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9793081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2-08-0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Chapter 1 앞으로 5년, 부동산 투자는 윤석열을 알아야 한다
1. 중고차 같은 윤석열
2. 마음의 빚이 없는 대통령
3. 공부가 필요해진 부동산 투자
4. 집값을 올린 진보, 집값을 내린 보수
5. 문재인의 부동산 vs 윤석열의 부동산
Chapter 2 문재인 정부의 실패에서 배울 수 있는 것
1. 시장의 자율적 기능을 못 믿은 문재인 정부
2. 문재인 정부의 핵심 부동산 정책 4가지
3. 28전 28패의 5가지 이유
4. 부동산을 공공재로 본 결과
Chapter 3 윤석열 정부를 이해하기 위한 8가지 키워드
1. 공정과 상식
2.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
3. 규제 완화
4. 민간 주도 성장
5. 이익의 사유화 인정
6. 작은 정부
7. 통제보다 혜택
8. 선별적 복지
Chapter 4 윤석열의 부동산 공약은 이것이 다르다
1. 목표는 부동산 정상화
2. 충분한 주택공급을 통한 시장 안정화
3.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활성화
4. 1기 신도시 재정비를 통한 주택공급
5.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6. 청년층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7. 부동산 세제 정상화
8. 임대차 3법 전면 재검토
9. 불합리한 청약제도 개선
10. 주택 대출 규제 완화를 통한 주거사다리 복원
11.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거래 규제
12. 서민 주거비 부담 경감
13. 주거 취약 계층 주거환경 보장
14. 대입제도의 투명성·공정성 강화
Chapter 5 윤석열 정부, 집값 상승요인 6가지
1. 개발 기대감의 상승
2. 매몰비용의 오류와 앵커링효과
3. 교통 여건 개선에 관한 기대감
4. 규제 완화와 공급 확대로 인한 수요 증가
5.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
6. 서울 경기의 주택공급 부족
Chapter 6 윤석열 정부, 집값 하락요인 3가지
1. 주택공급 확대
2. 미국 기준 금리 상승
3. 규제 완화 정책
Chapter 7 앞으로 5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전망
1. 집값 안정을 위해 정책 신뢰도를 높여야 하는 정부
2. 주택공급 성패가 집값을 결정한다
3. 극명해지는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4. 밝지 않은 빌라의 투자 가치
5. 가장 위험한 오피스텔
6. 쉽게 폐지하지 못하는 임대차 3법
7. 청년을 중시하는 부동산 정책
8. 굿바이 부동산
9. 비정상의 정상화
10. 규제보다 완화를 선택한 6.21 부동산 대책
Chapter 8 어디가 오르고, 어디가 떨어질 것인가
1. 부동산 불패 신화가 계속될 강남 3구
2. 기대치가 가장 큰 용산구
3. 1기 신도시 개발의 대표적 수혜지역 분당 & 평촌
4. 무조건 떨어지는 서울 남부 구금관
5. 하락세가 뚜렷해지는 서울 북구 노도강
Chapter 9 부동산 잔치는 끝났다
1. 지금은 폭락의 빌드업 과정
2. 부동산 가격 하락의 클라이맥스는 2026년
3. 내 집 마련의 마지막 기회 2026년
4. 집 가진 사람들을 위한 전략
5. 앞으로 5년, 부동산 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
저자소개
책속에서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시장경제 원리를 도입하고자 한다. 전 정부처럼 강력한 규제를 통해 인위적으로 부동산 가격을 안정화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착한 임대인들과 다주택자들에게 세금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이 자발적으로 안정화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시장이 불안하고 어디로 흐를지 애매할 때일수록 부동산 공부가 필요하다. 특히 이제 막 정권을 교체한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공부해서 어떤 수혜지역이 있을지, 세금이나 규제는 어떻게 될지 미리 공부해둘 필요가 있다. 이전처럼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 발표 내용과 상관없이 부동산 시장이 폭등하는 시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 가격 안정이라는 정책목표를 ‘규제 완화’와 ‘공급 확대’를 통해 이루고자 할 것으로 보인다. 규제 완화는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을 낮춤으로써 시장에 매물이 나오도록 유도하고, 신규 주택공급을 통해 수요를 맞추는 방향으로 접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