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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7001932
· 쪽수 : 276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_개미투자 5년의 기록 · 4
1장 너 자신을 알라
사람들의 관심에 돈이 몰린다 · 19
주식투자에 도움 받은 책들 · 22
나에게 맞는 투자스타일 찾기 · 30
남들이 하지 말라는 건 다 해봤다 · 36
백문이 불여일타 · 40
투자와 투기의 차이 · 43
‘괜찮은 소스가 있나요’ 내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었나 · 48
주식투자 1만 시간의 법칙 · 51
개미 5년, 세후 55억
2장 인생도, 주식도 결국은 타이밍 싸움
세상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 천지인(天地人) 투자법 · 59
천지인 종목발굴 방법 · 65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우연을 가장하여 찾아온다 · 71
종목 선정의 기준 · 76
가격보다는 추세를 읽어라 · 81
주가 사이클의 속성, 9대 3의 법칙 · 85
남들이 좋다고 하는 기업보다 내게 맞는 기업에 투자하라 · 88
너무 큰 수익 욕심이 나를 괴롭힌다 · 95
시장에서 감정을 읽어라 · 99
3장 스윙트레이더의 원샷 원킬, 스나이퍼 매매법
언제, 어떻게 살 것인가. If you only had one shot · 107
얼마를 투자할 것인가.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 117
돈에도 성격이 있다 · 122
쫄리면 뒤지시든가! 반대매매의 추억 · 126
추매 타점, 60분봉 5일선 기울기에 주목! · 130
실전 스나이퍼 매매사례 1 SK바이오사이언스: 매수는 나비처럼 매도는 벌처럼 · 133
실전 스나이퍼 매매사례 2 크래프톤: 개미의 반대편에 서라 · 138
실전 스나이퍼 매매사례 3 코오롱인더스트리: 비극과 희극(feat. 삼성전자) · 144
당부의 말씀 · 149
4장 Mr. John bur(존버)의 기술
진짜 하락과 가짜하락. 분봉 판별법 · 157
가격 대신 의도를 읽어라. Why? · 160
완전한 사육 1 세력 이야기 · 163
완전한 사육 2 정신의 지배자 · 167
수익은 감내한 공포, 고통의 크기와 비례한다 · 170
이보게 젊은이, 두렵지 않은가? · 174
주식경영학 · 181
5장 매도의 기술
매도 사인, 기술적 지표에 대한 생각 · 189
원샷 원킬, 스나이퍼 매도 · 193
손절도 매도다 · 199
5억 손절의 기억 · 204
시장이 아플 때를 조심하라, 레드 플레그 사인(RED FLAG SIGN) · 208
6장 승부를 완성해주는 자기관리
누구도 탓하지 마라. 적은 내 안에 있다 · 215
절제의 미학 · 219
기다림(feat. 넷마블) · 223
감과 분별의 구분 · 227
주식으로 업을 쌓는다. 카르마(Karma) · 230
비기너 럭키, 초보자가 돈을 버는 이유 · 234
주식은 관상학이다 · 237
수익의 10분의 1은 가족에게 써라 · 240
슬럼프 극복하기 · 243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 247
세상에 잃어도 되는 돈은 없다 · 250
수익에는 관대하고, 손실에는 엄격하라 · 253
실수를 한 번에 메우려 하지 마라 · 257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 261
주식도 인생도 흐름을 타라 · 264
기다려라, 멋진 파도는 다시 온다 · 267
나가는 글 당신은 주식에 대해 진심이십니까? · 272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어떻게 주식투자로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을 것이다. 자세한 내막은 본문에서 밝히겠지만, 매일 진료를 봐야 하는 상황에 걸맞은 나의 투자법을 오랜 시행착오를 거쳐 완성할 수 있었다. 이는 아마도 직업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일 것 같다. 주식투자 5년 만에 신용불량 빚쟁이에서 서울 강남 34평 아 파트의 주인이 되었지만,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막연히 꿈꾸었던 내 집 마련이 5년 만에 이루어질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다. 나처럼 빚 만 잔뜩 떠안은 누군가가 5년 전, ‘5년 안에 서울 강남에 30평대 아파트를 사겠다!’고 말한다면 정신 나간 사람이란 소리를 듣기 쉬웠을 것이다. 수십 억 원이 넘는 강남의 아파트를 대출 없이 산다는 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그런데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한 일이 나에게 일어났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돌이켜보면 주식투자를 결심한 후 대중에게 익숙한 주식투자, 재테크의 고전을 많이 읽으려고 한 것 같다. 투자를 시작한 후 처음 3년 동안, 1년에 30권 이상 거의 100권에 달하는 주식 책을 틈날 때마다 읽었다. 그리고 서점의 주식 책 코너에도 들러 더 읽을 만한 신간이 있는지를 살펴보곤 했다. 그러나 무릇 책이란 게 나한테 와 닿고 특히 실전매매에 도움이 되어 야 한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었더라도 주식을 잘하는 것과는 별개 문제다. 그래도 주식투자 책 읽기는 알게 모르게 우리가 투자의사를 결정하고 사고하는 데 영향을 준다. 나는 요즘도 주식 농장에 좋은 거름을 뿌린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주식투자 책들을 사다가 읽는다. <주식투자에 도움 받은 책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