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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98069504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2-11-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나를 위한 '주식'
챕터1 위기와 대응, 또 다른 위기. 그 속에서 찾는 투자 아이디어
챕터2 산업 변화가 일으킨 투자 분야 변화. 투자의 빅픽처를 함께 보다!
챕터3 자산 시장의 변화와 흐름. 앞으로의 방향성은?
챕터4 주린이를 위한 '떼려야 뗄 수 없는' 미국과 국내 주식 연계 포인트!
챕터5 전문 트레이더와 선물옵션 투자자가 알려주는 "매매의 기본 원칙"
챕터6 흔들리는 주식 시장! 실수를 방지하는 투자 마인드 세팅법
2장 나를 위한 '스타트업'
챕터1 실리콘밸리의 움직임 속에서 투자 분야 발견하기
챕터2 닷컴 버블, 벤처 버블에 이은 스타트업 버블. 과연 실제로 일어날까?
챕터3 스타트업에서 UX로 비즈니스 임팩트 만들기
3장 나를 위한 '테크(Technology)'
챕터1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메타버스'의 실제!
챕터2 디파이? DAO? 크립토? '탈중앙화'란 무엇인가?
챕터3 크립토는 거품? 스테이블 코인이 과연 존재할까?
4장 나를 위한 'ESG'
챕터1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 구조Governance ESG란 무엇인가?
챕터2 국민연금의 ESG 투자, 이 사실이 주는 시사점은? 그들이 보는 주요 ESG 평가지침
챕터3 글로벌 ESG 투자와 대한민국 ESG 투자의 차이점
챕터4 전에 없던 전문가들의 노하우! 'ESG 리포트 리뷰'를 리뷰한다!
에필로그
책속에서
과거 제1차 세계대전 때도 현금 가치가 떨어지고 국가의 위력이 떨어지면서 경제 위기가 왔습니다. 그러나 이후 전기 산업, 자동차 산업이 2차 산업혁명을 이끌면서 오히려 1차 세계대전 이전보다 전 세계 경제가 더 좋아졌습니다.
이후에도 전 세계 각지에는 크고 작은 위기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이런 위기로 인한 패닉 속에는 반드시 여러 번의 기회가 함께 찾아옵니다. 왜냐하면, 위기 때마다 산업의 변화가 발생하고, 이에 따른 투자 기회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1장 [챕터1] 위기와 대응, 또 다른 위기. 그 속에서 찾는 투자 아이디어
장기 투자, 중기 투자, 단기 투자는 구분할 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엔 단기 투자로 대응하고 있다가 그것이 수익이 나기 시작하면서 중기 투자, 장기 투자로 끌고 가는 것이지 자꾸 내려가는 주식을 물타기 해서 장기 투자를 하겠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장기 투자가 아니라 본전만 찾으면 팔겠다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데, 그런 건 장기 투자가 아닙니다.
장기 투자, 중기 투자, 단기 투자라는 건 어떤 기업에 대한 확신을 갖고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투자한 주식이 수익이 나야 중기 투자가 되고 장기 투자가 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장기 투자를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하면 그건 장기 투자가 아닙니다.
1장 [챕터6] 흔들리는 주식 시장! 실수를 방지하는 투자 마인드 세팅법
지금의 스타트업 붐이 닷컴 버블과 차별화되는 근거 중 하나는, 사업 분야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테크 기업뿐만 아니라 야놀자, 토스, 등 여러 가지 플랫폼 기업들을 넘어 바이오 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회사들이 있습니다. 닷컴 버블때는 정말 ‘인터넷 산업’ 한정이었는데, 지금은 워낙 사업 분야가 다양하다 보니 각자의 기업별 산업군별 헤징(Hedging)이 되는 상황이라는 평가입니다.
또 다른 가장 큰 차별점은 닷컴 버블 때와는 다르게 스타트업 붐 시기에는 핵심 기술이 충분히 있으며 이를 체험하며 판단할 수 있는 소비자들의 수준이 당시에 비해 많이 높아졌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까지 충분히 다양하게 마련돼 있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벤처와 스타트업들이 창업을 하게 되면서, 대기업과는 차별화된 빠르고 유연한 조직 및 위기 극복 역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닷컴 버블 때처럼 어느 순간 갑자기 식어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수많은 스타트업 중 테크와 플랫폼에 진심인 스타트업을 선별하는 시기가 도래했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장 [챕터2] 닷컴 버블, 벤처 버블에 이은 스타트업 버블. 과연 실제로 일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