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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94620235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6-01-1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반려견의 언어를 이해하면 달라집니다
1부. 우리 집에 작은 기적이 왔다
Part 1. 가족이 되기로 한 날
· 나는 이제 누군가의 ‘보호자’입니다
· 작은 가족을 맞이할 준비물 리스트
·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위한 필수 용품
Part 2. 함께 살 준비, 마음부터 천천히
· 처음 며칠, 이렇게 도와주세요
· 함께 살기 위한 약속들
· 예방접종 시기는 중요합니다
· 사랑으로 지켜야 할 요주의 식품 리스트
· 따로 또 같이 놀아요
2부. 너의 행동이 말해주는 것들
Part 1. 펫 닥터에게 배우는 건강한 반려 생활
반려견과의 첫 만남, 무엇이 궁금한가요?
Q. 어린 반려견을 분양받았는데 외출은 언제부터 하면 될까요?
Q.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산만하게 우왕좌왕해요
Q. 보호자가 눈앞에 없으면 과하게 울어요
Q. 꼬리는 기분 좋을 때만 흔드나요?
Q. 개의 지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Q. 반려견은 보호자와 다른 가족을 어떻게 구분하나요?
Q. 왜 사람의 얼굴을 자꾸 핥을까요?
Q. 허공이나 벽, 집 밖을 보고 계속 짖어요
Q. 수면 중에 꼬리를 흔들거나 짖어요
Q. 낙엽이나 돌, 나뭇가지 등을 자꾸 먹으려고 해요
Q. 옷 입기를 좋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소형견은 왜 대형견보다 요란하게 짖는 걸까요?
Q. 반려견이 아픈지 건강한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Q. 개와 고양이를 같이 키워도 되나요?
Q. 반려견이 집에 혼자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까요?
Q. 상처 부위를 계속 핥는데, 염증이 생기지 않을까요?
한 걸음씩, 함께 배우는 반려 생활
Q. 문제행동을 할 때 어떻게 교육해야 하나요?
Q. 반려견이 저를 무시하는 거 같아요
Q. 혼을 내거나 칭찬할 때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가요?
Q. 간식은 어떻게 줘야 할까요?
Q. 훈련할 때 꼭 간식이 필요한가요?
Q. 어린 반려견과 얼마나 놀아주는 게 좋을까요?
Q. 반려견이 놀아달라고 바지나 양말을 물고 늘어져요
Q. 싫증을 잘 내는 반려견에게 어떤 장난감을 주면 좋을까요?
Q. 실내든 실외든 계속 땅을 파는 행동을 해요
Q. 특정 물건에 대한 집착이 강해요
Q. 과도하게 달려들어요
Q. 저와 함께 자려고 짖어요
Q. 중성화를 했는데도 ‘붕가붕가’를 해요
편안한 식사, 행복한 관계의 시작
Q. 사료는 얼마나 주는 게 좋을까요?
Q. 사료통만 봐도 흥분해요
Q. 똑같은 사료만 먹으면 질리지 않을까요?
Q. 식사할 때 옆에서 자꾸 달라고 보채요
Q. 보호자가 눈앞에 없어야 사료를 먹어요
Q. 밥 먹을 때 다가가기만 해도 짖어요
Q. 밖에 나오면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배변은 연습 중이에요
Q. 첫 배변 훈련은 어떻게 할까요?
Q. 실수해서 혼을 냈더니 숨어서 배변·배뇨를 해요
Q. 반려견이 똥을 먹어요
Q. 크레이트 안에만 들어가면 배설을 해요
Q. 패드가 아닌 다른 곳에 배변·배뇨를 해요
Q. 배변 패드에서 먹고 자고 말썽을 피워요
좋은 보호자는 좋은 산책에서 시작된다
Q. 산책이 처음입니다, 어떻게 시켜줘야 할까요?
Q. 반려견에게 산책이 왜 좋을까요?
Q. 산책에 정해진 시간이 있나요?
Q. 산책을 싫어하는데 꼭 해야 하나요?
