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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패션/뷰티 > 스타일/패션
· ISBN : 9791196729707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9-08-0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옷에 묻은 감정
1장. 내안의 힘을 깨우는 시작점
괜찮은 척하는 우리에 대하여
옷이 가진 힘
자존감을 지지하는 옷
셀프-워라밸을 위하여
삶의 변화에 맞춰 옷 입기
내 안의 힘을 마주하는 시간
2장.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혼감’
내면과 대화하는 시간
외면을 존중하기
혼감을 둘러싼 문제들
내면과 외면의 온도를 조절하기
3장 워라밸을 위한 ‘자존감 스타일링’
자존감 스타일링이란
자존감 스타일링 Q&A
첫인상으로 판단 당한다는 것
존재감을 위해 첫인상 뒤집기
육하원칙 스타일링
신발에 묻어나는 나
나만의 아우라 만들기
옷을 못 입는 나
경우에 맞는 옷
우울한 어깨선
사랑 앞에 선 21세기 시라노
만사 귀찮은 패션
각선미와 근육
문신의 이유
무채색의 딜레마
살 찐 기분의 여자
남자가 멋지게 나이 든다는 것
서른, 나이듦 그리고 스타일
소비의 당나귀 귀
흔들리는 미의 기준
타인의 스타일
육감충족과 꿈확행
자존감 스타일링을 위하여
4장. 나만의 ‘혼감 스타일링’
과거와 미래에서 나다움 찾기
나다운 혼감 스타일링의 선택지
나다움을 기억하기
에필로그: 옷은 자아와 세상을 연결한다
부록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959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패션 테라피 프로젝트’는 옷 또는 ‘옷 입기’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과 파급력을 보여준다. 이 프로젝트는 외모를 정신건강의 한 단서로 보았다. 지역 병원의 여성 정신 질환자들에게 최신 유행 옷을 입히고 헤어와 메이크업을 한 후 패션쇼를 하는 시도를 했다. 주목받는 옷 입기로 삶의 가치를 상실한 이들의 자존감 회복을 돕는 게 이 프로젝트의 목적이었다.
자신의 외모를 수치스럽게 여긴 나머지 외부 세계와 단절한 여성 환자가 있었다. 그녀에게 몸에 잘 맞는 옷을 입히고 치장을 해서 거울을 보여 줬더니 매우 흡족해 했고, 나중엔 모두가 보는 패션쇼 무대에 오를 정도로 회복했다
…
이 프로젝트의 가장 놀라운 점은, 프로젝트가 시작된 후 해당 병원의 남성 환자들이 덩달아 멋을 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나아가 병원 간호사들까지도 외모를 가꾸기 시작했고 덕분에 근처 미용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북적거렸다. 치료 대상의 주변에도 패션 테라피의 효과가 미친 것이다. 옷 입기로 하는 자기존중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전염되는 것 같다.”
“자존감 스타일링은 안타깝게도 수학 공식처럼 딱 떨어지게 설명하기는 어렵다. 글이라는 매체의 한계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저마다의 자존감 상태, 개성, 취향, 성별, 나이, 직업, 상황이 다르고 유행 따라 수많은 뷰티와 패션 아이템이 전 세계에서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떻게’보다 ‘원리’에 초점을 맞춰 가상의 사례를 소개하고 개선 방향을 곁들이는 Q&A 방식을 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