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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조윤호 (지은이)
바티스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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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798944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3-06-03

책 소개

신앙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직시하고 신앙의 바른 관점을 세워나가는 ‘느헤미야 시리즈’의 제3권에 해당하는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는 성경, 신앙, 설교에 도움을 주며, 성경의 맥을 뚫어 주는 중요한 책이다.

목차

추천사
서문
느헤미야 개론
느헤미야에 대한 간략한 이해
언약에 인봉한 사람들(느 10:1~39)
하나님 나라를 파수하는 자(느 11:1~9)
한결같은 신앙으로(느 11:10~36)
신앙을 유산으로(느 12:1~26)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느 12:27~47)
영적 파수대를 세워라(느 13:1~3)
날마다 하나님께로 가까이(느 13:4~14)
깨어나라 일어나라(느 13:15~31)

저자소개

조윤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조윤호 박사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늘 순종하는 종으로 세워지길 갈망하고 있다. 바른 말씀과 바른 교리의 가르침을 위해 목회자로서, 신학자로서, 후학들을 가르치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총신신대원을 거쳐 총신대학교에서 석사(Th.M. 조직신학), 고신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 교의학-조직신학)를 받았다. 저서로는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 둘째 아담 그리고 창조회복』, 『창조목적과 그리스도의 사역』, 『20세기 개혁 신학의 유산』(공저), 『신앙으로 반응하라』, 『하나님이 기억하는 자』,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하나님의 숨결 안에』, 『구약 성경의 메시지』,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신다』, 『하나님의 숨결 안에』, 『마태복음』, 『시편』, 『소망의 한 걸음』 등이 있다. 그리고 “갈등을 신앙으로 승화시킨 이그나티우스의 신학과 사상연구”, “워필드의 ‘The Higher Life’ 성화 교리에 대한 비판” 등 여러 편의 연구 논문들이 KCI에 등재되어 있다. 이그나티우스 및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등 교부들에 대한 많은 연구 논문들이 있으며, 고신대 외래교수로 역임하였다. 현재 각 신학회의 회원으로,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의 운영이사, 실행위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그리심교회를 담임하면서 바티스 성경 아카데미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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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스라엘은 바벨론으로부터 B.C. 605년(여호야김)과 597년(여호야긴), 586년(시드기야) 세 차례 침공을 당합니다. 바벨론은 예루살렘을 침공할 때마다 전쟁의 전리품처럼 왕을 비롯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끌고 갑니다. B.C. 605년에 있었던 첫 번째 포로 가운데는 왕인 여호야김과 왕족 및 귀족 그리고 나라의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 가운데 총명한 자들이 끌려갑니다. 이들은 대략 14세부터 17세 미만에 해당하는 자들로서 장래가 촉망되는 청소년들이었습니다. 그 가운데는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로 불리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도 함께 있었습니다. 이들은 바벨론 왕궁에서 실시하는 교육 과정을 거쳐 제국을 위한 종으로 쓰임 받을 목적으로 끌려갑니다. B.C. 597년에 있었던 두 번째 포로는 여호야긴 왕을 비롯한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갑니다. 그 행렬 속에는 제사장 부시의 아들


이었던 에스겔이 함께 있었습니다. 에스겔은 포로 된 몸으로 정착했던 그발 강가에서 B.C. 593년에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았던 선지자였습니다. 그리고 B.C. 586년의 제3차 침공 때에는 성전이 완전히 파괴되고 예루살렘이 황폐하게 되는 멸망의 역사가 함께합니다. 왕인 시드기야는 도망치다가 붙잡힙니다. 그리고 그의 눈앞에서 아들들은 죽임을 당하고 왕은 두 눈이 뽑힌 체 놋 사슬에 묶여 처참하게 끌려갑니다. 앞섰던 두 차례의 포로기와는 비교되지 않는 강력한 포로기를 맞이합니다. 이스라엘의 포로기는 나라가 힘이 없어서 발생된 사건이 아닙니다. 포로기의 발단은 하나님을 향한 불순종의 신앙과 우상숭배에 따른 값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옆 걸음 친 것에 대한 징계의 값이었습니다. 당시의 시대를 살았던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 사실을 증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이스라엘의 현실 앞에 예레미야 선지자로 하여금 70년의 징계만이 아니라 회복에 따른 예루살렘으로 귀환을 언약하도록 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렘 29:10)
때는 B.C. 538년경이었습니다. 디아스포라의 한 사람이었던 다니엘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예레미야서를 읽다가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칠십 년의 회복을 접하게 됩니다. B.C. 605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왔을 때 청소년이었던(당시 다니엘은 약 14세의 나이로 바벨론에 끌려온 것으로 추정됨) 그가 이제 81세에 이르는 노인이 되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언약을 가슴에 안고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범한 죄를 자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예루살렘의 회복이 속히 실현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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