 51
리오타 • 68

2
플로리다로 • 87
친구들 • 107
아빠 • 127
비행 • 142
대학 • 159

3
인간의 조건 1 • 191
인간의 조건 2 • 215
홀리 • 238

4
출판사 • 253
화장실 • 274
다시 • 289
캐리 • 310
졸업 • 340

덧붙이는 글 • 346
옮긴이의 글 • 350

저자소개

리타 메이 브라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사생아로 태어났다. 소설가이자 에미상 후보에 오른 시나리오 작가이며 시인, 영화감독, 운동가다. 1963년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퇴학당했다. 1964년 뉴욕으로 이주해 뉴욕 대학교에서 고전학과 영문학을 공부했고 1968년 뉴욕 시각예술 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문학 박사와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페미니즘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던 1970년대 초반 전미여성기구(NOW, NationalOrganization for Women), 라벤더 위협(Lavender Menace), 더퓨리스(The Furies) 등에서 여성과 성소수자 인권 운동에 힘썼다. 1973년 발표한 자전 소설이자 대표작 《루비프루트 정글(Rubyfruit Jungle)》은 이후 백만 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 작가에 올랐고 리 린치 문학상을 받았다. 2015년에 수십 년간 퀴어 문학에 이바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7회 람다 문학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 《정의를 위한 코(A Nose for Justice)》《그녀의 나날에(In Her Day)》 《여섯 중 하나(Six of One)》 ‘스니키 파이 브라운 시리즈(the Sneaky Pie Brown series)’와 시스터 제인 여우사냥 시리즈(the Sister Jane foxhunting novels)’가 있다. ritamaebrow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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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 (옮긴이)    정보 더보기
토란은 애인과 10주년 기념일을 기다리고 있다. 고양이랑 셋이 서울에 산다. 복어알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진돗개를 키우면서 마당의 과일나무들과 꽃들의 지킴이로 살아가고 있다. 어쩌다 보니 본업은 변호사. 함께 옮긴 다른 책으로 『루비프루트 정글』(201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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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기 인생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나는 엄마도, 아빠도, 근본도, 형제자매라 불리는 생물학적 닮은꼴도 없었다. 미래를 생각해봐도 스테이션왜건 한 대와 파스텔색 냉장고가 딸린 이층집이나 터울이 고른 금발의 아이들이 바글바글한 가정은 내가 바라는게 아니었다. 나는 《매콜》 같은 잡지 속으로 걸어 들어가 모범 주부가 되는 것도 바라지 않았다. 심지어 남편도, 아니 아예 남자 자체가 필요 없었다. 나는 내 길을 가고 싶었다. 내 꿈은 그게 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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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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