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삼성 라이징

삼성 라이징

(우리가 미처몰랐던 치열한 기록)

제프리 케인 (지은이), 윤영호 (옮긴이)
  |  
저스트북스(JUST BOOK)
2020-07-15
  |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삼성 라이징

책 정보

· 제목 : 삼성 라이징 (우리가 미처몰랐던 치열한 기록)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삼성
· ISBN : 9791197097706
· 쪽수 : 520쪽

책 소개

지금도 진행 중인 삼성과 구글, 그리고 삼성과 애플의 치열한 경쟁을 좇으며 강한 집념을 가진 겁 없는 아시아의 경쟁사가 어떻게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기업으로 우뚝 섰는지 그 흥미진진한 역사를 편향되지 않은 시각으로 자세히 펼쳐 보인다.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6
주요 등장인물 8
한국어판 서문 13

1장 갤럭시, 데스 스타 21
2장 제국의 그늘 60
3장 왕조의 부상 76
4장 삼성맨들의 행군 86
5장 유생과 히피 94
6장 다섯 번째 기수 101
7장 자손 116
8장 위대한 회장님! 127
9장 삼성교(三星敎) 135
10장 서쪽으로 가라, 젊은 후계자여 142
11장 디자인 탐구 154
12장 디자인 혁명 171
13장 촌뜨기 상사 185
14장 소니 전쟁 200
15장 보르도 216
16장 불편한 동맹 228
17장 벌거벗은 임금님 233
18장 갤럭시의 수호자들 251
19장 스티브 잡스 숭배 270
20장 코크 vs. 펩시: 콜라 전쟁의 재연 277
21장 차세대 히트 상품 285
22장 갤럭시 3부작 293
23장 생태계 304
24장 화이트 글러브 323
25장 밀크 335
26장 세상을 뒤흔든 셀카 사진 341
27장 전통으로의 회귀 357
28장 벌처 투자가 366
29장 말 한 마리와 바꾼 제국 384

에필로그 414
감사의 글 427
주 429
옮긴이의 말 517

저자소개

제프리 케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해외 특파원으로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타임Time」, 「뉴리퍼블릭The New Republic」 등에 글을 기고했다. 한국에서 5년간 거주했으며, 풀브라이트Fulbright 장학생으로 런던 대학교의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와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제프리 케인은 미국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의 회원이다.
펼치기
윤영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진정성의 힘』, 『슈퍼팬덤』, 『손으로 생각하기』, 『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 『지식과 권력』, 『어떻게 세계는 서양이 주도하게 되었는가』, 『권력의 미래』, 『아름다운 비즈니스』, 『자본의 미스터리』, 『위대한 두목 엘리자베스』 외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400회 이상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마치 전투 지시를 내리듯 사업을 실행하는 거의 군대식에 가까운 독특한 경영 체계를 지닌 조직을 기록으로 담아냈다. 삼성은 결코 애플이 아니었다. 애플처럼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마케터 간의 개별화된 관계도 없었고, 우아한 휴대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컴퓨터를 사랑하고 그것들을 삶의 모든 영역에 접목시키는 열성적인 수백만의 사용자들도 없었다.


삼성의 성공은 판매, 운영, 경제정책, 수익에 관련된 영역이 아니었다. 그것은 애국심과 정신의 스토리였다. 삼성은 한국인들이 느끼는 감정, 정서, 소속감을 활용했다. 삼성은 자신보다 훌륭한 존재, 자신보다 큰 존재의 일부가 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를 이해했다. 삼성은 한국인들에게 미래의 영광을 약속했다.


이병철은 시간이 계속 흘러가고 있으며 자신이 삼성의 활로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잡스는 메모리칩이 필요했다. 삼성은 이제 겨우 메모리칩 제조의 초기 단계로 진입했을 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단계에서부터 삼성은 애플에 디스플레이 일부와 애플 PC에 필요한 부품들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서예와 관상술을 좋아하는 연로한 유생(儒生)인 이병철은 말 많고 활달하며 이따금 불쾌한 언행을 일삼는 캘리포니아 출신의 젊은이와 잘 어울렸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