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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7646102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서문: 2022년 주식시장을 이기는 빅 인사이트 15가지
1장. 2022년의 주식시장,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 톰과 제리의 첫 번째 주식 대전망
Q1. 2022년, 상승할 것인가? 하락할 것인가?
Q2. 코로나19는 시장에 계속 영향을 끼칠 것인가?
Q3. 2022년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주요 이슈는?
Q4. 그래서, 주식 비중을 늘려야 하는가? 줄여야 하는가?
2장. 2022년의 선택과 집중, 어디에 무엇에 할 것인가?
: 톰과 제리의 두 번째 주식 대전망
Q1. 삼성전자, 더 사도 되는가? 지금이라도 팔아야 하는가?
Q2. 현대차, 더 사도 되는가? 지금이라도 팔아야 하는가?
Q3. 선택해야 한다면, 네이버인가? 카카오인가?
Q4. 참 어려운 경기민감주, 지금이라도 사는가? 아니면 파는가?
Q5. 2022년, 특히 집중해서 봐야 할 섹터와 업종은?
Q6. 2022년까지 꾸준히 비중을 늘려야 할 종목 3가지를 꼽는다면?
3장. 2022년 시장에서, 특히 기억해야 할 매매의 기술
: 톰과 제리의 세 번째 주식 대전망
Q1. 그래도 장기투자여야 하는가? 단기투자는 안 되는가?
Q2. 가치주만이 살 길인가? 테마주는 해선 안 되는가?
Q3. 차트 분석은 주식투자에 필수적인 기술인가?
Q4. 손실 중에 있는 종목, 물타기를 해야 하나? 손절매를 해야 하나?
Q5. 개인투자자는 정말 주식투자로 성공할 수 있는가?
책속에서
이 책은 2022년을 바라보며 주식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게 될 내용이 무엇일까를 염두에 두고 크게 세 가지 주제를 다룬다. 시장과 업종 및 대표 종목 그리고 매매에 관한 고민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1장은 2022년 주식시장에 대한 고민이다.
2022년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전망과 코로나19의 추가적인 영향, 그리고 주요 이슈가 될 만한 내용을 점검하며 이를 전반적으로 고려했을 때, 주식 비중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에 대한 의견을 담았다. 여러 매체를 통해 밝힌 바 있지만, 톰은 신중론에, 제리는 기회가 온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기회론에 무게를 실었다. _서문
그럼에도 2022년 주식시장을 조심스럽게 예측한다면 일방적인 상승이 아닌, 상승과 횡보를 반복하는 박스권에 갇힌 시장이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냉정하게 말해 투자자들이 2020년 주식시장의 호황을 빠르게 잊는 것이 오히려 2022년 투자에 도움이 된다고 본다. 2020년은 주식시장에 자주 오지 않는 특이한 상황이었다는 점을 투자자는 인정해야 한다. 따라서 당시 주식시장에 뛰어든 수많은 소위 ‘동학개미’들은 이례적이었던 현상에 투자의 생각이 머물러서는 안 된다. 주식이 긴 시간 강력하게 오르는 시장은 역사적으로 볼 때 그리 많지 않다(통상 강력하게 상승하는 시장을 강세장이라고 부르는데, 강세장은 자주 그리고 길게 오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면 이제 박스권 시장이 예측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자. _1장. 2022년의 주식시장,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결론은 개인들만 주식을 사서 주가가 많이 올라 비싸 보이고, 그래서 삼성전자, 현대차 등이 좋은 실적에도 주가가 못 올라가는 것처럼 보여도 지금 비싸 보이는 주가가 유지되는 배경과 저력은 충분히 재조명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의 대형 간판주가 당장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도, 더 좋아질 실적과 성장에 대한 충분한 답을 해준다면 주가는 이를 반영하며 다시 상승할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 당장은 아니어도 확인만 되면 언제든 움직일 수 있는 주가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_1장. 2022년의 주식시장,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