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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생을 알지만 누구도 인생을 모른다

누구나 인생을 알지만 누구도 인생을 모른다

이석연 (지은이)
새빛컴즈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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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인생을 알지만 누구도 인생을 모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누구나 인생을 알지만 누구도 인생을 모른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91197471704
· 쪽수 : 347쪽
· 출판일 : 2021-06-05

책 소개

20대 이석연이 스스로에게 던지는 다짐이자 맹세의 기록이며,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에게 보내는 위로와 동행의 편지다. 방황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으로 지쳐가는 2,30대 독자들에게 이 책을 통해 삶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목차

제1부 나의 20대, 그 질풍노도의 시기
프롤로그 - 방황과 방랑, 희미할수록 또렷해지는 삶에 대한 집념
20대의 짧은 연대기 - 집념과 극복의 파노라마

제2부 지혜는 세월과 더불어 온다
프롤로그 - 마다하지 않았던 삶, 이제 시대를 바라보다
石淵付頌 - 석연에게 부치는 노래
두 번 잃었다가 되찾은 지갑과 일본 단상(斷想)
‘간양록’의 원류를 찾아간 시코쿠(四國)에서의 하루
역사논쟁에 형벌의 잣대를 대는 것은 헌법위반
교육정책은 여론이나 다수결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김우중 회장의 한탄 “할복하고 싶다”
마이애미에서 아내에게 띄우는 편지
형에게 보내는 편지(Ⅰ)
형에게 보내는 편지(Ⅱ)
재판은 상식과 순리에 입각한 단순 명료한 것이어야 한다
나의 경찰대학 강의 - 추억과 현실이 어우러진 회상의 장(場)
연기영 교수님과의 인연을 소중히 하면서
내가 추천하는 책, 「천년영웅 칭기스칸」
범우 윤형두 출판역정 54년, 그 이문회우(以文會友)의 삶
Korea in the eyes of a lawyer/historian
도리불언 하자성혜(桃李不言 下自成蹊)를 꿈꾸며
위기의 대한민국, 그 헌법적 해법은 없는가
한국의 대통령은 왜 실패를 거듭하는가
나라에 원로(元老)가 없다
‘정책탕평’도 필요하다
지식인의 속성과 대통령의 안목
제왕적 ‘대통령제’도 내로남불 인가
공정한 사회, 법치의 길을 묻다
한국 시민운동에 관한 경험론적 성찰

맺으며 - 귀거래사(歸去?辭)를 읊으며

저자소개

이석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법학박사(서울대학교), 헌법학자, 법제처장 역임, 동서대학교 석좌교수, 변호사(법무법인 서울 대표). 저서로는 《헌법은 상식이다》, 《책 이라는 밥》, 《사마천 사기 산책》, 《누구나 인생을 알지만 누구도 인생을 모른다》, 《새로 쓰는 광개토왕과 장수왕》(공저), 《헌법등대지기》, 《페어플레이는 아직 늦지 않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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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랫동안의 끈질긴 방황 끝에 나의 心靈(심령)은 冷靜(냉정)의 상태로 정착했다. 내일부터 고독과 소외감을 인격도야와 내적인 충실을 기하는 주춧돌로 삼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자 한다. 내가 처해 있는 환경과 상황을 냉철히 분석, 평가해서 비판함으로써 이에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유비무환의 태세를 갖추고자 한다. 앞으로 계속해서 내 양심에서 우러나오는 피맺힌 行言을 여기에 고백, 공개하고자 한다.
<1974년 5월 31일> 일기 중에서


Nietzsche도 말하지 않았던가! 인간 내부의 개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격리가 필요하다고! 그래서 그 또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선악의 피안(彼岸)」을 외치며 孤寂(고적) 속에서 살다가 노이로제에 걸려 죽지 않았는가! 고독 속에서 정진할 때 거기에는 반드시 向上이 있게 마련이다. 향상하는 길에 노력하는 순간은 행복한 것이다. 행복은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다. - 고통스러운 것을 참고 이기는 것 ? 그 자체가 하나의 행복이다
<1974년 10월 7일> 일기 중에서


국제 정치 조류 속에서 본 우리 국내의 현실, 언론과 인권 탄압이 다반사처럼 자행되고 있으며, 치부를 하는 특권층, 기업윤리를 상실한 재벌들의 횡포,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貧益貧. 富益富의 사회현상, 특권층의 약자층에 대한 우쭐대는 특권 의식, 가난한 자와 약자들의 가슴에 맺히는 말 없는 열등의식과 반발 의식, 매사에 있어서의 官의 개입, 권력에 아부 아첨하는 기성세대의 치졸한 모습, 부정부패, 불신이 만연되고 있는 사회 조류……… 과연 이러한 더러운 사회 현실을 내가 헤치고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내가 이론적으로 정의를 부르짖고 해봤자 책 속의 현실과 책 밖의 현실이 판이한 상황에서 내가 법서를 독파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올가미를 씌운 유신헌정하에서 法앞의 평등,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法의 이념이 실현될 수 있을까에 대한 회의…회의…
<1974년 10월 11일> 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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