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7604133
· 쪽수 : 150쪽
· 출판일 : 2021-10-13
책 소개
목차
1부 돌 사이에 피는 게 제일 쉬웠어요
할아버지
한여름
거울
갈매기
붕어빵
너랑 나랑
C는 바보다
부러진 의자
봄이 되면 알지요
감자에게
낚시
너의 계절
신석기 할머니
어디에서 화가 났을까
멸치대가리와 똥
기타 등등
길에서
비 오는 날
사춘기
옥상에 사는 해
엄마와 할머니
아저씨의 봄
어른이 되는 것
우리 아빠
우주에서 온 민들레
개미의 산
OK
뭐냐
비
바지락 칼국수
늙은 호박
노란 옷
돌 사이에 피는 게 제일 쉬웠어요
액자가 된 봄
2부 골목은 사라졌고 달은 너무 멀리 있습니다
아이, 고소해
책갈피
영하 17 ℃
주인공
우리 동네 문구점
낮달
흉내쟁이 모시한복
상장의 힘
제일 예쁜 꽃
아빠는 공룡
누구들과 아무들
아장아장
비밀
우리 할머니
초점 없음
거짓말
달동네
괜찮죠?
이사 가야겠다
벚꽃
풀베기
너는 너를
한, 이 천
엄마
꽃구경
하품 바이러스
별 사탕
참, 재미없겠다
이슬비
웃으며 듣지 말지 그랬어
3부 유명한 것은 이쁘지 않아도 이쁘고
조용한 곳에서 노래하는 사람
날강도
나무와 사슴
자랑
국자
나의 달
미풍
파란 상추
유명한 것은
풀
몰랐던 말
할머니도 물어라
내일
힘들게 산다
너 때문에 여름
돌멩이
비의 나이테
하수구에 빠진 귀
비를 움직이는 사람들
그만 할까 봐
날씨 때문에
됐거든요
딸기는 잘못이 없어요
똑똑한 아이
버스 정류장
꽃이 필 거야
기특한 벌레
집으로 가는 길
불면증
딱 좋은 거리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자
사람들은 바빠
4부 내 생일과 같은 날 세상에 나온 알들이 우리 집에 왔다
나는 그래
나 아니면 너
가는 길 오는 길
포도나무
해가 하는 말
바람
낙인
VIP
먼지
그녀를 믿지 마세요
까마귀가 말했다
백도
알
틈
한 사람
모두 웃었다
피아노 치는 아이
할머니와 나
똥
못 하나
무지개
어른
전봇대
아파트는 힘이 세다
귀뚜라미
두근두근
우연의 일치
실
바늘
귀가 있더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할아버지
춤 한 번 춰보라고
조르시던 할아버지
이번에 갔더니
아무 말도 안 하신다
삐치셨나?
한 번 더 조르시면
보여줄 수 있는데
할아버지는 아프시다
내 이름을 잊어버리셨다
돌 사이에 피는 게 제일 쉬웠어요
여길 가면
여기라서 안 되고
저길 가면
저기라서 안 되고
여기 저기
안 되는 것 투성인데
돌은
내가 옆에 있어도
돌은
내가 뿌릴 내려도
아무 말 하지 않아요
돌 사이에 피는 게 제일 쉬웠어요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이 친구였나 봐
분홍색 게는
칼국수를 다 먹고 나니 보이는
납작하고 작은,
게 한 마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