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불의

불의 (라틴-한글 대역판)

토마스 아퀴나스 (지은이), 박동호 (옮긴이)
한국성토마스연구소
4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8,000원 -5% 0원
1,200원
36,8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불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불의 (라틴-한글 대역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91198156075
· 쪽수 : 604쪽
· 출판일 : 2023-10-27

책 소개

『신학대전』 제2부 제2편의 제63문부터 제79문까지는 사추덕(四樞德) 가운데 하나인 정의에 반하는 악습들을 다룬다. 불의는 정의와 대립된다. 따라서 불의에 대한 성 토마스의 논의에서는 정의를 연구하는 데에서 나타났던 대상, 행위, 구분 등 모든 주요 요소들이 정반대로 나타난다.

목차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격려와 축복의 말씀
교황 레오 13세의 회칙 발췌문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회칙 발췌문
『신학대전』 완간을 꿈꾸며
『신학대전』 간행계획
일러두기
일반 약어표
성 토마스 작품 약어표
‘불의’ 입문

제63문 편애하는 행위에 대하여

제1절 편애하는 행위는 죄인가?
제2절 편애하는 행위는 영적 재화(교회의 것)를 거저 주는 행위로 생기는가?
제3절 명예와 경의를 드러내 보이는 행위로 편애하는 행위의 죄를 범하는가?
제4절 사람을 편애하는 행위의 죄는 법적 절차로 생기는가?

제64문 살인에 대하여

제1절 무엇이든 생물을 죽이는 것은 불법행위인가?
제2절 죄인을 죽이는 행위는 합법적인가?
제3절 죄인을 죽이는 것이 사인에게도 허용되는가?
제4절 악행을 저지르는 자를 죽이는 것은 성직자에게 허용되는가?
제5절 자살은 허용되는가?
제6절 어떤 경우 무죄한 이를 죽이는 것은 허용되는가?
제7절 자기방어로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은 허용되는가?
제8절 우발적으로 사람을 살해한 자는 살인의 책임에 직면하는가?

제65문 사람에게 저지른 다른 위해에 대하여

제1절 어떤 경우에는 신체 부위 절단이 합법적일 수 있는가?
제2절 아버지가 아들을 또는 주인이 그 종을 때리는 것은 허용되는가?
제3절 누구든 사람을 감금하는 것은 허용되는가
제4절 다른 사람과 연결된 사람에게 위와 같은 위해가 저질러진다는 것으로 죄는 가중되는가?

제66문 절도와 강도에 대하여

제1절 외부 사물들을 소유하는 것은 사람에게 자연스러운가?
제2절 누구에게나 어떤 사물을 자기만의 것처럼 소유하는 것이 허용되는가?
제3절 남의 사물을 은밀히 취하는 것은 절도의 근거에서 비롯되는가?
제4절 절도(도둑)와 강도는 다른 종의 죄인가?
제5절 절도는 언제나 죄인가?
제6절 절도는 대죄인가?
제7절 누군가에게는 불가피 때문에 절도하는 것이 허용되는가?
제8절 강도는 죄 없이도 범해질 수 있는가?
제9절 절도는 강도보다 중대한 죄인가?

제67문 재판(법적 절차)에 있어 재판관의 불의에 대하여

제1절 자기에게 종속되지 않은 (자기 관할권에 속하지 않은) 사람을 정당하게 재판할 수 있는가?
제2절 재판관에게는, 법정에 알려진 것 때문에, 자신이 알고 있는 진실을 거슬러 재판하는 것이 허용되는가?
제3절 재판관은 다른 고발인이 없어도 재판할 수 있는가?
제4절 재판관은 벌을 합법적으로 완화(감면, 감형, 면제, 방면)할 수 있는가?

제68문 부당한 고발에 속하는 것들에 관하여

제1절 사람은 반드시 고발해야 하는가?
제2절 고발이 서면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필수적인가?
제3절 고발은 중상, 공모, 또는 기피로 부당해지는가?
제4절 자기의 고발을 입증하지 못한 고발인은 반드시 보복의 벌(형벌)을 받아야 하는가?

제69문 재판 당사자(피고발인) 편에서 정의를 거스르는 죄에 대하여

제1절 피고발인이, 치명적으로 죄를 범하지 않고도 자신을 유죄판결로 이끌 진실을 부인할 수 있는가?
제2절 궤변으로 자신을 방어하는 것은 피고발인에게 허용되는가?
제3절 재판 당사자(피고발인)가 항소를 통해 재판(법적 절차)을 기피하는 것은 허용되는가?
제4절 사형을 선고받은 사람이, 할 수만 있다면, 자신을 방어하는 것은 허용되는가?

제70문 증언하는 사람에 속한 불의에 대하여

제1절 사람은 반드시 증언해야 하는가?
제2절 둘이나 세 사람의 증언이면 충분한가?
제3절 누군가의 증언은 그의 탓(잘못) 없이 배척될 수 있는가?
제4절 거짓 증언은 언제나 대죄인가?

제71문 재판에서 변호인 편에서 행해진 불의에 대하여

제1절 변호인은 반드시 가난한 이들의 소송의 법적 방어를 제공해야 하는가?
제2절 법을 따라 일부 사람들이 변호하는 직무에 금지되는 것은 적절한가?
제3절 변호인은 부당한 소송을 방어하는 행위로 죄를 범하는가?
제4절 법적 방어의 대가로 돈을 취하는 것이 변호인에게는 허용되는가?

