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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91198009302
· 쪽수 : 333쪽
· 출판일 : 2022-09-23
책 소개
목차
차례
이업종 서시
『4차산업의 패스워드_4th Password』을 출간하면서
추천사
머리말
키워드(Key Word) 이해
Part 1 산업전환 시대의 이슈
글로벌 경제전쟁, 협업대첩(協業大捷)으로 극복하자
융합의 궁극적 목적을 이해하고 접근하라
융합시장에 주목하라 그러나 현재 조직이 처한 위치를 직시하라 41
융합정책과 융합하라
융협불이(融協不二)
융합 R&D기획 전문가 양성, NCS에 접목
4차 산업혁명 시대 비즈니스모델, O2O 협업
Part 2 이업종 네트웍은 불멸의 산업도구
융합은 영원한 신성장동력이다. 따라서 이업종은 영원한 먹거리 산업이다.
이업종의 정체성
이업종에는 PDCA가 균형 잡힌 매니지먼트가 있어야
이업종 교류활동 3대 원칙
이업종 교류활동 무엇이 문제인가
융합교류 리더는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해야
융합산업의 대붕적(大鵬的) 지위를 견지해야
이업종 활동 추진방향
융합 비즈니스 접근법
Part 3 신 비즈니스모델, 협업
융합의 본질은 협업이다
신 비즈니스모델 : 협업
협업의 유형
협업사업 지원 내용
협업사업 추진단계
협업사업 평가기준
협업사업 발굴 : 추진 일정에 따라 차근차근히
협업사업 발굴 : 자신부터 열고 비워야
협업과제 도출
신 비즈니스모델 : 농공상융합기업
신 비즈니스모델 : 농촌융복한산업(6차산업) 인증
Part 4 융합 비즈니스 접근법 신창업
“전 주기적 信創業(신창업) 활동”으로 접근해야
“업어주기, 융협불이, 융합 인프라” 핵심정책으로
5대 제도개선 : NETBIZ 인증으로 협업 관례(冠禮)를 기대한다
Part 5 융합 비즈니스 성공 제언
성공융합을 위한 실천 결의문 실행돼야
NCS 융합으로 본립도생(本立道生)해야…
합리와 비합리가 융합된 균형적 접근해야
중도의 진리, 협업
대한민국 최고의 협업전문가들이 말하는 협업 성공 포인트
Part 6 융합 비즈니스(협업)의 실제
협업 성공사례
사례 1 코팅 파형강관 협업 사례-중소기업 간 협업 모델
사례 2 제조 공정별 협업 사례-대·중소기업 간 상생 모델
사례 3 세차기 개발 협업 사례-중소기업 간 협업 모델
사례 4 2011년 협업사업 방송보도 자료
사례 5 2015년 협업사업 방송보도 자료
사례 6 2012~2015년 협업사업 신문보도 자료
Part 7 융합 및 협업과제 발굴 WS 프로그램
융합 및 협업 과제 발굴 Work Shop 프로그램 기획 내용
융합 및 협업 과제 발굴 Work Shop 프로그램(안)
융합 및 협업 과제 발굴 Work Shop 관련 서식 활용
Part 8 융합전문가 활동 갤러리
융합특강 및 주요활동
책속에서
이제는 더 이상 독자적인 생존을 기하기 어렵다. 기술과 기술이 융합하고, 기업과 기업이 융합하고, 산업 간 융합을 이루어야 한다.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이 따로따로 발전할 수가 없다. 1차 산업, 2차 산업, 3차 산업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합산업이 되어야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따라서 기술융합 R&BD(Research&Business Development) 프로젝트 개발은 기업조직뿐만 아니라 공공조직도 지속가능한 사업다각화 전략이라는 이슈를 해결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성과 중심의 사업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융합을 위한 융합은 공허한 것이 될 수 있다. 기술융합을 통한 협업은 신사업 모델 창출이라는 이슈 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라 할 수 있다.
협동조합기본법이 발효된 이후 소상공인들을 중심으로 협동조합 설립에 활기를 띠고 있다. 그 러나 협동조합 설립이 능사는 아니다. 회원과 조합의 사업 활성화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사업화의 방법론이 협업이고 협업의 전제조건이 융합이다. 여기서의 협업은 순수 비즈니스모델로의 접근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협업을 위한 협업이 아니라 사업화를 위한 협업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렇듯 융합과 협업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다시 말해 융합과 협업의 균형정책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제도권의 융합 및 협업 활성화 지원정책은 수요자인 기업과 전문가들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야 할 것이다. 융합과 협업이 따로 가는 정책이 되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융협불이(融協不二)가 완성될 때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확보될 것이고 신 비즈니스 창출로 인한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이 될 것이다.
먼저 맞춤형 전문가를 배치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업종 성장단계별 전문가의 확보 및 배치가 전제되어야 한다. 조직 결성단계와 친목단계에서는 교류전문가가 필요하다. 조직을 결성할 때에는 준비절차와 형식이 필요하다. 또한 조직결성 후에 친목단계에서는 새로 만나는 회원사들의 서먹서먹한 관계를 풀어주기 위한 일련의 캐털라이저(Catalyzer)가 필요하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가 교류전문가이다. 다음 학습 조직화 단계에서는 융합 R&D 활동이 전개되는 시기이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학습조직화 활동이 요구되며, 기술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창출 활동과 R&D 기획 활동이 필요하다. 여기에 적합한 전문가가 융합전문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