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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의 여러 얼굴

칭의의 여러 얼굴

제임스 패커, 제럴드 브레이, 조지 캐리, 제임스 앳킨슨, 마이클 버터워스, 스티븐 모티어, 데이비드 위튼 (지은이), 김형원 (옮긴이)
이레서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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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의 여러 얼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칭의의 여러 얼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7435480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6-11-08

책 소개

'칭의' 교리는 신학적 상아탑에만 머물지 않는다. 이는 성도의 삶에서 일상적이지만 중요한 문제의 기초가 된다. 선택, 유효한 부르심, 중생, 회개, 양자 됨, 기도, 교회, 사역, 성례의 모든 교리는 이신칭의의 빛에 비추어 해석해야 한다. 그것이 성경이 이 교리들을 보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목차

서문/ 제임스 패커
서론/ 데이비드 필드

1. 구약에서의 칭의/ 마이클 버터워스
2. 신약에서의 칭의/ 스티븐 모티어
3. 이신칭의: 우리 시대를 위한 진리/ 제임스 앳킨슨
4. 개신교 신학에서의 칭의/ 제임스 패커
5. 칭의와 동방정교회/ 제럴드 브레이
6. 칭의와 로마 가톨릭/ 조지 캐리
7. 의롭게 된 사역자/ 데이비드 위튼
8. 의롭게 된 사람들을 위한 예전/ 데이비드 위튼

주(註)

저자소개

제임스 패커 (감수)    정보 더보기
20세기 가장 중요한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마틴 로이드 존스, 존 스토트와 함께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반지성적 경향에 맞서 청교도 신앙을 바탕으로 신앙과 지성을 겸비한 복음주의 운동을 가능케 한 현대 복음주의 형성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옥스퍼드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에서 문학사, 문학석사,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옥스퍼드 재학 중에 C. S 루이스를 처음 만나 일생 그의 영향을 받았고, 옥스퍼드 기독학생연합에서 기독교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기로 다짐했다. 1978년에는 “성경무오성을 지지하는 시카고 성명”에 동참했고,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수석 편집자로 일했으며, 캐나다 벤쿠버 리젠트 칼리지의 명예교수로 재직했다. 정중하지만 타협 없이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소리로 기억되기를 바랐던 그는 2020년 7월 17일 밴쿠버 자택에서 93세에 주님의 품에 안겼다. 베스트셀러 『하나님을 아는 지식』(IVP)을 포함해 3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하거나 편집했다. 『ESV 성경』의 편집 주간, 『ESV 스터디바이블』의 신학 편집자를 맡았으며 주요 저서로는 『복음 전도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인도』,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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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 브레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성공회 사제이며 미국 플로리다주 녹스 신학교 역사신학 교수, 런던 오크힐 신학대학교 연구 책임자를 거쳐 현재 미국 앨라배마주 비슨 신학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The Doctrine of God (1993), Biblical Interpretation: Past and Present (2000), Creeds, Councils and Christ: Did the early Christians misrepresent Jesus? (2009), We Believe in One God (2009), The Faith We Confess (2009), Galatians and Ephesians (2011), God Has Spoken (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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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캐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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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앳킨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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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버터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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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모티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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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위튼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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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 신학대학원(M.Div.)과 미국 고든 콘웰신학대학원(Th.M.)을 거쳐 보스턴대학교,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Ph.D.)에서 사회윤리와 조직신학을 공부했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겸임교수/연구교수, 성서한국 이사장으로 「복음과 상황」 발행인으로 섬긴 바 있다. 지금은 한국교회를 향한 새로운 신학적 대안을 제시하는 하나님나라 운동의 일환으로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연구위원과 성서한국 이사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참여하고 있다. 김형원 목사는 2003년 서울 서대문구에서 하.나.의.교회를 시작하였고, 교회는 ‘총체적 삶의 공동체’여야 한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교인들과 함께 남가좌동에서 지역공동체를 이루면서 실천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기독교신학의숲 1』, 『기독교신학의 숲2』, 『균형의 미학』, 『교회는 어떤 공동체인가?』, 『소망의 선지자 엘리야』, 『소명, 그 거룩한 일상』, 『정치하는 그리스도인』, 『행복한 크리스천:일상을 기쁨으로 채우는 35가지 묵상』이, 공저로 『한국교회 설교, 무엇이 문제인가?』, 『권력과 맘몬에 물든 한국교회』, 『안식일이냐 주일이냐?』, 『정치하는 교회, 투표하는 그리스도인』이 있고 『탐욕의 복음을 버려라』, 『진 게츠의 직분론』, 『멈출 수 없는 하나님의 운동력』, 『미래를 담는 교회』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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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신칭의’라는 주제는 놀라운 은혜의 사역을 선포한다는 의미에서 신론적이고, 우리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인간론적이며, 성육신과 구속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독론적이며, 예수와 믿음으로 연합하는 일이 성령 사역에 근거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령론적이며, 교회의 정의와 건강함을 결정한다는 의미에서 교회론적이며, 신자를 향한 하나님의 진정한 최종적인 판결을 지금 이곳에서 선포한다는 의미에서 종말론적이며, 어려운 상황에 있는 영혼을 영원한 화평으로 초청한다는 의미에서 복음적이며, 용서받은 죄인이라는 정체성이 성도 간 교제의 기초가 된다는 의미에서 목회적이며, 성례를 해석하고 성례 예식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이라는 의미에서 예전적이다. _ <서문> 중에서

