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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퀀트와 함께하는 위험 헤지

투자 퀀트와 함께하는 위험 헤지

(헤지로 기업과 투자 수익 N배 올리기)

이승환 (지은이)
차밍시티
2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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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퀀트와 함께하는 위험 헤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투자 퀀트와 함께하는 위험 헤지 (헤지로 기업과 투자 수익 N배 올리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97996627
· 쪽수 : 428쪽
· 출판일 : 2023-07-07

책 소개

"퀀트 펀드에서 사용하는 능동적 헤지 기법을 투자업계 밖에서는 왜 사용하지 않을까?"라는 저자의 의문과 "신용을 평가해서 사람들에게 자금을 조달하는 간단한 금융 기법들도 세상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는데 이와는 비교할 수도 없이 발전된 헤지 기법들을 세상에 적용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라는 저자의 기대감에서 이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목차

헤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며
퀀트가 별 건가? 치킨집 사장님도 퀀트! (은종현)

1부 기업의 위험

위험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는 착각
무엇을 원하는지부터 알아야 위험이 정의된다
받아들일 수 없는 위험은 헤지조차도 할 수 없다
헤지를 통한 확정적 이익 - 정유 회사의 크랙 스프레드 헤지
계속해서 변하는 확률, 어찌 잡아낼까?
분포, 분포의 분포, 분포의 분포의 분포, …
기업의 위험을 가중하는 동일성과 독립성의 허구

2부 위험 팩터와 헤지

헤지의 첫걸음
투자 포트폴리오에서의 헤지
기업의 외부 위험 팩터를 잡아내자
간접 팩터 노출은 강력한 헤지 도구를 만들어 낸다
이디오신크래틱 위험의 헤지는 기업 고유의 특성 헤지이다
헤지가 기업의 예측을 정확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의 마음도 팩터라니!
상대편 위험에 대비되어 있습니까?

3부 헤지를 통한 수익 창출

헤지로 자금 조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헤지는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을 만들어 낸다
능동적 헤지는 공격적 경영의 필수 요소
사업 다각화 역시 헤지일까?
작은 위험이 중요할 때와 큰 위험이 중요할 때
그 헤지만 헤지가 아니라고요
헤지는 수익인가 비용인가?

4부 헤지 과정의 문제점들

세상은 연결되어 있다. 다이나믹한 상관 계수
늘어나는 새로운 헤지 도구들의 시장
팩터 모델을 통한 헤지는 항상 안전할까?
헤지가 쉽지 않을 경우는 언제일까?
헤지의 타이밍이 헤지의 효용성을 늘리는가?
기업 운영의 타이밍을 헤지로 이루어 내자
불확실한 헤지를 성공시키기

5부 투자와 경영

기업 경영에서의 손절과 익절
기업 경영을 위한 모멘텀의 이해
불연속적 세상 속에서의 기업 경영
투자의 헤지와 기업의 헤지
가장 큰 상대편 위험인 국가의 위험 헤지
인공 지능과 자동화 그리고 보호주의 팩터

부록

참고 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이승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수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공군사관학교 교수요원으로 군복무를 한 후, 미국 인디애나 블루밍턴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에서는 석사 학위를, 수학과 인지 과학 두 분야에서는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보스턴과 월스트리트의 헤지펀드에서 퀀트 트레이더로 활약하며 Worldquant의 Managing Director, Millennium Management의 Managing Director를 역임한 이후 싱가포르에서 퀀트 헤지펀드 Haafor를 창립하였습니다. 저서로는 「투자퀀트와 함께하는 위험헤지(차밍시티)」가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헤지가 대부분의 기업에서 이익 증가를 위하여 사용되고, 기업 경영이 더욱더 높은 효율성 속에서 새로운 차원의 경쟁의 단계로 들어설 날이 5년 후가 될지 10년 후가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도입한 후에 뒤따라가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뒤처져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간 수많은 기업들의 전철을 되풀이하는 셈입니다. 인터넷 판매를 무시하고 오프라인 매장만 확장하고, 세계화에 역행해서 고비용 저품질의 상품을 생산하고, 자동화를 미루며 노동 비용 상승만 탓했다면, 과연 그 기업은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20세기에 들어 이미 가속을 더해 가던 기술의 발전은 21세기에 들어 더욱더 급격하게 가속하고 있습니다. 헤지 기술의 발전은 단지 이러한 변화를 따라가는 것만이 아닙니다. 변화가 가져오는 수많은 예측 불가능한 변동성으로부터 기업을 보호하는 방법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계에 현기증을 느끼며 과연 어디까지 적응할 수 있을지 불안해 하던 사람들에게 보호막을 선물해 준 것입니다. 발전과 변화가 가져오는 세계의 불안정은 어쩌면 커다란 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변화의 불안정을 극복하고 인류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토대가 헤지로부터 만들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 ‘헤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며’ 중에서


치킨과 돼지고기로만 이루어진 ‘외식 시장’이 있다고 합시다. 이때에 치킨은 돼지고기의 대체재에 해당합니다. 즉, “시장 = 치킨 + 돼지고기”와 같은 공식이 성립하고 치킨을 우변에서 좌변으로 옮기면 “돼지 고기 = 시장 - 치킨”이 됩니다. 다시 말해, 치킨과 돼지고기로만 이루어진 시장에서 돼지고기를 ‘매수’한다는 것(다시 말해, 치킨집에서 돼지 고기도 판매한다는 것)은 치킨을 ‘매도’하는 것, 정확히는 ‘공매도’하는 것에 근사합니다. 문제는 이로 인해서 “시장”이라는 리스크를 떠안게 된다는 것이겠지요. 분명 여러 가지 이유에서 한계는 존재합니다만, 돼지고기를 함께 파는 전략은 치킨 수요가 줄어들 때에 대한 헤지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물론 치킨집에서 돼지고기 음식(보쌈, 족발)을 같이 파는 경우는 있습니다만, 돼지고기 메뉴를 새로 연구하고 조리하는 오퍼레이션 과정을 최적화하는 것은 사실 쉽지 않습니다. 리스크(위험)을 헤지하려다가 오퍼레이션 리스크와 같은 또 다른 종류의 리스크를 추가하게 되므로, 좀더 간단하게는 돼지고기 음식을 파는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퀀트삼겹살>이라는 회사를 만들어서 증권시장에 상장했다면 말입니다.

- ‘퀀트가 별 건가? 치킨집 사장님도 퀀트!(by 은종현)’ 중에서


어느 정도의 위험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본원적 위험보다 훨씬 작을 때에는 그 작은 위험을 없애는 것보다 본원적 위험과 상쇄되도록 하는 편이 전체 위험을 낮춥니다.

- ‘1부 기업의 위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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