Q. 산책하러 나가면 줄이 끊어질 정도로 달려요
Q. 리드 줄을 무서워해요
Q. 산책할 때 다른 반려견을 보면 덤벼들고 짖어요
Q. 산책을 나가도 걸으려고 하지 않아요
Q. 산책할 때 다른 사람에게 달려들어요
Q. 산책하거나 집 안에서 마킹 행동을 하는데, 교정이 되나요?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었어요
Q. 초인종 소리가 날 때마다 심하게 짖어요
Q. 소방차나 응급차가 지나가면 갑자기 “워우~!” 하며 울부짖어요
Q. 다른 사람과 전화로 대화할 때마다 저를 보면서 엄청 짖어요
Q. 울타리에 익숙하게 하고 싶어요
Q. 낯선 반려견만 보면 무조건 으르렁대고 공격성을 보여요
Q. 텔레비전의 동물이나 사물이 나오면 흥분해서 짖고 달려들어요
Q. 어느 순간부터 자기 몸 만지는 걸 싫어해요
Q. 외출만 하면 온 집 안을 엉망으로 만들어요
Q. 쓰다듬을 때마다 손가락을 자꾸 물어요
Q. 집 안의 모든 물건을 물어뜯어요
Q. 어느 날부터 이름을 불러도 오지 않아요
Q. 엄마를 보호하려고 다른 가족을 공격해요
Q. 하품도 자주 하고 혀를 내민 채 헥헥거려요
함께하는 삶, ‘책임’에서 시작돼요
Q. 크레이트에 익숙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 흥분하거나 불안할 때 제자리에서 빙빙 돌거나 불러도 반응이 없어요
Q. 새로운 물건이나 장소를 두려워해요
Q. 차 타기를 거부해요
Q. 번개나 천둥소리, 청소기 소리에 너무 예민해요
Q. 목욕을 싫어하는 반려견은 어떻게 씻겨야 할까요?
Q. 항문낭 짜는 걸 싫어해요
Q. 양치질을 싫어해요
Q. 양치질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끌고 다녀요
Q. 갑자기 길을 잃은 듯 엉뚱한 곳으로 가거나 숨어요
Q. 계속 발가락 사이를 핥는데 왜 그럴까요?
Part 2. 응급상황! 반려견을 지키는 첫 5분
· 위급한 순간, 보호자의 손이 생명을 살린다
· 반려견 인공호흡과 심장 마사지
· 골절·탈구됐을 때
· 화상을 입었을 때
· 전기에 감전됐을 때
· 열사병일 때
· 경련, 발작을 일으킬 때
· 이물질을 섭취했을 때
· 물에 빠졌을 때
에필로그_ 너와 나의 배움으로 이루어진 사회화 교육
저자소개
책속에서

올바른 행동과 나쁜 행동을 구분하여 올바른 행동은 강화하고, 나쁜 행동은 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행동을 보였을 때는 칭찬, 간식, 스킨십 등을 통해 ‘좋은 행동’임을 인식시키고, 잘못한 행동에 대해서는 나무라거나 혼내기보다 다른 올바른 행동을 가르쳐 보상으로 학습하도록 하는 것이 긍정 강화 훈련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반려견을 성장이 멈춘 서너 살짜리 아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보호자는 평생 보호해 주고 이해해 주고 보듬어주는 엄마 역할을 해야 합니다.
반려견이 너무 어리다고 오랫동안 목욕을 시키지 않으면 피부에 각질이 많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목욕을 규칙적으로 시키고 보습제를 발라주면 대부분 좋아지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반대로 목욕은 자주 시키는데 보습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각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각질과 달리 노랗거나 갈색, 붉은색의 각질이라면 피부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각질 상태와 함께, 탈모 증상이 있는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으로 바람을 후후 불어가면서 온몸의 털 사이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