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닭치고 서울대

닭치고 서울대

(전공적합성 공부로 진로 찾은 아이들)

뽕샘(이봉선) (지은이)
  |  
이야기공간
2020-11-11
  |  
14,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320원 -10% 0원 740원 12,5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360원 -10% 510원 8,810원 >

책 이미지

닭치고 서울대

책 정보

· 제목 : 닭치고 서울대 (전공적합성 공부로 진로 찾은 아이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의 진로선택
· ISBN : 9791197155109
· 쪽수 : 282쪽

책 소개

학습심리치유사이자 진로 상담전문가 뽕샘이 쓴 에세이 속에 공부법과 대입 전략을 담았다. 뽕샘이 그동안 만난 제자들의 사연 중에서 드라마틱하게 진로를 찾은 이야기를 골라 실었다. 고전적이고 딱딱한 입시 전략서의 형식을 탈피한 매우 참신한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_지쳐 있는 수험생에게 나는 항상 이것부터 물었다, “잠은 잘 자니?”
미리 보기 카툰 _뽕샘을 만나서 진로 찾은 우리들

PART 1 꿈을 이루기 위한 우리들의 공부법

1. 닭치고 서울대 : 전공적합성으로 의대 가는 방법
2. 공부에는 오기가 필요하다 : 몰입의 시작은 깊은숨 내쉬기
3. 현정이 효과를 아십니까 : 단순해야 핵심이 잡힌다
4. 모세의 기적 : 결핍과 불안감을 이겨 낸 자기주도학습
5. 건후와 준후 : 논리를 낚는 낚싯대 공부법 vs 연결점을 찾는 그물망 공부법
6. 예쁜 글씨의 마법 : 틀에 박힌 글쓰기 공부로 틀 깨기
7. 국어의 여우 규철이 : 개념 일반화와 어휘 확장 공부법
8. 초밥이 그렇게 맛있을 줄이야 : 예체능계 특기생들 완자감 만들기
9. 딱 보면 척 아는 입시 도사 : 모든 공부는 한자와 통한다
10. 바닷가 마지막 집의 아이들 : 3단계 Why 공부법
11. 맺힌 걸 풀면 공부가 시작된다 : 마음 안아 주기

PART 2 꿈을 현실로 만든 우리들의 대입 이야기

12. 뱀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 중3 겨울방학을 놓치지 마라
13. 엄마 같은 봄 : 상대성을 점검하고 파악해라
14. 야! 원장 나오라고 해 : 수시 지원 대학의 선택 기준
15. 뭘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 : 예체능 특기생은 2+4 전략
16. 무카이 오사무를 만날 수 있다면 : 수포자에게 희망을, EJU(일본유학시험)를 풀어라
17. 심리학도가 사관학교를 만났을 때 : 전공적합성 응용법
18. 피지 못한 꽃을 기억하며 : 특수 대학으로 시야를 넓혀라
19. 마음의 점으로 남은 그 아이 : 문학 특기생을 위한 입시 포인트
20. 마지막까지 마지막은 없다 : 운명을 바꾸는 원서 한 장의 비밀

에필로그
펴낸이의 말 _이야기공간을 소개합니다!

저자소개

뽕샘(이봉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육법인 일취월장 대표이사, 일취월장국어논술학원 법인대표 원장, 청소년 교육포럼 한교육 대표, 전 해법독서논술 지사장. 1995년부터 지금까지 2만 5,000여 명의 수험생에게 ‘내려치기 공부’를 가르쳐 왔다. 윗몸을 일으켰다가 훅 눕힐 때의 기분으로 내려치기 공부를 하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인드를 심어 주었다. 2002년부터는 대한민국 교육계의 흐름에 맞추어 전공의 특성과 연계해서 공부하는 ‘전공적합성’ 진로 상담을 해 왔다. 뽕샘이 제시하는 치밀한 공부 전략은 일선 교육전문가들도 자문할 만큼 탁월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그동안 수험생들의 개성과 성향에 맞춘 다양한 공부 방법과 입시 전략을 콕콕 짚어 준 덕분에 서울대 367명, 고려대 681명, 연세대 57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의대(치대, 한의대, 수의대 포함)에 보낸 학생도 700명이 넘는다. 국내 교육대 누적 합격생은 600명을 넘어선다. 하지만 뽕샘은 수험생들을 명문대에 보낸 이력보다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그 무엇을 발견하게 하고, 진로에 맞춰 진학하게 도와주었다는 사실에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도 상담실에 들어서는 수험생의 눈빛만 보고도 족집게 도사처럼 고민을 읽어 내고, 맞춤형 공부법을 제시하는 학습심리치유사이자 전공적합성 진로 상담 선생님으로 맹활약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닭치고 서울대》라는 책 제목을 정하고 나서 너무 입시 지상주의가 아닌가 하는 우려를 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서울대’가 아니라 ‘닭치고’가 중요하다. 자신감이 없고 우울증에 시달리던 학생이 닭을 키우면서 마음에 맺힌 응어리를 풀 수 있었다. 고작 중3짜리 아이가 닭을 키우면서 느꼈던 관계, 배려, 존중을 깨달아 가는 과정은 전공적합성 공부를 해 나가게 한 밑거름이 되었다. 그래서 이 닭치고 서울대에 간 이야기를 전면에 드러내기로 했다. _ <프롤로그>에서


“한아 수업료를 내려고 합니다. 밤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 나는 봉투를 들고 상담실로 들어왔다. 하얀 편지봉투를 열자 만 원짜리가 여러 장 들어 있었다. 그런데 그 사이에 배춧잎 몇 장이 붙어 있었다. 나는 그 배춧잎을 보는 순간, 봉투 속의 돈이 어떤 돈인지 짐작할 수 있었다. 밤늦은 시간까지 장사를 하고 다시 산지로 물건을 가지러 내려가면서, 어린 딸의 수업료를 내러 온 아버지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돈이었다. 거기에 얼마나 많은 땀과 얼마나 깊은 한숨이 배어 있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아렸다. 가난하고 늙은 아버지가 똑똑한 딸만큼은 제대로 가르쳐 보자는 생각에, 밤잠을 설쳐 가며 야간 운전을 하고 있을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졌다.
_ <공부에는 오기가 필요하다 : 몰입의 시작은 깊은숨 내쉬기>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