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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변방목사입니다

나는 변방목사입니다

(작은 교회의 하늘부흥을 외치는)

박정제 (지은이)
  |  
예영커뮤니케이션
2018-11-1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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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변방목사입니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변방목사입니다 (작은 교회의 하늘부흥을 외치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91196511418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회의 주류에서 벗어나 변방, 즉 작은 교회의 암울한 현실을 맞대고 사는 한 목사의 이야기. 작음의 한계와 아픔을 온몸으로 느끼는 그들에게 신문지 한 장의 정신으로 성육신하신 주님처럼 함께하는 이야기 등을 담고 있다.

목차

추천사 4
머리말 글이 아닌 삶을 쓰고 싶다 15
프롤로그 교회여, 세상의 라마나욧이 되라 22

CHAPTER 01 오늘 그 자리, 소중한 뜻이 담긴 자리다 31
CHAPTER 02 어디서나 하늘부흥은 일어날 수 있다 39
CHAPTER 03 세상을 이기려 하지 말고, 거룩함을 붙잡으라 51
CHAPTER 04 완벽한 준비보다 하나님의 뜻을 붙들라 59
CHAPTER 05 가장 무익해 보이는 현실이 하나님의 능력을 담는 최고의 대학이다 69
CHAPTER 06 당신이 하는 일과 자리가 성직(聖職)이다 77
CHAPTER 07 한 사람의 세워짐은 피 흘린 헌신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83
CHAPTER 08 충성은 나를 치유하며 길을 열게 하는 최선의 열쇠다 89
CHAPTER 09 하나님 나라에서는 믿음의 바보를 쓰신다 97
CHAPTER 10 인간의 무력함은 유력하신 하나님의 시작점일뿐 끝이 아니다 105
CHAPTER 11 교회를 내려놓아야 교회가 세워진다 113
CHAPTER 12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하지 않으려는 것을 두려워하라 123
CHAPTER 13 만남을 하나님이 보내 준 선물처럼 귀히 여기라 133
CHAPTER 14 최고의 반죽으로 최고의 빵을 만드신다 141
CHAPTER 15 주님의 날을 기대하며 오늘 주어진 압력에 저항하라 145
CHAPTER 16 삶의 일번지 가정에 하나님 나라를 주입하라 157
CHAPTER 17 하나님이 명하시는 곳에 실패를 즐기며 무한 도전하라 161
CHAPTER 18 고난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고난 없음을 부끄러워하라 167
CHAPTER 19 영원한 동행자 되신 주님을 잃어버리지 말라 171
CHAPTER 20 하나님의 일에는 사람과 자원을 붙여 주신다 177
CHAPTER 21 리더의 탄생은 인정과 지지라는 잉태의 시간이 필요하다 183
CHAPTER 22 오래된 고목에도 하늘부흥은 일어날 수 있다 187
CHAPTER 23 목사의 길은 하늘 영광을 위해 떨어짐을 기뻐하는 길이다 195
CHAPTER 24 자기부인을 잃어버리면 모든 일이 자기를 위한 일이 된다 201
CHAPTER 25 하나님은 하늘부흥을 꿈꾸는 사람을 찾으신다 209
CHAPTER 26 목사여, 삶이 담겨진 말씀을 전하라 215
CHAPTER 27 작음을 부끄러워 말고 작음의 희망과 창조력을 발견하라 219
CHAPTER 28 집 안의 조명을 넘어 세상의 가로등이 되게 하라 225
CHAPTER 29 부요의 시대, 진짜 명품 목사가 되라 231
CHAPTER 30 성경적 가치관을 세상 가운데서 확장시켜라 237

에필로그 하늘부흥은 오늘도 일어날 수 있다 243

저자소개

박정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서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한세대학교 신학대학원을 다니다 건강으로 중퇴한 후, 2000년 맨땅에 교회를 개척하여 10여 년 동안 좌충우돌 실수와 실패를 거듭했다. 안식년을 맞아 노숙인들에게 말씀을 전하며 신문지 한 장의 가치를 발견하고 작은 교회가 문 닫는 것을 보시며 “내가 있는데, 왜 문을 닫느냐?”라며 통곡하시는 하나님의 부름 속에 섬기던 교회를 내려놓고 작은 교회와 목회자를 섬기기 위해 라마나욧선교회를 세웠다. 날마다 실패하지만 말씀 앞에 서서 다시 도전하며, 오늘도 작은 교회를 향해 하늘부흥을 외치며 사역하고 있다. 작아서 아파하는 변방에 있는 이들과 함께 날마다 실패하면서도 하늘부흥을 향해 길을 만들고 있다고 말하며 변방(邊防)목사임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 라마나욧선교회 http://cafe.daum.net/rm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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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시에는 철없이 외친 소리였지만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변방 목사로 만드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다는 걸 이제는 안다. 잘못 끼어진 단추처럼 시작된 나의 첫 사역은 오늘을 위해 특별히 준비하신 하나님의 작품이다. 나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비록 우리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자리일지라도 삶의 모든 자리에는 하나님의 소중한 뜻이 담겨 있다.
이 길은 내가 원하는 삶의 자리가 아니라고 외치며 오늘을 지워버리듯 살아가는 사람들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그런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다. 제발 그 자리를 지우지 말라고, 이해가 되지 않아도 주어진 길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노라면 하나님은 그 자리를 최고의 작품을 만드는 곳으로 만드실 거라고 말이다.
인생은 인간의 계획도시가 아니라 자연처럼 변화무쌍함 속에 하나님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곳임을 이제야 나는 알게 되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어떤 길이든지 놀라운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음을 믿고 경건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 나에게 허락된 그 자리, 소중한 하나님의 뜻이 담긴 자리다.


목사의 길이란 인간의 완벽한 준비보다 하나님의 뜻이 더 중요하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준비가 부족해도 가야하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모든 준비와 여건이 아무리 좋아도 멈춰야 한다.
우리의 실패는 훈련되지 않은 인격과 모자란 실력, 부족한 재정 때문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뜻을 묻지도 않았고 그랬기에 굴복할 수도 없었다. 그때 함께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그 뜻 앞에 순종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인간의 완벽한 준비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다만 인간은 그 뜻을 잘 헤아릴 수 없기에 오늘이란 자리에 항상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충성하며 가는 것이다. 인간의 준비와 노력이 얼마나 크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냐에 절대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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