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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활자를 위한 시시콜콜 100개의 퀘스트

지구생활자를 위한 시시콜콜 100개의 퀘스트

(기후와 자연 IQ를 키우는 지구살이 안내서)

루시 시글 (지은이), 이상원 (옮긴이)
지상의책(갈매나무)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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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생활자를 위한 시시콜콜 100개의 퀘스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구생활자를 위한 시시콜콜 100개의 퀘스트 (기후와 자연 IQ를 키우는 지구살이 안내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91197637964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3-03-10

책 소개

기후위기, 탄소제로… 그 너머의 지구를 그릴 때 비로소 지구와 공생하는 삶이 시작된다. 지구를 지키는 삶이 아닌 지구와 함께 사는 삶으로 나아가는우리 행성에 관한 듣도 보도 못한 100개의 질문.

목차

머리말 지구의 진짜 친구가 된다는 의미: ‘지구를 지켜라’와 ‘지구를 이해하자’의 차이

1단계 플래닛 하이프에 입장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Q. 내 친구 지구를 소개합니다: 알수록 궁금한 우리 행성 이모저모

2단계 인류세에서 홀로세로: 돌아가시겠습니까?
Q. 인류세 범인 수색 작전: 지구의 과거에서 미래까지

3단계 지구 공동생활자와 팀을 결성하시오
Q. 함께일수록 풍요롭다: 크릴새우부터 코뿔소까지

4단계 경이로운 숲의 네트워크로 들어가보자
Q. 지구가 사랑했던 모든 나무들에게: 산을 거닐며 버섯과 만나다

5단계 침입자들을 돌파하고 대양을 무사 횡단할 것
Q. 언제까지 바다가 푸를까?: 블루 액셀러레이션에 브레이크를 걸다

6단계 컨슈머리즘 탈출 대모험
Q. 소비주의를 권장하는 기묘 사회: 과다 소비를 무찌르자!

7단계 웨이스트랜드 청소 작전
Q. 쓰레기 섬 격퇴: 플라스틱은 바다 생물이 될 수 없어

8단계 순환경제를 타고 지구 한 바퀴
Q. 정의로운 공존을 향해서: 행동에 책임을 지는 공동 시민

9단계 탄소 배출 없이 지구와 함께하는 브런치
Q. 생태식품으로 레벨 업: 모두를 살리는 음식을 찾아서

10단계 함께하는 여행은 끝나지 않아!
Q. 지구와 절친 되기: 더 나은 ‘우리’를 향한 도약

맺음말 작은 실천을 습관화하는 지구생활자: 당신은 이미 잘 해내고 있다

참고자료

저자소개

루시 시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널리스트이자 자연과 기후 문제 전문가. 영국 중앙일간지 최초의 생태 전문 칼럼니스트로, 《옵저버The Observer》지에 윤리적 삶에 관한 칼럼을 10년 넘게 기고해왔다. BBC 토크쇼 〈더 원 쇼The One Show〉에서 지구 리포터로 활동하며 개인의 생태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 조언을 해왔다. 《플라스틱의 흐름을 바꾸다Turning the Tide on Plastic》를 비롯해 여러 저서를 썼으며, 그중 《탐나는 옷이 지구를 망친다To Die for》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진정한 비용The True Cost〉으로 제작되기도 했다(시글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환경 비정부단체 SAS의 이사이고, 기후위기를 다루는 팟캐스트 ‘너무도 뜨거운 지금So Hot Right Now’을 진행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엘리 굴딩 등 여러 유명 환경활동가들과 기후 관련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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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의 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에서 강의 교수로 일하며 15년 넘게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등 9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서로는 《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 《매우 사적인 글쓰기수업》, 《번역은 연애와 같아서》,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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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따라서 이 책은 인류와 지구의 친구 관계를 다시 확인하고 생각할 기회를 주고자 합니다. 지구를 좋은 친구이자 벗으로 여기면 지구 편에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일도 자연스러워질 거예요. 지구를 오염하고 자원을 빼앗고 짓밟는 현재의 의사결정과는 다르게 말이죠.
―머리말


스웨이츠 빙하는 과학자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집중 관찰 대상이에요. 라슨 B는 20년 전 바다로 부서져 내린 5000억 톤 규모의 빙하이고요. 당시 엄청난 사건으로 보도되었지만 환경 저술가 존 비달은 스웨이츠에 비하면 라슨 B는 고드름에 불과하다고 말했어요. 크기도 100배일뿐더러 전 세계 해수면을 5미터 이상 높일 만큼 엄청난 양의 물을 품고 있기 때문이지요. 위성 관측에 따르면 스웨이츠는 1990년대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녹는 중이라고 해요.
― 1단계, <플래닛 하이프에 입장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그린란드의 기지에 눈이 아닌 비가 내린 적은 처음이었어요. 전혀 예상치 못한 사태라 기지의 과학자들에게는 강수량 측정 장비조차 없었다고 해요(아마 우산도 없었을 거예요)! 몇 차례 기회가 닿아 극 기지에서 일하는 연구자들과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들이 빙하가 녹아내리는 상황에 얼마나 잘 적응해갔는지 놀라기도 했었어요. 영국남극연구소의 한 과학자에게 담당 업무에 대해 물었을 때 이런 대답을 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요즘은 수용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고 있습니다.”
― 2단계, <인류에에서 홀로세로: 돌아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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