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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고 별거 없는 모든 순간에게

사소하고 별거 없는 모든 순간에게

이채은 (지은이)
레이지북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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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고 별거 없는 모든 순간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소하고 별거 없는 모든 순간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97008801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0-11-30

책 소개

1년 동안 23개국 46개의 도시를 여행하며 만난 낯선 길 위에서의 모든 순간, 2년 동안 호주에서 먹고 살아가던 낯선 삶 안에서의 모든 순간, 그리고 긴 방황을 마치고 돌아온 여전한 일상에서의 모든 순간의 기록이다.

목차

prologue 안녕을 건네며

하나. 낯선 길 위에서의 모든 순간에게
도망쳐도 괜찮아 /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선 머리보다 마음이 더 바쁘다 / 사진으로만 보던 장면을 실제로 마주했을 때 / 먼저 손 내밀어 보기 / 비행기를 놓쳤을 땐 그냥 운명인 듯 더 머물러본다 / 최악에서 최고가 되는 단순한 이유 / 연예인 여행자 / 이상한 나라의 마라케시 / 사막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 / Keep strong mind / 정말로, 인도 / 사람 냄새가 너무 진해서 코끝을 떠나지 않는다 / 당신이 생각나는 찰나의 순간에, 후에 계속해서 머물고 있는 그 시간에 / 앞니 빠진 릭샤왈라 / 바라나시는 그런 곳이라고들 한다 / 여행을 떠난 지 164일 만에, 그리운 내 가족을 만났다 / 물결이 이는 것은 밤하늘 그리고 별 때문이었다 / 내 생에 가장 지루한 일주일 / 내가 이루고자 하는 일에 만약은 없다 / 아디오스 / 우유니 소금사막을 정말로 마주했을 때 우리는 / 카네이션을 대신 할 것들을 나 홀로 파도와 함께 새겨봅니다 / 마지막이라는 이름으로 / 집으로 가는 길 / 여행이 끝나고 난 뒤

둘. 낯선 삶 안에서의 모든 순간에게
호주로 떠난 이유 / 딸기농장을 가다 / 별이 빛나는 밤은 항상 옳다 / 잘 살고 싶다는 마음을 품었다는 건, 행복해질 준비가 되었다는 것 / 분명했던 다짐이 희미해지는 순간 / 잘 먹고 잘 사는 법 / 모든 일에는 그에 맞는 이유가 있다 / 또 다른 시작을 맞이한다는 건 / 지겨움 속에서 즐거움 찾기 / 불안해도 괜찮아, 그것 또한 너의 예쁜 순간이야 / 가치 불변의 법칙 / 때로는 순간의 발걸음이 예상치 못한 하루를 가져다준다 / 우리가 함께하는 여행 / 우리가 함께하는 여행, 둘 / 정말로 바이런베이에 살다 / 호주에서 청소부로 살아간다는 것 / 앞으로 한참은 더 함께 했으면 하는 간절함을 담아 / 마음의 준비를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 / 너와 함께하는 캠핑 / 치열하고도 찬란했던 날들에 대하여 / 오늘 두 번 이상 들은 노래

셋. 나의 모든 순간에게
정착[정:착] 일정한 곳에 자리를 잡아 붙박이로 있거나 머물러 삶 / 여전히 익숙한, 여전히 그 자리에 / 희망은 좋은 것 / 우리는 아직도 위태롭지만 / 있어야 할 것이 없거나, 필요한 것이 모자라거나 / 단 한 번씩의 오늘 / 좋은 시절 /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 / 당신의 아름다운 하루에 박수를

epilogue 안녕을 고하며

Thanks to.

저자소개

이채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필름 카메라와 오래된 종이 냄새, 달큼한 커피 향을 좋아하는 사람. 누군가를 웃게 하지는 못할지언정 누군가의 눈물은 닦아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는 인생이라고 여기던 이번 생에서, 서른을 앞두고 어떻게든 하나씩 해보자는 용기가 생겨버렸다. 지금은 꾸준히 글을 쓰며, 굶어 죽지 않기 위한 대비책을 준비하며, 또 다른 꿈을 위해 나아가는 중이다. 펴낸 책으로는 <슬픈 기억은 행복의 홍수 아래 가라앉게 해>, <사소하고 별거 없는 모든 순간에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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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분수에 맞는 삶을 살되, 그 분수에 주눅 들지는 않았으면 좋겠다고, 안될 이유는 스스로가 된다고 하는 순간 별것도 아닌 게 되고, 후회할 각오와 행복해질 거라는 믿음이 담긴 선택이라면 불안해도 괜찮을 거라고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누군가는 듣기만 해도 복잡하고 고된 긴 여정보다는 한 번에 남미로 가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 말할 수도 있겠지만, 여행자인 나에겐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보다는 시간을 더 써서라도 하나의 추억을 더 담아내는 방법이 최고의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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