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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

(디지털 신대륙에 사는 신인류, 그들이 만드는 신세계)

최재붕 (지은이)
북인어박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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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최재붕의 메타버스 이야기 (디지털 신대륙에 사는 신인류, 그들이 만드는 신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97617027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2-05-13

책 소개

‘문명을 읽는 공학자’이자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비즈디자이너 최재붕 교수는 ‘포노 사피엔스’의 등장 이후 팬데믹까지 일련의 흐름 속에서 메타버스 세계관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었으며, 또 비즈니스의 판도를 바꾸었는지 흥미롭고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추적한다. 특히 ‘기술’이 아닌 ‘인간의 삶’에 주목하며, 메타버스와 NFT, 크립토 경제가 꽃 피우려는 디지털 신대륙에서 개인과 기업의 경쟁력과 새로운 기회를 탐색한다.

목차

Prologue_ ‘그곳’에서는 모든 규칙이 새로 쓰인다

I. 사피엔스, 코로나를 만나다 ― 디지털 신대륙으로의 도피

1. [New Normal] 역사의 선상에서 마주친 ‘새로운 문명의 기록’
디지털 문명으로 도피하는 인류
생존에 유리한 선택으로 살아남은 호모 사피엔스, 그 사략史略
끊임없이 탐험하고 개척하는 사피엔스의 이동 본능
현대 문명을 연 산업혁명의 출발, 콜럼버스의 대항해
새로운 문명으로 탑승을 거부한 아시아
일본과 조선의 선택, 문명 대전환기에 엇갈린 운명
현대 표준 문명의 근간이 된 미국의 식민지 개척 정신

2 [Singularity] 디지털 신대륙의 탄생과 새로운 식민지 전쟁
디지털 신대륙의 종주국 미국
달라진 글로벌 시장 생태계, 포노 사피엔스의 시대가 열리다
디지털 신대륙을 둘러싼 미중 전쟁, 우리의 선택
다시 찾아온 문명 대전환의 시대, 엇갈린 운명의 한국과 일본
메타버스, 크립토, NFT, 새로운 기회와 일자리의 탄생

II. ‘디지털 문해력’이라는 무기를 가진 자들 ― 슈퍼 사피엔스의 등장

1. [Super sapiens] 검색하는 인류, 빠르게 습득하고 빠르게 편집하다
애플이 길을 연 디지털 신문명의 특징
역사상 가장 지식을 많이 흡수하는 인류, 포노 사피엔스
인류의 자발적 선택, ‘압도적인 경험’에 따른 것일 뿐
‘밈’이라는 제트기류에 올라탄 생각의 조각들
검색하는 인류, 빠르게 배우고 빠르게 생각을 편집하다

2. [Digital Literacy] ‘정답’ 없는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 일의 격格이 달라진다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
따라갈 ‘그들’이 없는 세상, 나만의 무기가 답이다
통섭 없는 시스템, 더는 넋 놓고 기다릴 수 없다
‘지옥문’ 열린 제조업 일자리, ‘기회의 문’ 열린 디지털 일자리

III. ‘그들’이 간다, 디지털 신대륙에 상륙하라 ― 메타버스, 크립토, NFT의 향방

1. [Millennials] 새로운 영토에서 낡은 모든 것에 저항하다
스마트폰 속에 창조된 상상의 신세계, 새로운 세계관
‘가방끈’ 짧아도 유학 가지 않아도, 열의가 있으니까
누가 시켜서 한 거라면, 디지털 신대륙은 탄생하지 않았다
그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 ‘컷 앤드 페이스트’
신대륙에서 영토를 넓히는 제2, 제3의 슈퍼 사피엔스들
디지털 문명의 창조자 M세대, 게임으로 만든 세계관

2. [Gen Z-Metaverse] Z세대가 만드는 디지털 신세계의 확장판
어려서부터 스마트폰을 쓰기 시작한 Z세대의 등장
Z세대가 창조하는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
메타버스와 함께 등장한 새로운 거래 시스템, NFT
세계 10대 기업 중 절반이 메타버스에 뛰어든 이유
제페토, 로블록스 탐험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3. [NFT] 메타버스와 함께 확장하는 NFT 세상
본격적인 탈중앙화 시장을 성장시키는 NFT 마켓
NFT가 뜨는 이유, 마켓에서 작품 거래하는 법
NFT 생태계, 복잡하지만 꼭 경험해봐야 할 새로운 세계
아티스트는 내가 키운다! NFT 생태계
‘스마트 팩토리’와의 만남, 메타버스와 NFT의 신세계

4. [Digital Mutants] 다윈의 진화론,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변종들
권력보다 대중, 디지털 대륙에서 사랑받는 법
진화론과 함께 가는 디지털 문명 생태계
환경 보호, 이익 공유, 착한 기업에 ‘돈쭐’ 낸다
코로나가 우리 인류에게 남긴 메시지
자영업자, 영세사업자의 생사도 ‘디지털’에 답 있다
갈라파고스의 핀치새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

IV. ‘열광하는 대상’이 곧 법이고 규칙이다 ― 가장 ‘나’다운 것

1. [Decentralization] ‘내’가 혁명의 중심이자 목적, 소비 혁명
탈중앙화와 디지털 혁명, 그 상징 BTS와 ARMY
방송의 ‘탈권력’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
사라진 보람튜브와 3,000억 회사가 된 라이언

