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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너를 죽일 수밖에 없었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6519605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20-12-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영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6519605
· 쪽수 : 372쪽
· 출판일 : 2020-12-01
책 소개
영국 블랙컨트리의 열혈형사 킴 스톤. 의문의 인물에게 살해당한 지역 학교 교장의 사건을 수사하던 중 피해자가 옛 보육원 부지의 유물 발굴사업에 관심을 두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부지에서는 또 다른 시신이 발견되는데...
목차
프롤로그
1-78장
감사의 말
작가의 말
리뷰
마스*
★★★★★(10)
([100자평]정말 재밌네요. 읽다가 중간에 끊을 수가 없어서 거의 ...)
자세히
Jud***
★★★☆☆(6)
([마이리뷰]유물의 대한 반전 ‘너를 죽일 수..)
자세히
왕눈*
★★★★★(10)
([마이리뷰][서평]너를 죽일 수밖에 없었어)
자세히
띠리띠*
★★★★☆(8)
([100자평]‘킴 스톤‘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캐릭터도 살아있고 첫...)
자세히
에르고*
★★★★☆(8)
([100자평]개자식들의 패악질과, 살아남은 이의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자세히
Yuj*
★★★★★(10)
([100자평]드러난 진실은 끔찍했고, 특히나 당시 보육원생이었던 니...)
자세히
W*
★★★☆☆(6)
([마이리뷰][마이리뷰] 너를 죽일 수밖에 없..)
자세히
tre****
★★★☆☆(6)
([100자평]역시 여름엔 스릴러!이 폭염에도 빠져들게 하니 말이다....)
자세히
꽃마*
★★★★★(10)
([마이리뷰]너를 죽일수밖에 없었어)
자세히
책속에서
설명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테레사 와이어트는 오늘 밤이 자기 인생의 마지막 밤이 될 것만 같았다.
한 번은 브라이언트가 킴에게 그녀는 운명과 다투는 걸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운명은 그녀에게 아름다운 외모를 주었지만, 그녀는 절대 겉모습을 가꾸지 않았다. 그녀를 요리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려는 운명의 결정에 맞서 매주 복잡한 메뉴에 도전했다. 하지만 그녀가 이른 죽음을 명령한 운명에 맞서 지금까지 싸워왔고, 또 이겨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녀 자신뿐이었다.
킴은 의자까지 네 걸음을 걸어갔다가, 스트레스 볼이 책상에 그대로 놓여 있는 걸 보았다. 이번은 진짜 곤란한 상황이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건가, 스톤?”
“어….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녀가 물었다. 엉뚱한 일로 사과하고 싶지는 않았다.
“수작 부리지 마. 자네와 브라이언트의 장난으로 심각한 위기가….”
“브라이언트는 아닙니다, 경감님. 브라이언트는 보기만 했습니다.”
우디가 눈을 부라렸다. “구덩이에 들어가 있는 브라이언트를 본 사람이 있어.”
“제게는 구덩이에 가장 가까이 있었던 목격자 네 명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브라이언트가 거기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럼 브라이언트는 뭐라고 말할까?”
킴은 침을 삼켰다. 둘 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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