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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97956348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24-11-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당신의 혁신자본은 얼마인가?……8
머스크도 돈 무서운 줄 알게 될까?/잡스는 말했지 “먹튀는 안 돼”/베이조스는 거품 너머를 봤다/혁신자본에 투자하라
● 제1부 꿈, 피, 땀
제1장 제정신이면 하지 않았다……29
“나는 성공적이었다, 엔비디아를 시작하기까지는”/누가 때려눕히면 그는 조용히 일어났다/누가 엔비디아의 왕좌를 흔들 수 있나?/서서히 그러다 갑자기 테슬라 모멘트가 왔다/세컨드 라이프는 있나?/“모리스, 그건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네”/인텔은 왜 주춤거렸나?/ASML은 어떻게 거인들을 줄 세웠나?/캐시미어 입은 늑대/세계 최대 럭셔리 제국/명품 기업은 누구 지갑을 탐낼까?
제2장 다윗은 다르게 싸웠다……62
스트리밍 대전과 무기상 전략/다윗의 신화는 계속된다/다르게 한다는 것/경쟁자는 반드시 거꾸러뜨려야 할까?/기업은 왜 실패하는가?/퍽이 갈 곳으로 달려가라/“우리는 위대한 아이디어를 훔쳤다”/헛스윙을 겁내면 홈런을 칠 수 없다/테슬라가 파괴적 혁신이 아니라고?/빅뱅 파괴자
제3장 내 우유를 자네 초콜릿에 넣어볼까?……93
총성 없는 전쟁/미친 듯이 꿈꿔라/병마개와 면도날, 그리고 오마하의 현인/몇십 년 동안 부화한 달걀/가격 인하는 바보도 할 수 있다?/월마트 v 아마존/밀크 초콜릿의 탄생/세계 최대 식음료 제국의 팻 케어/“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개발하지 말라”/화석 같은 기업이 될 것인가?/키엔스의 플라이휠
● 제2부 발밑에서 무너지는 땅
제4장 ‘새로 고침’을 해야 할 때……129
창조적 파괴의 폭풍/이 세상 모든 군대보다 강한 것/슈퍼스타 기업은 창조적 파괴를 방해할까?/사티아 나델라 공감의 리더십/‘ 새로 고침’ 키/스타벅스의 치즈 타는 냄새/주름만 펴는 성형/ CEO가 잠시 멈추고 생각해야 할 것/코끼리를 다시 춤추게 하는 법/IBM의 정체성 위기/기술보다 개념이다
제5장 공룡의 뇌를 만드는 법……162
로마를 살린 기업/런던 상인들이 자본을 합쳤을 때/동남아 역사를 바꾼 상인들/링컨의 철도법은 신의 한 수였다/독점과 반독점의 끝없는 게임/19세기 강도 귀족은 요즘 기업가를 부러워할까?/포디즘은 혁명이었다/공룡의 뇌를 만든 슬론/포드는 놓치고 슬론은 잡은 것/성공한 기업은 왜 변화를 거부할까?
제6장 시간의 담금질을 견디는 기업……193
100년 은행 메디치는 왜 무너졌을까?/금융 왕국 베어링의 부침/로스차일드가 베어링을 구해준 까닭/233년 전통을 무너뜨린 도박/로스차일드 신화와 진실/19세기 전쟁에서 쌓은 부를 20세기 전쟁에서 잃다/어려움을 겪는 쪽과 거래하라/상장 폐지가 낫다?/불을 꺼트리지 않고 넘겨주기/핏줄과 능력/부자 삼대 못 간다는 가설
● 제3부 거품
제7장 위대한 기업은 왜 추락하는가?……233
성공의 광채에 눈멀다/편집증적 낙관주의자/흘수선 원칙/파라마운트 제국의 절대권력/젊음과 불멸에 집착한 총수/타이태닉의 운명을 피하려면/디즈니 왕국의 두 번째 세기/월트 디즈니가 살아 있다고?/시간을 알려줄 것인가, 시계를 만들어줄 것인가?
제8장 거품은 꺼져도 혁신은 남는다……261
누가 더 큰 바보인지 시험하다/누가 판의 낮잠을 깨우나?/쓸모있는 거품/보이지 않는 자본과 혈거인의 시대/잡스는 왜 핵전쟁을 들먹였나?/고장 난 나침반, 길 잃은 투자자/델은 왜 자기 회사를 되샀나?/‘다이렉트’에 꽂힌 소년/혁신은 결승선 없는 경주다
● 제4부 혁신자본의 지배
제9장 경주에서 이기는 건 차가 아니다……295
켄 아이버슨을 아시나요?/안전모 색깔이 왜 달라야 하나?/질레트, 거절한 청혼과 행복한 결혼/기업사냥꾼을 물리칠 최고의 무기/CEO는 어떻게 혁신의 걸림돌이 되나?/배우지 않는 CEO와 관료조직/사람을 비난하지 말고 시스템을 고쳐라/몬테소리와 긱 CEO/어려운 문제에 집착하는 괴짜들/500000000달러짜리 우주선과 500달러짜리 스마트폰/나무꾼은 공들여 도끼를 간다
제10장 도도새냐, 불사조냐?……328
머스크는 악마의 화신을 봤나?/신과 이익만을 위해 산 거상/사상 첫 백만장자의 묘비/“게으른 부자가 되는 꼴은 못 본다”/강철왕의 ESG는 몇 점일까?/포르쉐 가문의 내전/가족기업의 지배/ 딱정벌레 차 사냥/왕좌의 게임/초콜릿 전쟁/바보 새는 날 필요가 없었다
제11장 반도체 칩으로 감자 칩 사기……193
맥도날드를 먹는 두 나라는 싸우지 않는다?/빅테크의 참전/러시아는 왜 전사가 지배할까?/스푸트니크를 쏘아 올렸던 나라/월드컵에서 뛰는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감자 칩을 먹는 얼간이/중국 반도체는 왜 달리지 못했나?/잃을 것 없는 혁신가들의 둥지/ 스위스 대통령 이름을 아시나요?/낮은 가지의 열매는 다 따버렸나?/어둠의 시대와 안경/가속의 시대/이스터섬의 몰락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에필로그_상상하고 혁신하고 실행하라……399
주……403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영리한 기업가는 시장의 생리를 꿰뚫어 보고 있었다. 베이조스는 주주 서한에서 증권 분석의 선구자 벤저민 그레이엄이 한 말을 인용했다.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는 투표기지만 장기적으로는 저울이다.”
다빈치와 잡스는 완벽주의자였다. 다빈치는 적당히 훌륭한 그림을 내놓느니 차라리 포기하는 쪽을 택했다. ‘모나리자’ 같은 걸작도 죽을 때까지 가지고 다니면서 다듬었다.
젠슨 황은 미래의 창업자들에게 말했다. “걷지 말고 뛰세요. 먹잇감을 쫓아 뛰든 먹잇감이 되지 않으려고 뛰든, 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