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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91197213908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1-07-25
책 소개
목차
선언문케노주악 아쉐박, 캐나다 ― 행복한 올빼미
바버라 헵워스, 영국 ― 아름다운 생각
한나 회흐, 독일 ― 포토몽타주
토베 얀손, 핀란드 ― 살아 있는 예술
프리다 칼로, 멕시코 ― 자화상
코리타 켄트, 미국 ― 하트 팝 아트
에밀리 카메 킁와레예, 호주 ― 꿈의 시대
야요이 쿠사마, 일본 ― 우주의 한 점
가브리엘레 뮌터, 독일 ― 푸른 시선
조지아 오키프, 미국 ― 모더니즘의 어머니
류보프 포포바, 러시아 ― 미래 그리기
페이스 링골드, 미국 ― 퀼트의 역사
암리타 셰르길, 헝가리&인도 ― 햇살의 색채앨마 토마스, 미국 ― 색의 향연수잔 발라동, 프랑스 ― 있는 그대로의 삶
명예의 전당
용어사전 / 참고문헌
수록작품 목록
편집자의 글 / 부키니스트 / 작가 소개
색인
리뷰
책속에서
예술을 하고 싶다면 그냥 하라. 처음에는 완벽해 보이지 않더라도 여러분이 만드는 것이 모여 놀라운 여정을 이뤄낼 것이다. 위대한 예술가에게도 시작은 있었다. 젠더가 창의성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라. 창의성에는 옮고 그름이 없다. 다만 자신만의 길이 있을 뿐이다. - 머리말에서
자신만의 생각이 있었던 한나는 예술이란 무언가를 말해야 한다고 믿었다. 예술은 강력하고 유의미하며 재미있고 기발할 수 있다. 또한 예술은 여성이 부엌 밖에서도 예술가, 일하는 여성, 그 무엇으로든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한나는 결코 유명한 예술가가 되려고 애쓴 적이 없었다. 대중의 사고방식을 바꾸고 싶었고 정확히 그렇게 했다. 한나는 생전에 인정받지 못했으나 새로운 사상의 길을 열어주고 미래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