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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단순한 것의 힘

가장 단순한 것의 힘

(인생을 바꾸는 미니멀워크, 개정판)

탁진현 (지은이)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2021-01-08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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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단순한 것의 힘

책 정보

· 제목 : 가장 단순한 것의 힘 (인생을 바꾸는 미니멀워크,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91197297601
· 쪽수 : 240쪽

책 소개

10년간의 기자생활을 뒤로하고 미니멀리스트로 거듭난 저자가 단순하게 일하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을 알려준다. 물건으로 가득한 방, 잡일에 치이는 사무실, 걱정으로 시끄러운 마음은 모두 일을 힘들게 만드는 이유다. 인생이 변하려면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이 행복해야 하고, 일이 행복하려면 삶의 환경부터 바뀌어야 한다.

목차

△ minimal work _ home | 단순한 방의 힘
하나. 출근이 가뿐해진다
1. 간소한 출근 가방의 힘
2. 책을 버려야 성장한다
3. 잡스는 왜 옷을 줄였나
4. 내 방은 일의 시작과 끝

둘. 돈이 새지 않는다
1. 소비로 힐링하는 당신에게
2. 1년의 반만 일한다
3. 작은 집이 일에 미치는 영향
4. 덜 쓰고 잘 사는 기술

셋. 일상이 가벼워진다
1. 물건 말고 나에게 투자하기
2. 돈보다 중요한 0순위
3. 일찍 끝난 하루가 기쁘다
4. 일의 소비자인가, 생산자인가

□ minimal work _ office | 단순한 일의 힘
하나. 일이 홀가분해진다
1. 말끔한 책상이 주는 자유
2. ‘지금’의 정보만 남긴다
3. 단순한 도구가 힘이 세다
4. 인터넷 없어도 괜찮아
5. 화면 밖을 활용하라

둘. 잡일더미가 말끔해진다
1. 잡일 쳐내다 하루가 간다면
2. 메일, 전화, 회의? 언제 일하나
3. 심플 vs 형식주의
4. 부담스러운 일 거절하는 법

셋. 야근이 사라진다
1. 5가지 빼고 다 비워라
2. 게을러져도 좋은 일
3. 하지 않을 이유
4. 오늘 하루 집중이 안 된다면

○ minimal work _ mind | 단순한 생각의 힘
하나. 사람 스트레스를 덜다
1. 똑똑한 관계 맺기란 무엇일까
2. #좋아요보다_따뜻한_것
3. 기회를 부르는 인맥은 따로 있다
4. 남을 신경 쓰지 않는다

둘. 생각을 버리다
1. 걱정하는 성격이라면
2. 너무 많이 생각하는 습관
3. 5인치의 소음만 줄여도
4.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이 필요해

셋. 중요한 것만 남는다
1.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버린다
2. 첫 문장을 쓰는 기술
3. 불가능과 가능을 가르는 것
4. 행복에 다음은 없다
5. 내 일에 타인의 가치 더하기

- 40일 미니멀워크 실천 프로젝트

저자소개

탁진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9년 차 미니멀리스트. 미디어공학을 전공하고 기자로 활동하던 중 단순한 삶에 빠져 물건, 집, 돈, 일, 관계, 마음 등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줄였다. 잃어버린 행복을 되찾고 삶을 바꾼 경험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서 2014년 웹사이트 ‘심플라이프(simplelife.kr)’를 만들어 기업, 기관, 언론을 대상으로 칼럼을 쓰거나 온오프라인 강연을 펼치고 있다. <SBS 스페셜>, <MBC 경제매거진 M>, <시사저널>, <코스모폴리탄>, 삼성증권 사보 등 다양한 매체에 대표 미니멀리스트로 소개됐으며, 물건 줄이기를 모토로 한 ‘여행가방 프로젝트’는 《트렌드 코리아 2017》에 언급되었다. 삶을 단순화하는 것은 개인은 물론 가족, 나아가 사회와 지구를 치유한다고 믿는다. 최근엔 <심플리 매거진>을 발행하며 단순한 삶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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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물건을 줄이면서 심플하게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물건 소비’에서 ‘경험 소비’로 소비의 관점이 바뀐다. 특히 배움의 경험 소비로 자신에게 투자하는 행동은 삶을 바꾸는 힘이 있다. 소위 성공했다는 사람들을 보면 유난히 배움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경향이 있다. 과거의 나는 누군가 배움에 몇 백씩 투자했다는 말을 들을 때면 돈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반대인 듯하다. 돈이 많아서 배움에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배움에 투자했기 때문에 돈을 번 것이다.
_[물건 말고 나에게 투자하기] 중에서

일을 할 때도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조직의 관점에서는 생산자이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발전이 있다. 그러나 개인적 관점에서는 그 반대여야 한다.
(…) 소비는 남에게 돈을 지불해야 가능하다. 그러니 끊임없이 돈이 필요하고 눈앞의 생계를 위해 어떨 땐 나 자신을 헐어내며 일해야 한다. 반면 생산자로서 나만의 가치를 만드는 데 집중하면 일을 하는 것이 즐겁고, 미래가 예전만큼 불안하지 않다. 생산자의 기쁨을 맛본 사람은 다시는 소비하는 즐거움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_[일의 소비자인가, 생산자인가] 중에서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도 인성이 부족하다면 관계 맺지 않는다. 일할 때 자기가 얻을 것만 생각하고 원하는 바를 못 얻으면 남에게 말과 행동을 함부로 하는 사람이 있다. 도움 될 인맥 같아서 무턱대고 관계를 맺으면 도움은커녕 스트레스만 받는다. 인성이 별로인 사람과 만나면 당장이든 나중이든 반드시 피해를 보게 되어 있다.
(…) 지금까지 별생각 없이 사람을 만났다면 이제부터는 달라져야 한다.
_[똑똑한 관계 맺기란 무엇일까] 중에서

이미 벌어진 과거의 일은 되돌릴 수가 없다. 만약 그럴 수 있다면 시간의 법칙에 위배되는 것이리라. 남을 미워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다. 상대방은 여전히 잘 살고 자신만 시간을 낭비할 뿐이다. 그것도 보기조차 싫은 사람을 매일 떠올리면서 인생을 낭비하다니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가. 마찬가지로 미래를 걱정한다고 해도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 미래가 달라지는 방법은 현재를 바꾸는 방법 외에는 없다. 지금 쓸데없는 생각을 중지하고 현재에 집중하는 것뿐이다.
_[걱정하는 성격이라면] 중에서

노장의 여배우는 “박수 받은 만큼 돌멩이를 맞고 사는 게 인생의 이치”라고 말했다. 아마 그녀가 얻은 것은 하고 싶은 일과 인기였고 포기한 것은 비난과 사생활이었을 것이다.
(…) 얻을 것과 잃을 것을 적은 후 어떤 선택이 행복에 더 큰 영향을 끼치는지를 생각해본다. 그다음 할 일은 아주 간단하다. 원하는 것을 위해 잃을 것을 감수하는 일뿐이다. 잃을 것을 감수하면 그 뒤에 어떤 힘든 일이 닥쳐도 후회를 길게 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_[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버린다] 중에서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영화 <와일드>는 한 여성이 인생의 좌절을 극복하기 위해 배낭 하나 짊어지고 극한의 도보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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