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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법화경

간추린 법화경

구마라즙 (지은이), 권희재 (편역)
나무지혜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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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법화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간추린 법화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98148407
· 쪽수 : 516쪽
· 출판일 : 2023-01-25

책 소개

법화경은 대승 불교의 근본 경전이다. [화엄경], [금강경]과 함께 대표적인 대승삼부경으로 여겨진다. 산스크리트어로 saddharma-pundarika sutra라 하는데, 한역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구마라집의 [묘법연화경]이다. 이 [묘법연화경]의 약칭이 바로 [법화경]이다.

목차

간추린 법화경法華經
제1. 서품
제2. 방편품
제3. 비유품
제4. 신해품
제5. 약초유품
제6. 수기품
제7. 화성유품
제8. 오백제자수기품
제9. 수학무학인기품
제10. 법사품
제11. 견보탑품
제12. 제바달다품
제13. 권지품
제14. 안락행품
제15. 종지용출품
제16. 여래수량품
제17. 분별공덕품
제18. 수희공덕품
제19. 법사공덕품
제20. 상불경보살품
제21. 여래신력품
제22. 촉루품
제24. 묘음보살품
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
제27. 묘장엄왕본사품
제28. 보현보살권발품

특별 부록
1.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 법화경 영험담
3. 찾아보기
참고 서적

저자소개

구마라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국의 4대 불경 번역가 중의 한 사람. 구마라습, 구마라십, 구마라기파鳩摩羅耆婆로도 불린다. 범문梵文 이름은 कुमारजीव(Kumārajīva)다. 인도 천축국 출신의 구마라염을 아버지, 구자국龜兹國 왕의 누이동생 기바를 어머니로 구자국에서 태어났다. 7세 때 어머니를 따라 출가하여 인도를 두루 순례하며 소승과 대승 불교 모두를 섭렵했다. 구자국에 돌아와서는 대승불교를 설파하며 서역에서 그 명성을 떨쳤는데, 그 명성이 중원에도 미쳐서 383년 진왕秦王 부견이 구자국을 정벌할 때 여광에게 붙들려 강제로 양주涼州로 이주당했다. 양주에서 계속 유배 생활과 같은 고난을 겪다가 401년, 후진後秦의 요흥姚興이 구마라습의 명성을 익히 알고 양涼을 정벌한 후 정중히 장안狀安으로 모셔 오게 된다. 요흥은 구마라습을 국빈으로 대우하여 서명각西明閣과 소요원逍遼園에서 여러 경전을 번역케 했으니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범본 경전을 한자로 번역하였다. 번역한 삼장경론三藏經論이 74부部, 384권에 이른다. 대표적으로 [금강경金剛經], [아미타경阿彌陀經], [좌선삼매경坐禪三昧經], [대품반야경大品般若經], [법화경法華經], [마하반야파라밀경摩訶般若波羅蜜經], [유마경維摩經] 등의 경과 [중론中論], [백론百論], [십이문론十二門論], [대지도론大智度論], [성실론成實論] 등의 논이 있다. 그가 번역한 경전은 오역이 거의 없고 문체에다 한자 게송의 운율까지 유려하여 후세 동아시아 불교계에 불멸의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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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여러 종교를 전전하다 마지막으로 대승 불교에 귀의한 평범한 재가 불자이다. 춘천 현지사에서 종종 다보탑과 석가탑을 돌며 석가모니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한 후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를 썼고 헤르만 바일의 [대칭]을 번역했다. 2023년 현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금강경]과 [법화경] 앱(안드로이드)을 출시했으며 부처님의 말씀(wordofbuddha.co.kr)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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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승으로 수행한) 이들은 내가 멸도 후 다시 제자가 될 것이나 이 경을 듣지 못해 보살이 행할 바를 알지도, 깨닫지도 못한 채 스스로 얻은 공덕을 갖고 멸도라고 생각하며 열반에 들려 할 것이다. 그럼 내가 다시 다른 국토에서 다른 명호로 성불할 것이니라.”

-[법화경] [화성유품] 중에서


爾時世尊
欲重宣此義 而說偈言
自我得佛來 所經諸劫數
無量百千萬 億載阿僧祇
常說法敎化
그 때에 세존께서
거듭 뜻을 드러내시고자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내가 성불한 이래 지나간 겁수만
무량 백 천 만 억 아승기이니
항상 법을 설하여 중생들을 교화하였노라.


我常住於此 以諸神通力
令顚倒衆生 雖近而不見
衆見我滅度 廣供養舍利
咸皆懷戀慕 而生渴仰心
衆生旣信伏 質直意柔軟
一心欲見佛 不自惜身命
時我及衆僧 俱出靈鷲山
나는 항상 여기 머무르되 신통력으로써
생각이 전도된 중생들이 비록 가까이 있어도 보지 못하게 하니,
중생들이 나의 멸도를 보고 널리 사리에 공양하고
모두 사모하고 간절히 그리워하는 마음을 낸다면,
또 중생이 믿고 엎드리며 그 바탕이 곧고 뜻이 유연하면서
일심으로 부처님 뵙기를 원하여 목숨도 아끼지 아니한다면,
그 때 나와 비구들이 영취산에 출현하느니라.”

-[법화경] [여래수량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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