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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가상/암호화폐
· ISBN : 9791173577345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6-01-14
책 소개
금융-정치-기술을 꿰뚫는 국내 유일 매크로 전문가
성상현이 말하는 2026 글로벌 통화 패권과 스테이블코인의 모든 것
“21세기 세계 자본을 뒤흔드는 초유의 금융 전쟁!”
글로벌 금융의 변곡점을 가장 먼저 읽어온 성상현이 제시하는 스테이블코인 임팩트 70
미래를 예측하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지금, 투자자들은 무엇을 지표로 삼아야 할지 갈수록 혼란을 느끼고 있다. 금리와 환율, 자산 가격은 각자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전문가들의 전망과 해석은 끊임없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불확실성 속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자주 언급되는 키워드가 있다. 바로 ‘스테이블코인’이다. 한때 암호화폐 시장의 보조 수단에 불과했던 스테이블코인은 이제 결제와 송금, 자산 이동의 최전선에서 기존 금융 시스템을 대체하는 새로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프로TV〉 〈연합뉴스TV〉 등 다양한 채널에 출연해 경제와 투자에 대한 독보적인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멘토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저자 성상현은 바로 이 지점에 주목한다. ‘왜 지금, 달러는 은행과 중앙은행을 벗어나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이동하고 있는가? 저자는 스테이블코인의 등장을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니라, 돈의 이동과 축적 법칙이 통째로 뒤바뀌는 거대한 전조라고 해석한다. 결국 이 흐름을 이해해야 급격한 변화 속에서 기회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미국은 어떻게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금융 패권을 재편하고 있는가?”
제3의 빅머니, 스테이블코인이 바꿀 새로운 화폐 질서의 전환
저자는 오늘날의 복잡한 경제 상황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달러 중심의 금융 시스템이 구조적 전환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기존 은행 시스템과 국제 결제망만으로는 전 세계로 퍼지는 달러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졌고, 그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형태의 달러 유통 경로가 필요해졌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에 연동되면서도 국경과 금융 인프라의 제약을 뛰어넘는 효율적인 수단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의 영향력을 국경 너머로 확장하는 전략적 무기가 되었다. 발행사가 미 국채를 준비자산으로 비축하면, 전 세계 사용자들의 스테이블코인 수요가 자연스럽게 국채에 대한 수요로 연결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저자는 ‘스테이블코인?미국 국채?달러 패권’이 하나의 강력한 순환 구조로 굳어지는 과정을 구체적인 사례와 데이터로 풀어내며, 이것이 세계 경제의 중심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전환임을 보여준다. 특히 단순한 금융 문제를 넘어 국가 간의 정치적 선택과 지리적 조건까지 아우르는 거시적 통찰을 통해, 지금 우리 앞에 놓인 변화의 실체를 선명하게 읽어낸다.
“앞으로의 세계 경제는 디지털 자산을 중심으로 움직일 것인가?”
디지털 화폐가 불러올 거대한 부의 기회를 선점하는 법
저자는 『더 코인 THE COIN』을 통해 금리와 통화, 유동성과 정책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자본의 방향을 바꾸는지 치밀하게 설명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가격 등락을 쫓는 데 그치지 않고, 자본이 어디서 만들어지고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시야를 갖게 된다. 특히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논의를 세계 경제의 인프라 변화로 해석하며, 최근 벌어지는 극심한 변동성의 원인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두려움과 불안도 깊어지지만, 구조를 명확히 이해하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시장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이 책이 다루는 것은 ‘무엇을 사야 하는가?’ 이전에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가?’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관점은 주식과 채권, 원자재와 가상자산을 가로지르며 유동성은 어디로 향하는지에 대한 공통의 화두에 답하도록 돕는다. 국가의 규제와 지정학적 충격이 시장을 흔드는 국면에서, 어떤 변수를 우선순위에 두고 해석해야 하는지 큰 틀을 제시해줌으로써 독자는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해석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목차
추천의 말
들어가며 | 스테이블코인, 기회인가 위험인가
1장. 스테이블코인, 화폐의 진화
1. 암호화폐 카지노 칩이었던 스테이블코인
2. 스테이블코인을 믿어도 될까?
3. 스테이블코인의 세 가지 종류
4. 스테이블코인이 각광받는 이유
5. 투기에서 실용으로, 거래량이 폭발하다
6. 미국의 승부수: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편입
7. 전통 금융과 스테이블코인의 경계가 무너진다
8. 월가와 실리콘밸리도 가세하다
9. 디지털 달러의 부상이 바꿔놓은 풍경
10. 스테이블코인의 준비자산은 어디에 있을까?
11. 스테이블코인을 사면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것?
