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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73573651
· 쪽수 : 2752쪽
· 출판일 : 2025-08-18
책 소개
목차
Part.01 『세계의 눈』
프롤로그 드래건마운트산
지도
1장 빈 도로
2장 낯선 사람들
3장 행상인
4장 방랑 시인
5장 겨울의 밤
6장 웨스트우드
7장 숲에서 나와
8장 안전한 곳
9장 물레가 말해 주는 것
10장 작별
11장 타렌 페리로 가는 길
12장 타렌강을 건너
13장 선택
14장 수사슴과 사자
15장 낯선 사람들과 친구들
16장 현자
17장 파수꾼과 사냥꾼
18장 케임린 대로
19장 그림자의 기다림
20장 바람에 실려 온 먼지
21장 바람의 소리를 듣다
22장 선택한 길
23장 늑대 형제
24장 아리넬강을 따라 도망치다
25장 방랑자
26장 화이트브리지
27장 폭풍을 피해서
28장 허공의 발자국
29장 연민 없는 눈
30장 그림자의 아이들
31장 저녁 식사를 위한 놀이
32장 그림자 속 네명의왕
33장 어둠은 기다린다
34장 마지막 마을
35장 케임린
36장 패턴의 그물
37장 긴 추격
38장 구출
39장 그물 짜기
40장 그물이 조여지다
41장 오랜 친구들과 새로운 위협
42장 꿈의 기억
43장 결심과 유령들
44장 웨이의 어둠
45장 그림자 속에서 따라오는 것
46장 팔 다라
47장 물레의 더 많은 이야기
48장 거대한오염
49장 어둠의 존재, 동요하다
50장 눈에서의 만남
51장 그림자에 맞서
52장 시작도 끝도 없다
53장 물레는 돌고
용어 해설
옮긴이의 말
Part.02 『위대한 뿔나팔 사냥대』
지도
프롤로그 그림자 속에서
1장 타 발론의 불꽃
2장 환영
3장 친구들과 적들
4장 소환되다
5장 샤이나의 그림자
6장 어둠의 예언
7장 피는 피를 부른다
8장 드래건의 환생
9장 작별 인사
10장 사냥의 시작
11장 패턴의 반짝임
12장 패턴에 짜이다
13장 돌에서 돌로
14장 늑대 형제
15장 동족살해자
16장 어둠의 거울 속
17장 선택
18장 화이트 타워로
19장 단검 아래
20장 사이딘
21장 아홉 반지
22장 파수꾼
23장 시험
24장 새로운 친구와 오래된 적
25장 케예리엔
26장 불화
27장 밤의 그림자
28장 패턴의 새로운 실오라기
29장 숀찬
30장 다에스 데이마르
31장 향기를 따라
32장 위험한 말
33장 어둠에서 온 메시지
34장 물레는 실을 잣는다
35장 스테딩 초푸
36장 원로들 사이에서
37장 존재할지도 모르는 것
38장 연습
39장 화이트 타워 탈출
40장 다마니
41장 의견 차이
42장 팔메
43장 계획
44장 다섯이 앞으로 달려가리라
45장 검의 달인
46장 그림자에서 나온다는 것
47장 무덤은 나의 부름을 막지 못하니
48장 첫 번째 주인
49장 이루어졌어야 할 것
50장 그 이후
용어 해설
옮긴이의 말
Part.03 『드래건의 환생』
지도
프롤로그 빛의 요새
1장 기다림
2장 사이딘
3장 평원에서 온 소식
4장 잠든 그림자
5장 걸어 다니는 악몽
6장 사냥이 시작되다
7장 산에서 나가는 길
8장 자라
9장 늑대 꿈
10장 비밀
11장 타 발론
12장 아멀린 권좌
13장 처벌
14장 가시의 이빨
15장 회색 인간
16장 세 사냥꾼
17장 적색의 아자
18장 치유
19장 각성
20장 방문
21장 꿈의 세계
22장 반지의 대가
23장 봉인되다
24장 정찰과 발견
25장 질문
26장 자물쇠 뒤
27장 텔아이란리오드
28장 출구
29장 밟아야 할 덫
30장 첫 번째 투척
31장 탄치코의 여인
32장 첫 배
33장 패턴 안에서
34장 다른 춤
35장 독수리
36장 밤의 딸
37장 케예리엔의 불
38장 창의 아가씨
39장 패턴의 실오라기
40장 밤의 영웅
41장 사냥꾼의 맹세
42장 오소리 달래기
43장 그림자 형제들
44장 사냥당하다
45장 케임린
46장 그림자에서 나온 메시지
47장 그림자와 경주하다
48장 동업자를 따라서
49장 티어의 폭풍
50장 망치
51장 그물의 미끼
52장 치료법을 찾아서
53장 영혼의 흐름
54장 바위 안으로
55장 예언에 적힌 것
56장 드래건의 백성
용어 해설
옮긴이의 말
리뷰
책속에서
Part.01 『세계의 눈』
시간의 물레가 돌면 시대가 다가오고 또 지나가며 전설이 되는 기억을 남긴다. 전설은 희미해져 신화가 되고, 그 신화를 낳은 시대가 올 때면 신화조차 잊힌 지 오래가 된다. 제3시대라고 불리기도 하는 어느 시대에, 아직 다가오지 않은 시대이자 이미 오래전에 지나간 그 시대에 안개의산맥에서 바람이 불었다. 그 바람이 유일한 시작은 아니었다. 시간의 물레가 돌아가는 데는 시작도 끝도 없다. 그러나 그 바람이 하나의 시작이기는 했다.
“그렇게 쉽게 도망칠 수는 없다, 드래건. 우리 둘의 일은 끝나지 않았어. 시간이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을 것이다.”
“드래건이 세상을 파괴하지 않았어?”
“그자가 시작한 거야! 그자가 광기의 시대를 열었어!”
“예언을 아시잖아요! 드래건이 다시 태어나면 가장 끔찍한 악몽이 가장 달콤한 꿈처럼 보이게 될 거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