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꽃 피어나다

서품 • 13
방편품 • 23
비유품 • 61
신해품 • 77
약초유품 • 91
수기품 - 법사품 • 99

견보탑품 • 129
제바달다품 - 안락행품 • 145
종지용출품 • 165
여래수량품 • 185
분별공덕품 - 상불경보살품 • 211
여래신력품 - 촉루품 • 229
묘음보살품 - 보현보살권발품 • 237

수월관음의 작가, 조이락 • 254
책속 대표작 설명 • 256
특별부록 • 260

8. 신심 아니면 이를 수 없다

如是大果報 種種性相義

我及十方佛 乃能知是事

是法不可示 言辭相寂滅

諸餘衆生類 無有能得解

除諸菩薩衆 信力堅固者

“이와 같은 큰 과보가 가지가지의 성질과 모양, 뜻에 따르는 것을 나와 시방의 부처님들만이 능히 그 일 아나니, 이 법은 보여줄 수 없는 것으로 언어와 문자의 길마저 끊어졌거니와 모든 중생들 중에 능히 이를 알 수 있는 자가 없거니와 믿음의 힘이 견고한 보살들만은 예외이니라.”

- [법화경] 방편품 중에서

27. 부처님이 오신 이유

舍利弗 如來 亦復如是 則爲一切 世間之父

於諸怖畏 衰惱憂患 無明闇蔽 永盡無餘

而悉成就 無量知見

大慈大悲 常無懈倦 恒求善事 利益一切

而生三界 朽故火宅 爲度衆生 生老病死

“사리불아, 여래 또한 그러하니 곧 일체 모든 세간의 아버지이니라. 모든 두려움과 쇠약함, 근심과 어

리석음, 어둠을 영원히 멸하였으니 무한한 지혜를 다 성취하였느니라.

큰 자비로 항상 게으르지 않고 항상 선한 일을 구하여 일체 중생에게 이익이 되게 하려 하나니 그 때문

에 삼계에 태어나 썩어 오래된 불타는 집에 들어오나니, 중생들을 생로병사의 고통으로부터 건지기 위

함이니라.”

- [법화경] 비유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