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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책을 디자인하는가

나는 어떻게 책을 디자인하는가

프리드리히 포르스만 (지은이), 김수정 (옮긴이)
정제소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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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책을 디자인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어떻게 책을 디자인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91196987633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3-12-11

책 소개

‘독일의 대표적 북디자이너인 프리드리히 포르스만의 북디자인 방식과 접근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북디자인 작업과 태도, 디자인 철학과 작업 환경에 관해 상세히 전달한다.

목차

첫 번째 : 일반적인 것
관습적 요소. 코덱스와 두루마리. 서적 유형. 독자의 기대. 책과 디자인의 역사. ‘디자인 이론’ 거부. 디자인은 공예. 일반 교육. 고객 확보. 상대. 합의된 조건 확인. 책의 크기.

두 번째 : 개별적이며 특수한 것
전체적 감각. 아마추어 디자인. 반反문화비관론. 자유도와 불가피성. 익명의 디자이너 vs. 창작자로서의 디자이너. 내용에 기반한 디자인. 역사적 인용과 현대성. 연결의 여러 유형

세 번째 : 책의 내부
안에서 밖으로 디자인하기. 서체 선택과 가독성. 읽기와 보기. 일반적인 글자 형태. 특수한 글자 형태. 서체 선택의 구체적 예시. 왜 세리프인가?. 양끝 맞추기와 왼끝 맞추기. 타이포그래피의 마방진. 여백 비율. 쪽번호와 쪽표제. 중제목과 소제목. 펼침면 예시. 마이크로 타이포그래피. 강조. 정판. 권두와 권말. 체화된 디자인.

네 번째 : 책의 외부
표지 유형. 사철제본. 접착제. 커버 및 장정. 소재.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포르스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을 대표하는 북디자이너이자 타이포그래퍼. 아르노 슈미트, 발터 벤야민, 크리스토프 마틴 빌란트와 같은 작가들의 중요한 판본을 디자인했으며, 레클람, 바이들 등의 출판사와 아르노 슈미트 재단, 독일 언어 문학 아카데미와 같은 기관의 출판물을 디자인해왔다. 1990년, 『구텐베르크 연감』을 재설계한 공로로 마인츠 시로부터 구텐베르크 장학금을 받았다. 아르노 슈미트 재단에서 디자인한 『체텔의 꿈 Zettel’s Traum』 시리즈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Antiquaria Prize for Book Culture 최고상을 수상했다. 2015년부터 포츠담 응용과학대학교에서 명예교수로 타이포그래피를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이 책을 비롯하여 스승인 한스 페터 빌베르크와 함께 펴낸 『읽기 타이포그래피』, 『타이포그래피의 응급처치』, 랄프 드 종과 함께 펴낸 『디테일 타이포그래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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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립 베를린 예술대학교 Universitat der Kunste Berlin에서 시각 디자인을, 라이프치히 그래픽서적예술대학 Hochschule fur Grafik und Buchkunst Leipzig에서 타이포그래피와 북디자인을 공부했다. 디자인과 출판을 하는 스튜디오 정제소를 운영하며 타이포그래피와 북디자인 강의를 하고 있다. www.instagram.com/raffinerie_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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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본적으로 나는 작고 소박한 형태의 겸손한 책을 좋아한다. 작은 책은 크고 웅장한 책보다 훨씬 더 쉽게 많은 독자를 책으로 유도한다고 생각한다. 큰 책을 만드는 유일한 이유는 책의 내용상 큰 판형이 꼭 필요할 경우뿐이다.
― 「책의 크기」 에서


책의 전체적인 인상과 작업 방향이 정해지면 나는 책의 내부인 본문부터 디자인하기 시작한다. 본문 페이지는 책에서 가장 본질적인 것이다. 본문에는 책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독자는 며칠 또는 몇 주에 걸쳐 본문을 바라보고 거기에 머물기 때문이다. 책의 첫인상과 판매를 위해서는 표지가 매우 중요하지만, 나는 표지를 비롯한 책의 외관을 본질로부터 시작해 마지막에 완성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 「안에서 밖으로 디자인하기」 에서


책을 구성하는 모든 디자인 요소는 서로 모순되는 두 가지 요구 사항에 부응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읽기와 보기이다. 무언가를 읽을 때 우리는 디자인을 보지 않는다. 그러나 동시에 디자인은 보여짐, 보는 시선에도 잘 버틸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책의 디자인이 독서 태도에 미묘하고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며 독서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고 생각한다.
― 「읽기와 보기」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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