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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차탈리

레이디 차탈리

(에로티시즘 장편소설)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지은이), 김서형 (옮긴이)
Muse(뮤즈)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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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차탈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레이디 차탈리 (에로티시즘 장편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97296901
· 쪽수 : 382쪽
· 출판일 : 2021-02-15

책 소개

출간과 동시에 레이디 차탈는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바로 외설 시비였다. 영국과 미국에서는 출판이 금지되었고, 이후 금지 조치가 풀리기까지는 30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과연 레이디 차탈리는 에로티시즘 소설이기만 한 것일까.

목차

목차
서문__ 004
1 . 클리포드의 귀환 __ 009
2. 라그비 저택에서의 생활 __ 017
3. 절망감과 희망감의 만남 __ 023
4. 남성들의 정신생활 __ 035
5. 지켜야 할 전통 __ 046
6. 상처받은 영혼 __ 056
7. 위대함의 상실 __ 063
8. 내면의 침묵 __ 074
9. 정신생활의 무의미함 __ 081
10. 콘스탄스의 해방 __ 089
11. 숲 속 오두막집 __ 100
12. 새로운 테버셜 탄광 프로젝트 __ 116 13. 새로운 생활의 시작 __ 127
14. 성숙한 인간의 두려움 __ 144 15. 생명의 소리 __ 160
16. 스택스 게이트와 석탄 __ 178 17. 산지기의 집 __ 200
18. 지배계급과 질서 __ 220
19. 전사의 과거 __ 244
20. 폭풍우와 물망초 __ 271
21. 사랑의 윤기와 빛 __ 292
22. 생활의 연관성과 사랑 __ 303 23. 새로운 생명과 자유 __ 321
24. 인간의 굴욕과 유대 __ 327
25. 부드러움의 용기 __ 338
26. 순결과 작은 불꽃의 유지 __ 361

저자소개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85년 9월 10일 잉글랜드 중부 지방 노팅엄 근교 탄광 지대에서 아버지 존 아서 로렌스와 어머니 리디어 비어즐 로렌스의 3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탄광 광부로서 교육을 받지 못한 노동자였고 어머니는 중산층 출신의 교사였다. D. H. 로렌스는 문학을 좋아하고 교양이 있으며 엄격한 청교도였던 어머니 덕분에 학업을 계속할 수 있었고 고학으로 1908년 노팅엄 대학을 졸업하고 교사가 되었다. 교사로 재직하면서 간간이 시를 발표하던 그는 26세가 되던 1911년 폐렴에 걸려 요양을 하게 된다. 이듬해 그는 교사직을 사임하고 그보다 네 살이 위였던 독일인 프리다 부인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그녀는 노팅엄 대 은사의 부인이었다). 이미 세 자녀의 어머니였던 그녀는 로렌스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함께 독일과 이탈리아로 사랑의 도피 행각을 했으며 로렌스는 1913년 장편 『아들과 연인』을 발표한다. 그는 1914년 프리다 부인과 함께 영국으로 돌아왔고 부인이 전 남편과의 이혼에 성공하자 정식으로 결혼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그는 입대를 지원했으나 폐병 때문에 거부당했다. 그해 그는 최초의 단편집 『프러시아 장교들과 다른 사람들』을 발간한다. 이어서 그는 1915년에 장편 『무지개』를 발간했고, 1920년 이탈리아 피렌체로, 이어서 1922년 독일을 거쳐 미국으로 갔다. 그동안 그는 『사랑에 빠진 여인들』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들을 미국에서 발표해 호평을 받았으며 1925년 다시 이탈리아로 가서 『채털리 부인의 연인』 집필을 시작한다. 이 작품 발표 후 그는 병세가 악화되어 베니스 요양원에 입원했다가 1930년 3월 2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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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사를 연구하고 있는 작가다. 세계사 집필 활동 및 소설, 시 번역 등을 통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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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들의 시대는 본질적으로 비극의 시대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시대를 비극으로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는 폐허 속에 있지만, 새롭고 아담한 보금자리를 만들면서 작은 희망을 품으려 한다.


“끝까지 해나갑시다. 다 른 것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부인께서 나중에라 도 후회한다면!”
“나를 버리지 말아요.” 그녀가 애원했다.
그는 그녀의 볼을 손으로 어루만졌다. 그리고 느닷없이 그녀에게 뜨 겁게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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