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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6907969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4-10-22
책 소개
목차
1. 어느 쪽이 옳을까?
1. 정약용과 정약전
2. 자기 계발서
2. 양극
1. 양극화된 사회
2. 양극화된 기독교
3. 의문
4. 한쪽이 옳은 경우
5. 어느 한쪽이 옳다고 말하기 어려운 경우
6. 갈등과 고민
3. 이분법적 사고방식
1.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대한 비판
2. 신학에 끼친 이분법적 사고방식의 폐해
3. 사람들은 왜 이분법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것일까?
4. 양립적 사고방식
1. both/and의 양립적 사고방식이 필요한 현실적인 이유
2. both and의 양립적 사고방식의 예
3. either/or에서 both/and로의 전환 흐름
4. both/and 양립적 사고방식으로 접근해야 할 주제들
5. 오해 및 주의할 점
1. 첫째, 양립적 사고방식은 단순히 기계적 중립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2. 둘째, 이것은 우리의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종합이 아닙니다
3. 셋째, both/and 사고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이 윤리적 상대주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4. 넷째, 이것은 온전한 진리를 찾으려는 시도를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6. 마무리
저자소개
책속에서
문제를 이분법적으로 접근하는 태도 자체가 문제가 아닐까요? 양쪽의 약점을 잘 파악한 상태에서 장점들을 동시에 취하는 양립적 접근법을 취할 수는 없을까요? 한쪽 극단으로 달려가지 말고 둘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는 없을까요?
“오히려 진리는 어느 한쪽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양자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데 있는 것은 아닐까?”다.
성경은 우리가 이해 가능하도록 잘 정리한 틀을 제공해주기보다, 정리가 잘 안 되는 상황에, 때로는 모순처럼 보이는 상황에 우리를 몰아넣을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섣불리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을 동원해서 진리의 한쪽만을 취한 채 다른 쪽을 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