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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6721176
· 쪽수 : 372쪽
책 소개
목차
셰릴 샌드버그의 서문 | 24
좋아하는 일, 꿈꾸던 일, 돈 되는 일로 이끄는 점프 곡선 | 30
1단계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 34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탄생
가라테 도장 운영자에서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로 _ 제프 아치 | 52
목표가 있다면 최악의 상황도 점프 조건
기계 엔지니어에서 피트니스 사업가로 _ 네이트 체임버 | 66
안정감은 허울일 뿐, 허울을 벗으면 점프
마케팅 임원에서 작가로 _ 로라 맥코웬 | 82
두 개의 다른 삶 사이에서 곡예를 하는 것이 점프
프로 미식축구 선수에서 작가로 _ 라샤드 멘덴홀 | 92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나를 괜찮다고 다독였다
창고 직원에서 고등학교 감독관으로 _ 조바니 카스타네다 | 98
내 삶의 방식이 유산, 점프로 유의미한 유산을 만들다
교육 행정가에서 작가이자 강연가로 _ 머를 R. 세이퍼스테인 | 107
점프는 하기 전에만 두려울 뿐이다
광고회사 직원에서 성폭력 피해자 변호사로 _ 켈리 오하라 | 113
2단계
계획을 세워라 | 124
점프하는 당신만을 위한 계획표 :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주얼리 회사 마케팅 임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멀티미디어 회사 창립자이자 CEO로_ 데비 스털링 | 142
지금 당장 이 일을 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못할 것이다
비공개 기업투자가에서 남성복 회사 창립자로 _ 브라이언 스펠리 | 149
약속의 연필 : 아이디어를 종이에 쓰자
컨설턴트에서 비영리단체 창립자로 _ 애덤 브라운 | 156
점프하기에 ‘좋은 시기’란 없다
광고영업 직원에서 시장조사 분석가로, 그리고 영업전문 분석가로_ 아칸샤 아그라왈 | 162
두렵고 흥미로운 세상에서 자신을 더 많이 배우는 일이 점프다
월스트리트 파생금융상품 중개인에서 소셜 어드벤처 회사 창립자로_ 마이아 조세바크빌리 | 176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그저 하는 것
투자 전문가에서 장애인올림픽 미국 조정 국가대표팀 키잡이로_ 알렉산드라 스테인 | 186
행동하지 않은 것은 결국 후회만 남긴다
금융서비스 전문가에서 사회적으로_ 라울 라즈단 | 195
3단계
스스로 운이 좋게 하라 | 204
스스로 운이 있는 사람이 되자
금융 전문가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_ 마이클 루이스 | 216
어딘가에 있을 ‘운’을 점프를 통해 경험하라
국립해양박물관 큐레이터와 BBC 필드 프로듀서에서 해양 탐험가로_ 후안 로메로 | 223
운이 올 수 있는 위치로 가라
비디오게임 마케팅 담당자에서 리프트 카스태슈Lyft Carstache 발명가로_ 이든 에일러 | 232
내 길은 ‘나를 위해 사는 것’이다
보건 연구원에서 비영리단체 대표로 _ 올라쿤레 올라데힌 | 244
진부한 말이지만 꼭 필요한 말, 당신의 직감을 믿어라
인력 개발 전문가에서 여행 보상 미디어 플랫폼 설립자로 _ 브라이언 켈리 | 253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을 땐, 최선이 무기다
변호사, 저널리스트, 에너지 사업가에서 정치인으로 _ 앵거스 킹 | 266
점프에는 희생이 따른다. 그 보상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다
폐기물 수거원에서 고급 가구 디자이너이자 제작자로 _ 그레그 클라센 | 275
4단계
뒤돌아보지 말라 | 286
실패할 때까지는 진정으로 성공한 것이 아니다
IT 컨설턴트에서 스페셜올림픽 디지털 디렉터로 _ 카일 배틀 | 296
실패의 창피도 담담히 이겨내라
비서에서 사진작가로 _ 엘리자베스 헤이그 | 304
점프를 하지 않는 것은 어쨌든 손해
유통 사업 분석가에서 치즈 전문 숍 대표로 _ 세라 드보르작 | 312
두려움은 창조의 필수 불가결한 요소다
배우에서 교육 전문 기업가로 _ 매니샤 스노이어 | 325
내 운명을 내 손안에 쥐는 법
기업 법률자문 변호사에서 미국 법무부 검사로 _ 제이콥 릭트 | 332
점프로 잃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투자은행가에서 패션 사업가로 _ 아누프릿 렌시 | 340
때로는 상처가 남아도 가치 있고 아름다운 일
변호사에서 소방관으로 _ 브렌다 버크먼 | 350
내 삶을 재설계하는 이기적인 결정
증권 거래인에서 사진작가로 _ 브랜던 스탠턴 | 357
책속에서
나는 드와이트의 사무실을 나와 힘차게 복도를 걸어가 궁전같은 그곳을 뒤로하고 곧장 앞으로 갔다. 그리고 병원 벽장 같은 사무실로 돌아가기 전 댄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프로 스쿼시 선수로 뛰지 못한다면, 영원히 후회하게 될 것같아.”
나는 서른 살이었고 결혼해서 갓 태어난 딸아이가 있었다. 전철을 타고 뉴욕에서 빠져나올 때, “집으로 가.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마. 이건 너의 일이 아니야.”라는 말이 그 도시 어디쯤 간판에 적혀 있는 듯했다. 그때의 기분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계속해서 글을 썼다. 직장에서 글쓰기나 글쓰기를 지원할 시간을 벌기 위해 가능한 한 모든 시간을 허비하지 않았다. 매일 정오에는 알코올중독자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한 시간이 걸리는 시내로 갔다.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적어도 마케팅업계에서는 점심시간에 한 시간이나 어딘가에 갈 수 없었다. 그리고 방해받지 않고 글을 쓰기 위해 규칙적으로 새벽 4시에 일어났다. 그렇게 하면서 점점 그 시간을 사랑하게 되었다. 이른 아침에 결코 깨어 있은 적이 없던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