바울과 루터에 의하면, 무엇보다도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소외시키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악함이 아니라 그 악을 정복하여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내고자 노력하려는 교만(헬라어, hubris)인 것이다. 심각하든지 아니면 가볍든지(그 어느 경우든 하나님 말씀에 대한 불신을 보여 준다) 자기 확신과 함께, 이러한 교만은 자신의 선함을 포기하는 고통(도덕적 노력과 금욕적인 자기 학대보다 훨씬 심한 고통)을 거부한다. 그러나 기꺼이 선함을 포기하려는 것이 용기 있는 믿음의 핵심이다. 이렇게 포기하고, 우리 삶에 있는 선과 악의 모호함이 우리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다는 모호하지 않은 인식에 정복당할 때, 영원한 생명이라는 모호하지 않은 현실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역사를 통해 우리의 것이 된다. _ <이신칭의: 우리 시대를 위한 진리> 중에서

개혁파 신학은 종교 개혁가들의 이신칭의가 본질적으로 성경적이며 사실상 생명을 주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를 수 세기 동안 견지해 왔다.?그러나 이러한 확고부동함 속에 계속적으로 갈등이 내포되어 있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두 가지 문제가 오랫동안 이 진리를 위협해 왔다. 첫째는 행위를 칭의의 근거로 밀어 넣으려는 것이고, 둘째는 칭의의 근거라는 자리에서 십자가를 밀어내려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교회의 정원에서 자주 보이는 잡초들이다. 이 두 가지 모두 타락한 인간의 마음에 숨겨진 자기 의의 열망을 매우 명백하게 보여 준다. _ <개신교 신학에서의 칭의> 중에서

이신칭의에 대한 심포지엄에 동방정교회 신학을 포함시키는 것은 확실히 전례가 없는 일일 것이다. 동방 교회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러한 관례적인 무관심이 정당하지 않으며, 동방 교회의 풍부한 신학이 서방 쪽에서 간과된 이 교리의 어떤 측면을 밝혀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느낄지 모른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 주제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동방 교회 신학의 문맥에서 이신칭의라는 주제가 언급된다는 것에 놀랄 것이다. 그들은 역사적인 논의뿐 아니라 이신칭의 개념 자체가 서방 교회, 특히 아우구스티누스 체계에 기초하고 있으며, 동방 교회에서는 이것이 이해된 적도 없고 용인된 적도 없다고 주장할 것이다. _ <칭의와 동방정교회> 중에서

16세기 이신칭의 교리는 복음의 핵심이 ‘불경건한 자의 칭의’ 곧 죄인들이 그리스도를 통해 용서받고 용납받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1530년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은 이렇게 선언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인한 은혜에 의해(by grace) 믿음을 통해(through faith) 하나님을 향해(toward God) 의롭게 되었다.” 이 핵심 아이디어가 교회를 둘로 나누고, 유럽을 분열시키고, 개신교를 탄생시켰다. 오늘날까지도 루터교회는 다른 많은 개신교회와 함께 이신칭의가 기독교 신앙의 ‘제일 되고 가장 중요한 조항’이며, 반죽 덩어리를 부풀게 하는 효모이며, 전체 에큐메니칼 문제의 사활이 걸린 주제라고 선언한다.?제1회 세계교회협의회(WCC, 1948)는 가톨릭-개신교의 관계에 관해 설명하면서, 칭의라는 주제가 “우리의 가장 심오한 차이”를 보여 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우리는 에큐메니칼 논쟁과 관련된 이 교리의 네 가지 측면을 분석하려고 한다. _ <칭의와 로마 가톨릭> 중에서

지역 교회 안에서 성도들과의 관계가 발전함에 따라 목회자가 주의해야 할 한 가지 덫이 있다. 그것은 끊임없는 열정적 활동을 통해 리더로서의 자기 위치를 정당화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역설적인 유혹이다. 많은 목회자들은 교인을 위해 수많은 일을 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 기독교 사역자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알고 하나님이 능력 주시는 것을 경험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어야 하며, 마치 행위로 의롭다 함 받기를 비밀스럽게 소망하는 것처럼 자신의 사역을 드러내 주목받게 할 필요가 없다! _ <의롭게 된 사역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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