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마음을 걷다

마음을 걷다

(고통에 대해서 어떻게 말할 것인가)

박종언 (지은이)
파이돈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13,500원 -10% 2,500원
0원
16,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7개 7,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마음을 걷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음을 걷다 (고통에 대해서 어떻게 말할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리치료
· ISBN : 9791198109217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23-01-20

책 소개

정신장애인의 인권 옹호를 위한 대안언론 〈마인드포스트〉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정신장애와 관련하여 저자가 만난 100여 명 가운데 21명과의 인터뷰를 선별했다.

목차

책을 펴내며

1부 우린 구름 뒤의 별, 구름이 걷히면 반짝이는 존재들

1. 아무리 악한 사람의 마음속에도 사랑이라는 마음의 고향이
_박목우(작가)
2. 고통도 영원하지 않고 아름다움도 영원하지 않아
_정안식(코리안매니아 카페 대표)
3. 나는 이렇게 세상을 바라보는데 당신은 어떻습니까
_권기호(시인, 사진작가)
4. 신은 무능하지만 위대해요. 우리 고통을 경청하잖아요
_남문영(감리교신학대학 종교철학과)
5. 삶이란 어느 정도의 굴욕과 고통을 지불하고 건너는 세계, 열애의 실패가 예술로 이끌어
_윤종현(갤러리 유진목공소 대표, 화가)
6. 나의 인생 4기는 정신장애인과 세상을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의 시기
_이주현(한겨레신문 기자)
7. 우린 구름 뒤의 별, 구름이 걷히면 반짝이는 존재들
_정현석(당사자)

2부 사랑하고 일할 수 있는 능력의 숭고함

1. 부모와 가족이 힘을 쏟은 만큼 치료의 결과는 반드시 나타나
_윤문강(심지회 아버지모임 대표)
2. 우연히 좋은 의사 만날 가능성은 없어, 보호자의 헌신과 노력이 중요
_삼각산취생(아름다운동행 카페지기)
3. 주어진 삶의 풍경을 아름답게 느끼는 찰나의 감사함, 그것이 회복은 아닐까
_서정필·오승애(광주영농법인)
4. 내가 몸을 움직여서 돈을 벌었다? 그럼 눈빛 자체가 달라져요
_김성모(가족경영기업 미성테크 대표)

3부 행복은 추구하는 게 아니라, 느끼는 것

1. 6개월 시한부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삶에 중요한 게 뭔지 나타나
_이명수(경기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
2. 삶의 아주심기는 자기만의 숲을 찾았을 때 가능해
_ 이영문(국립정신건강센터장)
3. 조현병을 한방으로만 치료하는 게 합리적이냐? 그건 좀 어려워요
_이정국(성모마음정신과의원 원장)
4. 삶의 어둠 속에는 한 가닥 숨은 빛이 있어
_이근후(이화여대 의과대학 정신과 명예교수)
5. 자유가 치유다, 이탈리아가 정신병원 없이도 잘 굴러가는 이유
_백재중(내과의원, 인권의학연구소 이사)

4부 이 사람들을 위한 목소리는 누가 내줄 수 있나

1. 당사자 스스로 병의 주인이 되는 실천 모형, 사회적 약자로서 협동해야
_이용표(가톨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2. 가족 없고 병식 없는 분이 ‘엄마한테 가고 싶어’ 할 때 마음이 아파요
_백윤미(서울정신요양원 사무국장)
3. 정신질환은 실존적 아픔, 위로하고 안아 줘야
_오영석(목회자)
4.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한 명쯤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_고직한(사단법인 좋은의자 상임이사)

저자소개

박종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바람과 함께 자랐다. 20대 중반 브라질에서 근대문학을 공부하던 중 극한의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생의 모든 명제가 무너져 내리는 걸 경험했다. 이후 정신분열이라는 의학적 용어인 조현병과 싸웠다. 솔직히 말해 나는 병을 이겨내지 못했고 치유하지 못했다. 그저 온몸으로 여기까지 걸어왔고 걸어오며 시를 썼을 뿐이다. 이제 시를 놓아주고 싶다. 그러므로, 잘 가라, 청춘.
펼치기
박종언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