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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초등 수학
· ISBN : 9791196508487
· 쪽수 : 146쪽
책 소개
목차
감수의 말: 수학과 문학이 만나면
머리말: 수학이라는 고구마
1 ‘자리’가 알려주는 ‘수’의 크기
_ 세 자리 수, 네 자리 수
2 무엇이 있어야 ‘도형’이 될까요?
_ 여러 가지 모양
3 ‘길이’는 어떻게 나타낼까요?
_ 길이 재기
4 같은 종류인지 어떻게 알아차릴까요?
_ 분류하기
5 곱셈은 빠르고 편리한 덧셈
_ 곱셈
6 외워 두면 쉽고 편한 곱셈구구
_ 곱셈구구
7 멈추지 않고 앞으로만 가는 ‘시간’
_ 시각과 시간
8 조사한 것을 알아보기 쉽게 하는 방법
_ 표와 그래프
9 되풀이되는 것들을 알아차리기
_ 규칙 찾기
찾아보기
책속에서
× 소녀가 + 소년에게 다시 말했어요.
“6개+6개+6개+6개는
6개씩의 묶음이 4개 있는 거여서
6×4라고 써.”
이어서 × 소녀가 선생님처럼 설명했어요.
“×라는 곱셈 부호는 거듭된다는 뜻이야.
묶음이 몇 개 있는지만 알면 셈이 쉬워져.
곱셈은 ‘편리한 덧셈’이거든.”
(5장의 동시 <+ 소년과 × 소녀> 중에서)
시간의 한자는 때 시(時), 사이 간(間)이에요. 말 그대로, 시간은 ‘어느 때부터 어느 때 사이’를 뜻해요. 그런데 시각이라는 말도 있어요. 시간은 ‘어느 동안’이지만, 시각은 ‘시간의 한순간’이에요. 수업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는 순간도 시각이고, 신호등 불빛이 바뀐 순간도 시각이에요. 어느 날 미술 수업 시간은 낮 2시부터 낮 2시 40분까지 40분 동안이었지만, 찰흙에 내 이름을 새긴 시각은 2시 31분이었어요. 그래서 시각의 한자는 때 시(時), 새길 각(刻)이에요.
(7장의 수필 중에서)
왜 ‘이각형’이라는 도형은 없는 걸까요?
( 2장의 서술형 문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