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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던 그녀, 비우고 다시 채우는 1년 프로젝트에 도전하다)

풍백(임다혜) (지은이)
  |  
잇콘
2019-03-2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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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책 정보

· 제목 : 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스트레스를 쇼핑으로 풀던 그녀, 비우고 다시 채우는 1년 프로젝트에 도전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91196630409
· 쪽수 : 248쪽

책 소개

머리로는 알지만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법. 이 책에는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용적 팁이 가득하다. 쇼핑 욕구를 다스리는 요령, 데일리룩 사진을 찍으며 나만의 스타일 찾는 법, 티셔츠부터 코트까지 종류별 단계별로 옷장 비우는 법을 알려준다.

목차

PROLOGUE_ 어느 날 문득, 변화를 결심하다

Part 01. 옷장 디톡스를 결심하다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
오늘까지만 사는 거야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 걸까
내가 인터넷 쇼핑몰에 가는 이유
오늘밤 ‘호갱’님은 나야, 나
고작 천 원 싸게 사자고
내 마음을 쇼핑으로 위로하지 말자
사느라 힘들고, 버리느라 힘들고
옷을 산 게 아니라 설렘을 샀구나
마음을 다스리는 테크닉

# 쇼핑 욕구를 잠재워준 책들


Part 02. 지름신을 이겨라

데일리룩 사진으로 나를 알아가다
매월 12일 자정을 맞이하며
사기 전에 재고 파악부터 하자
생각 없이 사면 손발이 고생한다
유행 아이템을 사면 후회하는 이유
목표는 사람들 앞에서 공표하자
적립금의 유혹을 이겨내다
가계부가 깨끗해지고 있다
보물은 이미 당신 옷장 속에 있다
안 사니까 마음이 편해졌다
기분전환의 유혹을 이기다

# 공짜에 혹하지 말자


Part 03. 문제는 옷이 아니라 나였어

운동을 시작하다
맨날 비슷한 옷만 입고 다녔네
옷장은 내 생활을 보여주는 거울
쇼핑 전에 나를 먼저 알자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을 고민하다
나에게 맞는 헤어스타일
옷이 아니라 몸에 투자하자
내면의 소리를 듣다
겉모습에 앞서 마음을 바꾸다
남길 옷의 기준을 정하다
외출복을 미리 지정해놓자
내 몸부터 바로하자
입을 게 없다? 옷장 정리가 필요한 때

# ‘애엄마 패션’을 위한 변명


Part 04. 나를 돌아보는 옷장 정리

쇼핑은 심리적인 문제다
절대 못 버리는 건 없다
옷 정리는 반성의 시간
집에서 입는 옷 점검하기
333 프로젝트를 시작하다
1차 옷장 조사
2차 옷장 조사
원피스 129벌에서 17벌로 정리하기
니트 75벌에서 21벌로 정리하기
바지 47벌에서 16벌로 정리하기
티셔츠 136벌에서 17벌로 정리하기
카디건, 치마, 블라우스 단숨에 정리하기
정리는 새로운 출발

# 1년 옷차림 정리

Part 05. 비웠더니 넓어졌다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비우면 나눌 수 있다
나누면 얻는 것들
정리하니 충분함을 알겠더라
바로 지금 시작하라
나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기회
집 안 정리는 마음 정리
보기에 좋으면 기분도 좋다
청소를 하니 풍경이 보인다
마음에 드는 공간을 만드는 기쁨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 정리한 옷, 버리지 않아도 된다

EPILOGUE_ 내 변화를 나는 안다

저자소개

풍백(임다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영학과 졸업, PMO(Project Management Office) 출신의 평범한 가정주부. 아이를 키우며 부동산 투자로 서울에 내 집 마련 성공, 부부가 각자 좋아하는 최소한의 일을 하며 생활비를 벌고, 주식 투자 수익으로 쇼핑을 하고, 연금과 코인 채굴 수익으로 노후를 준비한다. 블로그에 꾸준히 기록하는 글로 책을 펴내며 그 인세 수익으로 뮤지컬 덕질을 하는 것이 취미다. 저서 『딱 1년만 계획적으로 살아보기』, 『딱 1년만 옷 안 사고 살아보기』, 『36세 내 집을 가져라(공저)』. (블로그 '적당히 벌고 적당히 노는 사람' blog.naver.com/poongbaek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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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남들과 똑같이 숨 가쁘게 살아왔다. 대학을 나와 취업을 했고 결혼 도 했다. 적당히 신혼생활을 즐긴 뒤에 임신을 하고 아이를 낳았다. 그리고 모든 게 변했다. 20대 내내 커리어우먼을 꿈꿨던 나는 육아휴직이 끝난 뒤 고민 끝에 퇴사를 했다. 아이를 좀 더 보고 싶었다. 고등학생 시절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 쉼 없이 달려온 나는 처음으로 잠시 멈추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날 아주 사소한 계기로 ‘딱 1년만 옷 안 사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특별히 충격을 받은 계기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옷 을 사면 안 될 일이 생긴 것도 아니다. 그냥 어느 날 문득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어느 날 문득, 변화를 결심하다)


이제 와 생각해보니 나는 옷을 산 게 아니라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설렘’을 샀던 것 같다. 그 설렘은 집 옷장에 옷을 거는 순간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이 또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새로운 설렘이 찾아온다. 어느 책에서 설레지 않는 건 버리라는 말을 봤다. 그동안 나는 고민 없이 일단 사놓고 나중에 정리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정리가 되기는커녕 점점 노폐물이 쌓여가는 느낌이었다. 몸을 디톡스 하듯 옷을 안 사는 것으로 옷장을 디톡스 해보자! 그렇게 다짐했다. (옷을 산 게 아니라 설렘을 샀구나)


사람 마음이 참 재미있다. 사고 싶은 게 열 가지 있었는데 용돈에 맞춰서 두 가지만 사야겠다고 생각할 때는 그 두 가지를 고르기가 그렇게 힘들었다. 결국 할부를 동원해서라도 서너 가지를 사고 만다. 그런데 옷 안 사기 프로젝트를 하면서 아예 안 산다고 생각하니 고 르고 말고 할 것도 없고 어느 게 더 나은지 생각할 일도 없다. 안 사는 게 차라리 더 쉽다. (가계부가 깨끗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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