제72문 불손(모욕)에 대하여

제1절 불손은 말로 구성되는가?
제2절 불손 또는 모욕은 대죄인가?
제3절 누구나 자신에게 가해지는 불손(모욕)을 견뎌야 하는가?
제4절 불손(모욕)은 분노(노여움, 화)에서 나오는가?

제73문 폄훼(비방)에 대하여

제1절 폄훼는 은밀한 말로 다른 이의 명성을 실추(손상)시키는가?
제2절 폄훼(비방)는 대죄인가?
제3절 폄훼(비방)는 이웃을 거슬러 범한 모든 죄 가운데 가장 중대한가?
제4절 폄훼하는 말을 그냥 듣고만 있는 것은 더 중대하게 죄를 범하는 것인가?

제74문 소문 퍼뜨리기에 대하여

제1절 소문 퍼뜨리기는 폄훼와 구별되는 죄인가?
제2절 폄훼가 소문 퍼뜨리기보다 중대한 죄인가?

제75문 조롱에 대하여

제1절 조롱은 특별한 죄인가?
제2절 조롱이 대죄일 수 있는가?

제76문 저주(악담)에 대하여

제1절 누군가를 저주하는 것은 합법적인가?
제2절 이성이 없는 창조물을 저주하는 것은 합법적인가?
제3절 저주는 대죄인가?
제4절 저주는 폄훼보다 중대한 죄인가?

제77문 구매와 판매(매매)에서 저질러진 사기에 대하여

제1절 누구든 그것이 지닌 가치 이상으로 물건을 합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가?
제2절 판매(행위)는 판매된 물건의 결함으로 인하여 부당하고 불법적인 것이 되는가?
제3절 판매자는 판매 물건의 결함을 반드시 드러내야 하는가?
제4절 교역(상거래)에서 어떤 물건을 구매한 것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합법적인가?

제78문 이자(고리)의 죄에 대하여

제1절 꾸어준 돈 때문에 이자를 취하는 것은 죄인가?
제2절 누구나 꾸어준 돈 때문에 다른 어떤 편의를 청구(요구)할 수 있는가?
제3절 누구든 이자로 모인 돈에서 생긴 이득은 그것이 무엇이든 반드시 되돌려주어야 하는가?
제4절 이자의 조건으로 돈을 꾸는 것은 합법적인가?

제79문 정의의 유사 부분에 대하여

제1절 악에서 물러나기와 선을 행하기는 정의의 (필수) 부분인가?
제2절 위반은 특수한 죄인가?
제3절 태만(부작위)은 특수한 죄인가?
제4절 태만의 죄가 위반의 죄보다 중대한가?

주제 색인
인명 색인
고전작품 색인
성경 색인

저자소개

토마스 아퀴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224/5년 이탈리아 중남부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도미니코수도회에 입회하였고, 때묻지 않은 ‘천사적’ 순수함과 진리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13세기라는 역사상 드문 정치적⋅사상적 격변기를 헤쳐 나갔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 대부분의 작품과 복음서 및 바오로의 주요 서간들에 대해 주해서를 집필하였고, 『대이교도대전』과 『토론문제집』 등 중요한 저작들을 남겼다. 특히 그리스 철학의 제 학파와 아랍 세계의 선진 이슬람 문명 등 당대까지 유럽에 전해져 서로 충돌하던 다양한 사상들을 그리스도교 진리의 빛 속에서 웅장하게 체계적으로 종합한 『신학대전』(Summa Theologiae)은 인류문화사적 걸작으로 꼽힌다. 그는 1274년 제2차 리옹공의회에 참석하러 가던 길에 중병을 얻어 포사노바에서 선종하였다. 1879년 교황 레오 13세는 회칙 『영원하신 아버지』를 통해 토마스의 사상을 가톨릭교회의 공식 학설로 공표하였다.
펼치기
박동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로 서강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을, 동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학을 공부하고, 1998년 미국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석사(M.A.) 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교구와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에서 정의평화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에서 ‘박동호 신부의 사회교리’를 진행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과 생명대학원, 그리고 가톨릭교리신학원에서 사목신학과 가톨릭사회교리를 가르치고 있다. 특히 제2차 바티칸 공의회와 가톨릭 사회교리 문헌들을 탐독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케네스 E. 하임스의 『가톨릭 사회교리 101문 101답』(2017)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토마스 아퀴나스가 『신학대전』을 통해 체계적으로 제시한 덕으로서의 정의는 물론 ‘분배 정의’와 ‘교환 정의’에 반하는 악습인 ‘불의(iniustitia)’는 역시 같은 교리서에서 다음과 같이 사회정의(social justice)와 죄의 구조들(structures of sin)에 관한 가톨릭의 교리로 발전된다. “단체나 개인들이 그들의 본성과 소명에 따라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조건들을 실현할 때, 그 사회는 사회정의를 보장한다. 사회정의는 공동선과 공권력 행사와 관계된다.” 또한 “죄는 사람들을 서로 공범이 되게 하고, 그들 사이에 탐욕과 폭력과 불의(concupiscence, violence, and injustice)가 만연하게 한다. 죄는 하느님의 선하심에 반대되는 사회적 상황과 제도를 유발한다. 죄의 구조들은 개인들이 지은 죄의 표현이며 결과이다. 이 구조들이 다시 그 구조의 희생자들을 같은 악을 저지르도록 끌어들인다. 유비적인 의미에서 이 구조들은 사회적 죄를 구성한다.”
— ‘불의’ 입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