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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평등

기울어진 평등

(부와 권력은 왜 불평등을 허락하는가)

토마 피케티, 마이클 샌델 (지은이), 장경덕 (옮긴이)
와이즈베리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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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어진 평등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울어진 평등 (부와 권력은 왜 불평등을 허락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빈곤/불평등문제
· ISBN : 9791173475535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5-05-02

책 소개

2024년 5월, 세계적인 두 사상가 토마 피케티와 마이클 샌델이 파리경제대학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불평등의 세 가지 측면, 즉 경제적 불평등, 정치적 불평등, 사회적 불평등을 다각도로 조명하면서 지금 우리를 둘러싼 세계화와 능력주의, 불평등한 기본재 접근권, 기울어진 정치 참여, 사라진 노동의 존엄성 등 다양한 문제를 심도 있게 파헤친다.

목차

1. 왜 불평등을 걱정하는가?
2. 돈이 덜 중요한 사회로 가야 할까?
3. 시장의 도덕적 한계
4. 세계화와 포퓰리즘
5. 능력주의는 왜 위험한가?
6. 대입과 선거에 추첨제를 활용해야 할까?
7. 누진 세제와 공동체
8. 남북 간 불균형은 해소될 수 있을까?
9. 경제와 정치의 미래

저자소개

마이클 샌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7세에 최연소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29세에 자유주의 이론의 대가인 존 롤스의 정의론을 비판한 《자유주의와 정의의 한계》를 발표하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1980년부터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치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의 수업은 현재까지 수십 년 동안 학생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강의로 손꼽힌다. 샌델이 진행 중인 영국 BBC정치철학 토론 프로그램 〈The Global Philosopher〉 시리즈는 ‘철학적 아이디어의 이면을 탐구한다’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석학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30개국 언어로 번역된 전세계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 《공정하다는 착각》이 있으며, 이 두 도서로 2010년 이후 대한민국에 ‘정의’, ‘공정’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외에도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완벽에 대한 반론》,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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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피케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경제대학교 교수. 소득과 불평등에 대해서 연구하는 경제학자이자 역사를 탐구하는 사회과학자다. 재분배와 글로벌 자본세를 내세운 『21세기 자본』으로 세계적인 명사로 떠올랐다. ‘21세기의 마르크스’로 불리며, 2013년에는 유럽 경제 연구에 탁월한 기여를 한 45세 이하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이리외 얀손 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자본과 이데올로기』, 『평등의 짧은 역사』, 『불평등 경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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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번역가. 33년 동안 저널리스트로서 자본주의 정글을 탐사하며 석학들을 두루 만났다. 매일경제신문 런던 특파원, 금융팀장, 논설실장, 고려대 관훈정신영기금 교수를 지냈다. 『애덤 스미스 함께 읽기』 『정글 경제 특강』 『정글노믹스』 『부자 클럽 유럽』 『증권 24시』를 썼고, 『보수주의』 『좁은 회랑』 『공포: 백악관의 트럼프』 『불평등을 넘어』 『21세기 자본』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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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오늘날처럼 부유했던 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지금보다 훨씬 더 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힘센 경제 주체들이 민주적 통제에 책임을 지도록 하고, 공공재의 재원 조달에 기여하게 만드는 평등주의 의제를 야심 차게 밀고 나가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문제를 놓고 이민자를 탓하고, 국경이 지나치게 개방적이라고 비난하는 이민 배척주의 담론이 생겨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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