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할까?

프롤로그
단골집 : 블로트커피
달콤한 유혹 : 타타에스프레소바
동네 카페 : 커피냅로스터스
너도 좋아 할 줄 알았어 : 무슈부부커피스탠드
이 동네는 카페가 일찍 닫아 : 로우커피스탠드
야끼소바의 매력 : 산보클럽
모르는 동네 : 올티드 커피
오늘은 이곳으로 정했어 : 한강에스프레소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 커피한잔
제철 커피 : 테일러커피
맛있는 조합 : 유어네이키드치즈
아마도 음악을 아끼는 분일 거야 : 카페시노라
운수 좋은 날 : 롯지190
엄마도 좋아할 거야 : 몰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바
나만 변해서 미안해 : 학림다방
더워도 포기 못해: 커피스트
기다릴 수 있어 : 조앤도슨
카페 웨이팅을 카페에서 : 피프에스프레소바
끝으로

변하는 것들 사이에 변하지 않고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마웠다. 서랍 속에 고이 넣어두었던 일기장을 꺼내본 것처럼 그 무렵의 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