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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97497315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1-11-03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뉴미디어 산업이 맞이할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읽어내다
Part 1 데이터로 살펴보는 유튜브 인사이트
01 성숙기에 접어든 유튜브의 어제와 오늘 _ 숫자로 읽는 유튜브 시장의 주요 동향
국내 유튜브 시장의 규모와 특징 | 국내 유튜브 시장의 주요 버티컬 탐색
02 취향 콘텐츠의 바로미터, 유튜브 분야별 주요 플레이어 _ 숫자로 읽는 유튜브 트렌드 키워드
엔터테인먼트-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가 무너지다 | 라이프스타일-진입장벽은 낮고 채널수는 많다 | 전문분야-선호가 분명한 마니아들의 집결지 | 푸드-평범함을 비틀어 특별하게 만들다 | 음악-국내 유튜브 시장 최강자들의 전쟁터 | 게임-하는 게임에서 보고 듣고 즐기는 게임으로
Part 2 10가지 키워드로 살펴보는 뉴미디어 트렌드
01 새로운 나, 부캐의 전성시대 _ 부캐의 세계관과 확장성
부캐 트렌드, 누가 판을 깔아주었나 | 대중문화 속 부캐는 어떻게 진화할 것인가 | 2022년 부캐 트렌드의 대세는 누가 될 것인가
02 팬덤 문화의 탄생과 진화 _ 소셜 팬덤이 갖는 영향력과 파워
열광하는 그들, 팬덤의 연대기 | 팬코노미는 어떤 부가가치를 갖는가 | 팬덤을 이끄는 새로운 슈퍼 개인, 인플루언서
03 짧고 강력한 숏폼 콘텐츠 _ Z세대가 사랑하는 짧은 콘텐츠의 매운 맛
숏폼 콘텐츠, 짧아서 더 핫하다 | 15초의 경쟁, 숏폼 플랫폼 | 최강의 숏폼 플랫폼 ‘틱톡’ | 숏폼 플랫폼의 미래
04 호모집쿠스, 집에서 먹고 놀고 일하는 신인류 _ 슈퍼홈에서 이루어지는 온오프의 협력과 미션
나만의 공간, 스위트홈이 슈퍼홈으로 진화하다 | 나만의 시간, 집에서 새로 태어나다 | 컬처라이프, 온오프 경계가 무너지다 | 공통되면서도 차별화된 온오프 경험을 제공하라
05 재테크에 진심인 MZ세대, 어디까지 투자해봤니? _ MZ세대의 이색 투자보고서
2030세대는 왜 플렉스에서 재테크로 돌아섰나 | 신 투자인류, 게임하듯 즐기면서 돈 번다 | 밈테크를 만나면 투자도 콘텐츠가 된다 | 내실 있는 핀플루언서의 급부상
06 메타버스, 상상 속 세상이 현실로 _ 포스트 디지털 시대가 맞이할 새로운 미래
어디에도 없던 새로운 세상, 메타버스 | 성공적인 메타버스를 위한 3가지 요소 | 메타버스, 정말 유토피아일까
07 오리지널 콘텐츠 전쟁 _ 독점적인 킬러 콘텐츠로 시청자를 사로잡아라
OTT 춘추전국시대,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라 |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세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다 | 성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3가지 핵심 경쟁력
08 e스포츠, 마이너에서 메이저로 _ 정통 스포츠 리그의 자리를 넘보다
스포츠를 넘어선 e스포츠 | PC방에서 롤드컵까지, e스포츠 발전사 | 리그 오브 레전드, 그 성공의 비밀 | e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꿈꾸다
09 브랜디드 콘텐츠의 성장과 진화 _ 진정성이 인정받는 새로운 광고의 시대가 열린다
자발적으로 즐기고 소통하고 싶은 광고 | 브랜디드 콘텐츠, 유튜브를 만나다 | 새로운 브랜디드 콘텐츠, 참신하고 당당한 앞광고 | 브랜디드 콘텐츠의 4가지 트렌드
10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_ 강력하게 일상을 파고드는 알고리즘의 비밀
알고리즘, 너의 정체가 궁금하다 | 유튜브 홈 피드는 어떻게 구성되는가 | 추천 알고리즘, 메가 트렌드인가 편향의 늪인가
주
리뷰
책속에서
TV, 라디오, 신문 등 레거시미디어가 서서히 가라앉고, 새로운 플랫폼들이 부상하면서 뉴미디어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최강의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비롯해 숏폼 플랫폼의 대표 주자인 틱톡, 소셜 플랫폼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그리고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의 OTT 플랫폼이 대표적인 뉴미디어다.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확장된 비대면 문화는 이런 변화의 흐름을 가속화시켰고, 우리는 지금 미디어 패러다임의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Z세대가 짧은 영상을 선호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숏폼이라는 포맷 자체가 성공의 절대적 요인은 아니다. 현상 이면에 자리한 유저들의 욕구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다시 말해 Z세대의 문화를 읽고 그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가장 적절한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나아가 그동안 접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면 성공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