2. [Fandom] ‘팬덤 경제’가 모든 산업을 휩쓴다
무명의 ‘덕후’ 인생에도 드디어 볕이 들다
미래 세대가 기억해야 할 성공의 새로운 기준
그러나 ‘기술’ 없는 팬덤은 없다
팬덤은 가슴을 울리는 ‘아날로그’에서 탄생한다

3. [Origin] ‘나다움’, ‘우리다움’에 집중한다는 것
폭발하는 K-콘텐츠, 팬덤의 이유
동남아를 중심으로 형성된 거대한 K-팬덤 로드
K-웹툰의 성공, 독자가 스토리까지 결정한다
한국의 소프트 파워, 세계 2위가 되다
너무나 한국적인 ‘오징어 게임’, 인류를 매료시키다
유튜브 너머 웹 3.0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온다
그래서 ‘사람에 대한 공부’가 더 절실하다

V. 모든 것은 사람으로 돌아온다 ― 디지털 신대륙에서의 ‘인간다움’

1. [Humanity] ‘인간다움’이 지배하는 디지털 신세계
인간다움, 사람 냄새를 요구하는 디지털 문명
새로운 상식, 우리는 모두 투명한 창 앞에 섰다
‘최초’라는 타이틀보다 더 중요한 것

2. [New Emotions]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사하는 사람들
신대륙은 공감의 대륙, 공감의 출발점은 휴머니티다
나만의 것일 것, 그러나 보편적 인간의 감정일 것
위대한 기적, 그러나 이제는 다른 길을 걸어야 한다

3. [ESG] 디지털 신대륙, 기술과 인문이 조화되는 땅
삼성전자가 1등을 넘어서 ‘좋은 경험의 창조자’가 되려는 이유
‘1억 달러의 광고’보다 더 중요한 것
직원이 회사의 열렬한 지지자가 될 때 일어나는 일
‘디센트럴랜드’가 던지는 웹 3.0 시대의 새로운 가능성

Epilogue_ ‘하필이면’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의 선택이 남았다

저자소개

최재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서비스융합디자인학과 학과장이자 기계공학부 교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과 디지털소사이어티 최고위원, 스마트융합디자인연구소 소장이다.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문명 변화, AI 시대 대전환 등 핵심 트렌드를 국내에 알린 대표적 석학으로, 30년 만에 자본이 단일 기술(AI)에 집중됐다는 산업 지형의 전환을 강조해왔다. 주요 저서로 《머니 트렌드 2026》, 《AI 사피엔스》, 《포노 사피엔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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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비대면으로 만나 회의를 하고 학습하는 일이 평범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을 스마트폰에서 만나 공부를 하더니 이제는 메타버스라는 공간으로 옮겨가 그곳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세상을 배우고 있습니다. 생존을 위한 도피로 시작된 인류의 놀라운 변화입니다. 코로나가 아이들을 집에 가둬놓을 수는 있어도 새로운 대륙으로, 새로운 문명으로 나아가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거기서 아이들은 친구들을 만나고 목말라하던 대화를 나눕니다. 아쉬운 대로 인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 적응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새로운 방식에서 얻는 경험은 생각의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경험해보니 장점도 많더라는 걸 깨닫기 시작합니다. 불가능하리라고 (아니,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재택근무나 원격교육, 원격 의료 등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서 좋은 장점을 활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한데 모이기 시작합니다. 공교롭게도 강제로 경험하게 된 디지털 문명이 일상을 바꾸는 계기가 된 것이죠. 그런데 이처럼 외부로부터의 충격에 의한 ‘강제된’ 변화는 원래 오래된 인류의 습성입니다. _역사의 선상에서 마주친 ‘새로운 문명의 기록’ 中


세계 10대 기업 중 8개가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것도 놀라운 일인데 2022년부터는 그중 5개(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엔비디아)가 메타버스에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이 투자하는 규모만 봐도 2022년에는 엄청난 시장 변화가 예상됩니다. 페이스북은 아예 회사 이름을 메타(Meta)로 바꾸기까지 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비대면 근무 시스템의 근간을 메타버스 인터페이스로 바꾸겠다고 합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생각해보면, 이들이 전망하는 것처럼 5년 후에는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인류가 살아갈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각각 캔버스에 그리는 그림만 다를 뿐 피사체는 메타버스라는 디지털 신대륙으로 같습니다. 지금의 이 짧은 순간에도 무한한 가능성의 신대륙으로 인류가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거대한 기회가 잠재된 신대륙을 향해 다들 몰려가는 것이지요. 그곳은 좋든 싫든 우리가 살아가야 할 새로운 땅입니다. _디지털 신대륙의 탄생과 새로운 식민지 전쟁 中


뇌과학자들은 뉴런의 연결성을 통해 생각하는 인류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 연결성은 지식의 흡수를 통해 더욱 강화됩니다. 그동안 책을 통해 정보를 얻고 학교 교육을 통해 생각의 기반을 만들어왔던 인류의 뇌는 디지털 신대륙에서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정보를 흡수하는 것은 속도와 분량이 엄청납니다. 특히 뇌와의 연결성과 즉각적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속도는 책을 읽는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인류는 자기가 호기심을 느끼고 궁금증을 느낄 때마다 언제든 그 지식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절대 불가능했던 일이었죠. 그래서 디지털 공간에서 학습한 인재들이 디지털 문해력을 갖춘 슈퍼 사피엔스(Super sapiens)로 성장합니다. _검색하는 인류, 빠르게 습득하고 빠르게 편집하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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