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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훔친 가장 완벽했던 것들

내가 훔친 가장 완벽했던 것들

김은선 (지은이)
포이에시스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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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훔친 가장 완벽했던 것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훔친 가장 완벽했던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7264108
· 쪽수 : 150쪽
· 출판일 : 2020-12-30

책 소개

언어 유희에 능통할 정도로 지적 감각을 지니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최저시급 일자리에서 일하고, 항상 평가절하 당하고, 미래는 그다지 밝지 않는, 그저 하루하루를 버티는 기분으로 살아가는 오늘날의 페미타리아트(femitariat=여성+하층-하위집단)의 감성을 노래하고 있다.

목차

이방인 · 9 / 파도 소리가 들리는 집 · 11 / 최선의 퇴근길 · 14 / 수하리 배추밭 · 16 / 문신 · 19 / 고백러들에게 고백하자면 · 21 / 아직 스물 몇 살 · 24 / 훔쳐야 돼 · 26 / 검은 말보다 검은 말 · 29 / 조용한 가난 · 31 / 풍등 · 33 / 양말트럭 아저씨 · 35 / 나 같은 이름 · 38 / 모두 다 · 40 / 조커의 화장법 · 43 / 몸 · 45 / 무엇이라도 됐어야 할까 · 46 / 무인도 · 48 / 주먹 쥔 여자들을 위한 오늘의 기도 · 50 / 못난 밤 · 55 / 외발자전거 타기 · 57 / 자책의 시간 · 59 / 여름이 온다 · 62 / 인생이 망한 거 같다고 느낄 때 · 64 / 식은 아메리카노 · 66 / 대가를 치르겠습니까 · 68 / 몇 번째 이별 · 70 / 만두를 사 먹지 않게 된 사연 · 71 / 드라이빙 me 크레이지 · 76 / 구름 · 77 / 위로게임 · 78 / 두 귀를 가리고 · 81 / 김전일과의 겨울 · 83 / 진정한 연인 · 86 / 오늘은 그런 말이 듣고 싶어 · 87 / 텅텅 · 89 / 돼지국밥의 맛 · 91 / 서울, 안녕이다 · 93 / 서울, 조금 긴 문장 · 97 / 나무가 좋아 · 100 / 퇴사해 · 102 / 사랑은 비싸 · 104 / 그 얼굴로 · 106 / 수믄그림찯끼 · 109 / 토끼 · 112 / 사랑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 113 / 수박 골라주세요 · 115 / 조약돌과 함께 · 117 / 퇴근하겠습니다 · 120 / 세상 가만히 · 122 / 호구는 호구끼리 · 124 / 황새와 물고기가 있는 강 · 126 / 울고 나면 달라질 거야 · 128 / 케이크 한 조각 · 129 / 이젠 죽을 수 있어 · 132 / 여자의 길 · 134 / 작가의 말 시 쓰는 김은선 · 138 / 인터뷰 시의 목적은 위로다 · 143

저자소개

김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터넷 서점 에디터, 북웹진 기자, 아트매거진 기자, 전시 기획자, 공장 노동자, 호텔 프론트 업무 등 다양한 일을 전전하며 고양이들과 더불어 살고 있다. 저서로 반려묘와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가족의 탄생>(모비딕북스, 2020), 시집 <내가 훔친 가장 완벽했던 것들>(포이에시스, 2020)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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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가 아닌데
온종일 사랑하는 사람의 포즈였어
- 문신


난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했어
하지만 널 위한 건 아냐
다른 무수한 고백러를 위한 거야
니들은 내가 만만해?
- 고백러들에게 고백하자면


이방인으로 일하니 최저시급도 감지덕지다
보험을 권하는 사람에게도 이방인이라 하면 무적이다
부친상을 당한 사람도 이방인에게는 부고를 넣지 않는다
-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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