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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의 공식, 프렙!

쓰기의 공식, 프렙!

(에세이부터 보고서까지 논리적인 구조로 완성하는 글쓰기 비법)

임재춘 (지은이)
  |  
반니
2019-08-08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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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의 공식, 프렙!

책 정보

· 제목 : 쓰기의 공식, 프렙! (에세이부터 보고서까지 논리적인 구조로 완성하는 글쓰기 비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기획/보고 > 기획
· ISBN : 9791196765804
· 쪽수 : 244쪽

책 소개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는 직장인이 쓰는 주요 문서다. 글쓰기가 직장 내에서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아는 저자는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를 쓸 때 프렙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알려준다.

목차

머리말 \
글쓰기의 중심을 잡아주는, ‘프렙’의 힘!

1장_ 글쓰기, 누구나 두렵지만 길은 있다
1. 인생에 글맛을 알기까지
2. 글쓰기는 기업과 개인의 성공에 필수
3. 최재천 교수의 치열한 글쓰기
4. 글쓰기 공부는 형식보다 구조가 먼저다

2장_ 프렙 문단으로 글쓰기
1. 글쓰기 공부는 문장보다 문단이 먼저다
2. 프렙, 인류 최고의 전달술
3. 소대처럼 조직하는 프렙 문단
4. 프렙 구조로 고쳐 쓰기

3장_ 글쓰기의 형식은 단문으로 하라
1. 단문의 힘, 전달력
2. 주어 없는 문장은 얼굴 없는 사람
3. 어떻게 주어를 쓰는가

4장_ 글은 철저하게 독자를 위해 쓰라
1. 결재권자는 ‘결론’을 원한다
2. 보고받는 사람의 취향까지 고려하라
3. 독자의 기대에 부합하는 논리 전개 방법: 프렙 문단과 패턴
4. 전문 용어와 약어는 독자에 맞춰라

5장_ 알기 쉽고, 정확하고, 간결하게 쓰기
1. 알기 쉽게 쓰기
2. 정확하게 쓰기
3. 간결하게 쓰기

6장_ 글쓰기 실력을 높여주는 실전 교정
1. 5문단 기본 에세이 쓰기
2. 좋은 글, 나쁜 글 분석하기
3. 5~6문단 글쓰기
4.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 쓰기
5. 자기소개서 쓰기

참고문헌 및 인용자료

저자소개

임재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남대학교 기계과를 졸업하고 1973년에 기술고시로 과학기술처 원자력국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과학기술부 원자력실장,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 오스트리아 주재 과학관을 역임했다. 원자력이 새로운 업무라서 해외에서 교육을 받거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조지아(Georgia) 공대에서 원자력석사 공부를 할 때에는 글쓰기가 중요하지 않았으나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US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에서 수년간 근무하면서 실무에 필요한 글쓰기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기술적 글쓰기(Technical Writing) 교육을 받으면서 글쓰기의 형식을 배웠고, 영국 랭커스터(Lancaster)대학 MBA에서 글의 구조와 논리를 이해하는 계기가 있었다.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2003)를 출간한 후, 600여 기업과 대학, 연구소에서 기술적 글쓰기를 강의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한국의 직장인은 글쓰기가 두렵다》, 《한국의 이공계는 영어쓰기가 두렵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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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교에서 배운 아마추어 글쓰기는 직장에서 요구하는 프로 글쓰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곧 경험하게 되었다. 1994년 북한 핵문제가 심각한 국면에 있을 때 나는 오스트리아 주재 한국 대사관에 과학관으로 발령을 받았다. 이곳에는 당시 외무부 내에서도 글 잘 쓰기로 소문난 이시영 대사(전 외무부 차관 및 유엔 대사, 전 전주대 총장)가 근무하고 있었다. 이분은 내가 2장으로 써 올린 문서를 새빨갛게 고쳐 반 장 정도로 줄였다.
나는 보고 내용을 일이 일어난 시간 순으로 장황하게 적었지만, 대사는 중요한 것부터 간결하게 정리해 읽는 사람이 핵심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바꾸어놓았다. 글이 고쳐질 때마다 호된 꾸중이 뒤따른 덕분에 직장에서 글 쓰는 요령을 비교적 짧은 시간에 터득할 수 있었다.
_1장. 글쓰기, 누구나 두렵지만 길은 있다


‘프렙 문단’은 문단을 논리적이고 논증적으로 쓰는 데 가장 적합한 구조다. 주장/주제(P)를 근거인 ‘이유/방법’(R)이 논리적인 설명으로 뒷받침하고 이를 ‘예/자료/사실/전문가 의견’(E)을 제시하여 눈이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증명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주장/주제를 재강조(P´)’함으로 프렙 문단은 완벽한 논리와 논증을 갖춘 구조라고 할 수 있다.
_2장. 프렙 문단으로 글쓰기


한 문장에는 하나의 생각만을 담아야 하는 ‘한 문장, 한 생각(One Sentence, One Idea)’ 원칙이 있다. 중요한 정보일수록 한 문장에 하나의 생각만이 있어야 독자가 쉽고 정확하게 이해한다. 거기다 문장까지 짧으면 독자가 간결하게 이해한다. 단문 하나로 현대의 글쓰기가 지향하는 ‘알기 쉽고, 정확하고, 간결한’ 3C(Clear, Correct, Concise) 원칙을 구현할 수 있다. 이런 효과로 인하여 단문은 전달력이 강하다.
_3장. 글쓰기의 형식은 단문으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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