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91197674150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4-10-3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공부가 힘든 너에게
1부 | 이유가 필요치 않은 자신감 공부법
1장 / 공부를 해야 하는 ‘1만 가지 이유’ 같은 건 없다
공부, 그냥 한 번 ‘찍먹’해 보세요
공통점은 분명 있다
나만의 공부법, 나를 지키는 유일무이한 아이템
2장 / 공부가 왜 싫은지부터 알아보자
공부의 재구성
본질을 알고 관점을 바꾼다
3장 / 1%를 찾아 여행하는 ‘공부러’를 위한 안내서
부정적인 감정은 공부에도 해악(害惡)이다
자신감 공부법 4단계
4장 / 바로 지금 시작하는 5단계 공부법
1단계: 내 공부 체력부터 알자!
2단계: 할 수 있는 것을 한다!
3단계: ‘매일 30분’으로 시작하는 성공 습관!
4단계: 성공을 바탕으로 자신감 높이기!
5단계: 자신감의 선순환 사이클을 만들자!
2부 | 출발선을 결정하는 중학 공부법
5장 / 3년보다는 6년이 유리하다
‘좋은 대학 공식’의 오류
왜 대학에 가야 하나요?
출발선을 결정하는 중등 공부법
6장 / 공부를 긍정적인 경험으로 인식하기
공부와 감정을 분리하자
실패냐, 성공이냐는 내가 정한다
실패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자
봉우리를 넘은 성취에 취하지 않는다
∙비법 노트 1∙ 수학 ‘선행’은 처음이라
수학 공부의 본질
‘지금 해두어야 나중에 잘한다’는 착각
선행학습을 한 아이가 성적이 우수한 ‘진짜’ 이유
∙비법 노트 2∙ 문제집,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문제집이 곧 공부가 되는 원리
문제집과 암기 능력의 상관관계
문제집이라는 양날의 검
공부의 주도권을 나에게로 가져온다는 것
∙비법 노트 3∙ 전교 1등의 시간 관리 비법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24시간
공부할 분량을 먼저 고민하라
학원 숙제의 역설
공부에도 ‘밀도’가 있다
∙비법 노트 4∙ 어떤 고등학교에 갈 것인가
고등학교 선택의 기준 ① ― 경쟁
고등학교 선택의 기준 ② ― 집중도
절대 해서는 안되는 한 가지
3부 | 중학교와 고등학교 공부의 차이
7장 / 서울대에 가고 싶었던 5등급
내게 맞는 공부법의 중요성
5등급인데 서울대에 갈 수 있나요?
나에게 맞는 입시 제도 찾기
고등학생이지만, 전문가입니다
8장 / 서울대에서 만난 꿈
진로 탐색? 직업 탐색? 전공 탐색?
진로를 탐색하는 2가지 방법
∙비법 노트 5∙ 국어―필승 선지 분석법
책을 많이 읽어야만 국어를 잘한다는 착각
필승 선지 분석법
∙비법 노트 6∙ 암기 과목―빈칸 공부법
빈칸 공부법이란?
1단계: 개념 정리하기
2단계: 빈칸 만들기
3단계: 답지 만들기
4단계: 빈칸 보고 개념 채우기 + 5단계: 틀린 부분 확인하기
6단계: 4~5단계를 여러 번 반복하기
7단계: 틀린 부분만 모아서 1~6단계 적용해 보기
∙비법 노트 7∙ 나에게 맞는 학습 방법 찾기
다양한 학습법을 비교하는 4가지 기준
학원
과외
인터넷 강의
∙비법 노트 8∙ 내 삶을 최적화하는 자신감 계획법
WHAT & HOW: 무엇을, 어떻게 계획할 것인가?
∙수시 특강 1∙ 메인 테마 잡기
Q 메인 테마, 어떻게 정해야 할까?
Q 학술적인 메인 테마는 어떻게 찾을까?
Q 심화 탐구는 어떻게 할까?
∙수시 특강 2∙ 생기부 영역별 분석
기본 인적 사항 / 교과성적 / 수상 경력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교과학습발달상황
독서활동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수시 특강 3∙ 슬기로운 생기부 ‘문장’ 작성법
3줄 공식과 4줄 공식
500자로 ‘나’를 드러내는 법
∙수시 특강 4∙전공, 어디까지 담아야 하니?
Q 메인 테마를 정할 때도 전공적합성을 고려해야 할까?
Q 생활기록부 전 영역에서 전공적합성을 드러내야 할까?
∙수시 특강 5∙ 똑똑한 교과 탐구를 위한 학기별 계획법
메인 테마와 관련 있는 주요 과목 탐구 계획 세우기
기타 교과목의 탐구 계획 세우기
∙수시 특강 6∙ 비교과 키워드
1. 리더십
2. 영어 실력
3. 토론 능력,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
4. 배려와 나눔
5. 세계 시민 의식
6. 4차 산업혁명에 관한 견해
에필로그 | 자신감 공부법에서 자신감 성공법으로
부록 / 서울대 선배 5인의 생생 인터뷰
1. 정*연(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2. 이*서(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3. 장*혁(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4. 곽*훈(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5. 최*서(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한 사람의 인생을 영화 시리즈에 비유하면, 1편인 <인생: 더 비기닝>의 내용은 대입이나 대학 생활의 내용으로 채워질 수도 있을 듯합니다. 어떤 시리즈든 1편의 임무는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를 내세워 팬들을 끌어모으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대입을, 특히 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평가하는 수시 전형을 영상으로 만든다면 학생을 소개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그 학생의 선택을 비추는 장면으로 끝나야 합니다.
- ‘나가며’ 중에서
많은 청소년이 리그 오브 레전드나 피파 온라인 같은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지요. 그런데 게임을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거나, 게임해야 한다는 걸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하기 싫다거나, 게임이 고통스럽다거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게임을 하나요?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게임은 근본적으로 공부와 다르니까요. 그러면 우리는 게임과 공부가 왜 다르다고 생각할까요? 친구들과 할 수 있고, 실력에 따라 등급이 매겨지고, 상대 경쟁이다 보니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너무 못하면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무시당합니다. 이렇게 놓고 보니 게임과 공부가 큰 차이 없어 보이지요? 그렇다면 반대로, 게임이 마냥 즐겁기만 한지도 생각해 봅시다. 따지고 보면 게임은 공부와 매우 비슷하거든요. 암기도 해야 하고, 응용력도 좋아야 합니다. AOS 게임이나 MMORPG 게임에서도 온갖 아이템 종류나 효과, 캐릭터의 전투 특성을 전부 외워서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대응해야 하지 않던가요. 만약 게임을 하지 못한다고 부모님과 선생님께 혼나고, 게임 학원에 가서 하루에 몇 시간씩 앉아서 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아무리 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그때도 게임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요?
- 「1장_내가 공부해야 할 1만 가지 이유? 그런 건 없어」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