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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91197741258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2-12-25
책 소개
목차
RART 1_ 왜 북클럽일까?
북클럽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첫 번째 이야기 : 부부 북클럽, 삶을 해방시키다_ 강가애 님
두 번째 이야기 : 책 읽는 엄마, 날다_ 빨간머리 앤 님
세 번째 이야기 : 복작복작 흰머리띠씨네 가족 북클럽_ 손정은 님
네 번째 이야기 : 전문 북클럽, 트레바리_ 태유정 님
다섯 번째 이야기 : 연대의 힘, 지인들과의 북클럽_ 태양 님
여섯 번째 이야기 : 공부 북클럽, 친구를 만나다_ 청우 님
북클럽은 언제부터 있었을까?
언제부터 읽기 시작했을까?
언제부터 함께 모여 토론했을까?
고대 그리스의 토론 문화
근대 유럽 토론 문화, ‘살롱 문화’
우리나라에도 토론 문화가 있었을까?
넘치는 콘텐츠 시대에 왜 북클럽?
넘치는 콘텐츠 시대, 나만의 검증 절차가 있어야 한다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는 주도성이 필요하다
책 읽는 사람은 인상도 다르다
이제는 나만의 브랜딩이 필요하다
소통전문가가 되려면 메타인지를 키워야 한다
우리는 왜 함께 읽어야 할까?
책 읽기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
왜 북클럽에서 함께 읽는 것이 좋을까?
RART 2_ 북클럽을 시작해볼까?
북클럽, 어떻게 만들지?
가족 북클럽으로 시작하세요
학부모 북클럽을 만드세요
어린이, 청소년 북클럽을 만드세요
직장 북클럽을 만드세요
모르는 사람들과 북클럽을 만드세요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북클럽을 만드세요
온라인 북클럽을 만드세요
북클럽을 만들었다면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북클럽 첫 모임에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어떤 책을 어떻게 읽지?
책 선정 기준을 정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책 선정 방식을 정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고전 읽기
어른을 위한 동화 읽기
경제 도서 읽기
과학 도서 읽기
책에 관한 권리
책 읽을 권리를 누리세요
북클럽에서 실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전략적으로 책 읽기
읽은 후 요약하기
요약의 방법
질문하기
말하기와 글쓰기 비법, PREP와 PEAL
토론하기
어떻게 글로 기록할까?
말과 글의 공통점과 차이점
글로 정돈하는 이유
글을 쓰기 전 준비하기
글로 기록하기
RART 3_ 어떤 단계에서 북클럽을 시작할까?
1단계 : 북클럽 걸음마
인사하기
감상 나누고 내용 확인하기
질문하고 토론하기
글쓰기
2단계 : 북클럽 성큼성큼
인사하기
요약한 내용 발표하기
발제하기
토론하기
정리하는 글쓰기
3단계 : 북클럽 느릿느릿
인사하기
통합 읽기와 발제하기
토론하기
에세이 쓰기에서 학술적인 글쓰기까지
RART 4_ 북클럽이 궁금해? Q & A
Q. 혼자 책 읽는 것이 편한데 굳이 북클럽을 왜 해야 할까요?
Q. 북클럽에 오기 전에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Q. 좋은 책을 어떻게 고르나요?
Q. 전자책(e-Book)으로 읽어도 괜찮을까요?
Q. 한 번에 꼭 한 권씩 읽어야 하나요?
Q. 책을 잘 읽는 방법을 소개해 주세요
Q. 독서노트는 어떻게 기록해야 할까요?
Q. 읽기 힘든 책은 어떻게 읽어요?
Q. 부부 북클럽을 하고 싶은데, 둘의 책 성향이 다르다면 어떤 책을 선정하면 좋을까요?
Q. 결석하는 사람이 많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힘든데 어쩌죠?
Q. 책을 안 읽어오면 어떻게 하죠?
Q. 북클럽에서 한 사람의 발언이 너무 많으면 어떻게 조절해야 할까요?
Q. 어떻게 질문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Q. 북클럽에서 나눈 이야기는 어떻게 모으면 좋을까요?
Q. 북클럽은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부록
우리는 왜 북클럽을 추천하는가?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완벽한 때, 완벽한 인생 2막 같은 것은 어쩌면 없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함께 책을 읽으면서, 그 책의 의미를 나누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고 우리만의 대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우리가 그 2막의 혼돈 어디쯤에 있는지, 나는 무엇을 읽고, 무엇을 사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지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시간을 통해 앞으로 더 나은 삶을 그리며 부부로서 함께할 수 있음이 감사하고 또 즐겁습니다.
질문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생각에 대해 또 질문을 거듭하다 보니 책에 대해 새로운 생각이 생겨났습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생각들이 쏟아져 나오니 서로가 다르게 보였습니다. 책을 읽고도 감상평을 이야기해 주지 않던 큰아이도 나름의 질문과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큰아이의 사례와 감상을 통해 고등학교의 교실도 살짝 엿볼 수 있었고, 사춘기 아이의 감정도 들여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