12. 미국 국채 시장의 새로운 조력자
2장. 디지털 달러의 확산, 금융이 바뀐다
1. 예금의 이동, 은행의 위기인가?
2. 24시간 인터넷 속도로 돈을 보낸다
3. 국경을 넘어 퍼지는 새로운 화폐 습관
4. 국가의 돈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
5. 누구나 누리는 디지털 달러
6. 해외 노동자의 새로운 송금 수단
7. 기회와 위험이 공존하는 신흥국의 딜레마
8. 국경 없이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글로벌 머니
9. 손안의 은행 vs 손안의 달러
10. 결제의 미래: 공존인가 대체인가
11. 스테이블코인에 안전하게 투자하는 법
3장. 디지털 통화가 만드는 새로운 금융 질서
1. 디지털 달러 패권을 위한 미국의 전략
2. 다극화 시대의 통화 전쟁
3.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vs 스테이블코인
4. 달러 패권은 무너질 것인가?
5. 누가 미래 화폐의 주도권을 쥘 것인가?
6. 새로운 금융 시장의 탄생
7. 디지털 머니 시대, 누가 수익을 얻는가?
8. 국채부터 부동산까지, 전통 자산의 토큰화
9. 억압 아닌 편입
10. 변하지 않는 화폐의 본질
11. 디지털 금, 비트코인의 역할과 한계
12. 스테이블코인의 다섯 가지 가능성
13. 디지털 금융망의 핵심이 된 이더리움
14. 미래 금융의 세 축, 비트코인·스테이블코인·이더리움
4장. 투자자를 위한 미국 경제 읽기
1. 미국우선주의는 어디로 가는가?
2. 현실적으로 미국이 택한 전략
3. 미국 경제의 향방을 가를 단 하나의 변수
4. 스테이블코인의 유통속도에 주목하라
5. 통화량과 유통속도를 함께 보라
6. 돈은 어디에서 돌고 누구의 힘을 키우는가?
7. 시장의 돈줄이 흐르는 곳
8. 현재 주식 시장은 거품일까?
9. 미국 경제를 읽어야 디지털 자산의 방향이 보인다
10. 속도, 흐름, 구조적 변화에 주목하라
5장. 위기에서 탈중앙화로
1. 비트코인, 탈중앙화 통화의 서막
2. 화폐 혁신을 실생활로 옮겨 온 스테이블코인
3. 쌓여가는 빚과 달러의 고민
4. 트리핀 딜레마의 귀환
5. 유동성의 새로운 원천인 스테이블코인
6. 스테이블코인은 새로운 유로달러가 될 수 있을까?
7. 사이클은 끝났고, 체제가 시작되었다
8. 가능한 미래 시나리오와 전망
9. 인플레이션 시대의 스테이블코인
10. 신흥국의 만성 인플레이션 해법과 스테이블코인
11. 디파이, 새로운 그림자 금융의 부상
6장. 국가자본주의 시대, 투자자의 선택은?
1. 부채의 시대, 투자의 나침반
2. 어떤 자산을 보유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가?
3. 미국이 보여주는 장기적 우상향의 본질
4. 달라진 돈의 흐름과 투자자의 시그널
5. 중앙은행의 돈과 민간의 돈 그리고 시장의 방향
6. 2025년 이후 전망과 체크포인트
7. 돈의 양과 속도가 함께 움직일 때 시장이 폭발한다
8. 돈이 흐르는 구조를 읽어라
9. 유동성 전쟁과 생존의 설계도
10. 비트코인은 왜 사라지지 않았는가
11. 새로운 질서의 문턱에서
12. 시간을 파는 자와 사들이는 자
마치며 | 새로운 질서를 읽어내는 자가 미래를 소유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지금 우리는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마주하고 있다. 금본위제가 세계 무역을 묶고, 달러(Fiat Dollar)가 글로벌 금융 질서를 지배했던 것처럼, 세 번째 빅머니(Big Money)가 세상을 재편하기 시작했다. 그 거대한 변화의 중심에 스테이블코인이 있다. 이 새로운 화폐는, 기술이 신뢰를 대체하려는 첫 시도이자, 신뢰를 재설계하려는 위대한 실험이다. 또한 국가와 시장, 제도와 개인이 신뢰를 어떻게 나눌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사회계약이다.
지니어스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을 금융제도의 한 부분으로 인정하고 편입시킨 사례다. 이는 다른 나라들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미국 달러를 기반으로 하는 스테이블코인들이 더욱 안전해지고 보편화되면, 전 세계 누구나 달러에 쉽게 접근하는 통로가 열리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각국 중앙은행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기존 은행과 결제 기업들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새로운 과제들이 생겨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