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십대들이 이십대들이 되었다.

1장 .취준학개론
01. 신현진 [ S전자 ] - 철학과 소프트웨어의 교집합
02. 여진수 [ XX리스트 ] - 겨땀 폭발한 첫 면접
03. 이종찬 [ N제약 ] - 취준은 내가 가장 찌질해지는 순간
04. 김준엽 [ S사 하OOO ]- 실패를 하다 보니 되더라고
05. 박양철 [ S사 SOO ] - 이직을 결심한 신입사원
06. 강창훈 [ J상선 ]- 태평양 위의 스페셜리스트
07. 신용복 [ S전자 ] - 대기업이 정답은 아니에요
08. 허영훈 [ H사 로O ] - 무조건 대기업만 준비했어요
09. 김대연 [ H상선 ] - 제 첫 회사는 파산했습니다

2장 .청준학개론
01. 유범열 [ C대학교 박사 ] - 남들과 같은 일이 아닌 나만의 일
02. 권순조 [ 스타트 업 개발자 ] - 코딩 천재, 스타트 업에 도전하다
03. 공민식 [ P공대 박사 ] - 한국 E-Skin의 미래
04. 최재웅 [ C대학교 약대생 ] - 촌놈, 다시 촌놈이 되다
05. 김종식 [ K대학교 석사 ] - 시간도 돈도 없는 연애상대
06. 박정규 [ D고교 물리선생님 ] - 수능보다 더 힘든 임용고시
07. 오승현 [ Y대학교 박사 ]- 기타치는 공학박사
08. 김동식 [ 영화감독 ] - 나만의 작은 세상을 만들다

고등학생 현진이는 소녀시대 티파니의 열혈팬이였던 게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