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창업 가이드 북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기업재무학 교수로, 오랜 기간 기업 재무 과목을 가르쳐 왔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는 유드코프 교수와 함께 하버드 MBA 2학년 과정에서 소규모 기업 인수를 주제로 한 「The Financial Management of Smaller Firms (소규모 기업의 재무관리)」와 실무 중심의 「Entrepreneurship through Acquisition (기업 인수를 통한 창업)」을 개설하여 강의하고 있습니다. 루벡 교수는 1980년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MIT 슬론 경영대학원에서 재직하다가 1987년 하버드 경영대학원에 객원교수로 합류했습니다. 이후 1988년에 부교수로, 1989년에 정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그는 『Journal of Financial Economics』의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기업재무와 가치평가 분야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여러 기업의 재무 자문을 맡아 이사회와 경영진에게 조언을 제공했으며, 가치평가와 증권 관련 소송에서 전문가로 활동했습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경영 실무를 가르치는 교수입니다. 그는 프라이빗 에쿼티 투자사인 ABRY 파트너스를 공동 설립해 20년 넘게 대표 파트너로 활동했습니다. 재임 기간 동안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백 건의 인수합병을 주도했으며, 여러 기업의 이사회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유드코프 교수는 다트머스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상위 5%에 해당하는 최우수 성적으로 MBA를 취득했습니다.

홍콩과학기술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며, 9GAG와 네이버를 포함한 국내외 IT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프로덕트 매니저로 근무했습니다. 이후 기술 기반 창업과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인수 창업(Acquisition Entrepreneurship)‘이라는 새로운 창업 방식을 국내에 소개하고 확산시키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6개의 초소형 사업체를 인수해 3곳을 매각하고 3곳을 운영 중이며, 인수와 운영, 매각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한 실전가로 평가받습니다. 현재는 (주)프리즘랩스의 대표로서 인수 창업 생태계 조성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패스트캠퍼스에서 인수 창업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뉴스레터 『진양의 인수 창업』을 통해 2,000여 명의 독자들과 함께 전 세계 인수 창업 사례와 실무 노하우를 공유하며, 한국에서도 “사서 시작하는 창업”이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인디애나 대학교 켈리 비즈니스 스쿨에서 금융 MBA를 취득했으며, 14년간 미국과 캐나다에서 건설 및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어왔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 산하의 미 연방 에너지부 연구소에서 엔지니어와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의 실무 경험과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급 경제·투자 지식을 소개하고자 투자·금융 교육 전문 출판사인 BUSINESS 101 PUB을 설립했고, 지금까지 수천 명의 독자에게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전달해 왔습니다. 현재 그는 투자 심리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접목한 핀테크 기업 (주)시그마플레이의 공동대표로서 AI와 행동재무학을 융합한 투자 보조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